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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성지순례 다녀왔어
성지순례는 총 5지역을 다녀왓다와카야마 현 니시고보, 오카야마현 이와야 버스정류장, 효고 현 카스미, 마이즈루, 오바마와카야마 현 니시고보니시고보 역까지 갈려면 타지역에서 JR로 우선 고보역까지 간 후에 전철이나 버스로 니시고보 역까지 가면 됨키슈라인은 총 2.7km인 굉장히 짧은 JR이고 고보에서 시작해서 니시고보가 종점임첫 번째 성지는 역에서 딱 내렸을 때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빠지면 바로 나온다여기서 계속 걸어가다보면... 유키토가 미스즈를 학교에 데려다 준 길이 나옴이 길에서 앞으로 조금만 더 가면...미나기가 어릴 때 내려 간 계단이 나온다여기는 모르고 지나칠 뻔함이제 다음 성지는 현 위치에서 3키로 정도 서쪽으로 떨어져있는 엔쥬가하마 해변이다그냥 걸어갔음 엔쥬가하마의 바다와 하늘은 정말 푸르렀다 마치 애니에서처럼뿐만 아니라저녁에 산 뒤로 넘어가는 해가 굉장 예뻤음토리이로 바다가 보이는데 사진에서는 잘안 옴...엔쥬가하마에서 서쪽으로 3키로 정도 더 가면,와카야마 에어 성지의 종점이라고 할 수 있는 장소가 나옴. (사실 거기서 서쪽으로 더 가면 뭐가 더 있긴한데 마이너한 곳이기도 해서..)여기서도 또 그냥 걸어감같은 장소인데 저녁 사진도 있고 낮 사진도 있는데....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와카야마 성지 종점에 게스트하우스가 있어서 거기서 쉬어갔기 때문임걷기도 오래 걸었고 꼭 밤에 찍고 싶은 장면도 있었고 해서 그냥 하루 자고 갔음게스트하우스 주인 아저씨랑 얘기해보니깐 온갖 곳에서 에어 오타쿠들이 와서 성지순례하고 하루 자고 간다고 함1박 5만원 정도임운이 좋으면 커다란 방은 혼자 쓸 수 있음나는 혼자 썼음석식 조식 추가하면 5만원 더 붙는데석식으로는 신선한 회랑 튀김 소고기 이런 거 나오고 조식으로는 생선구이 정식 같은 게 나왔었음생선은 인근 바다에서 잡은 거라고 함 갠적으론 맛있었다아 그리고 도쿄에서 에어 보고 빠져 들어서 휴학내고 여기서 아예 계속 지내는 동경대 생도 살고 있음일본어 가능한 사람들은 가서 얘기 나눠봐 재밌음오카야마 현 이와야 버스 정류장다음에는 오카야마 현으로 갔는데 정말 버스 정류장 딱 하나 보러 간 거였다.감이 온 사람들도 있을 건데..AIR 게임의 오프닝AIR 애니 1화바로 이 장소이 장소 하나를 보러 오카야마까지 간다오카야마에서도 신쿠라시키까지 가야하는데, 간사이와이드 패스는 거기까지는 커버를 안 해주고 쿠라시키까지만 해준다쿠라시키까지 가서 표를 따로 사서 타야함암튼 저 장소는 오카야마 현에서도 시골 중 시골이다 처음에는 버스를 타고 갈려고 했는데, 암것도 모르고 신쿠라시키까지 패스로 갈려다가 개찰구에서 통과가 안 되어갖고어쩌냐고 역무원한테 물어보니깐 쿠라시키까지 가서 표를 사서 다시 타라고 해서...버스를 놓쳤다.다음 버스는 한 시간 넘게 기다려야 해서... 고민하다가 그냥 택시를 탔음택시 아저씨가 지역 주민이셨는데 거기 뭐가 있어서 가냐고 그러길래암것도 없지만 애니 실제배경이라서 간다니깐....뭔가 나한테 청춘을 봤는지 왕복 택시비를 반값에 해주셨음...아무튼 도착해서 사진 찍었어효고 현 카스미와카야마 현 니시고보랑 효고 현 카스미가 AIR 성지가 제일 많은 걸로 알고 있음카스미 지역이 AIR 성지인 것을 좋게 생각하고 아예 그 지역에서 성지를 표시해둠카스미 역에서 내리면 관광안내소가 바로 근처에 있음안에서는 다양한 에어 굿즈가 있었음사이좋은 셋방명록 남김방명록 남기고 옴성지순례 지도 받았음주머니에 넣었다가 빼서 좀 구겨짐성지순례하러 온 사람들은 제비뽑기를 한 번 시켜주는데유튜브 보니깐 먹을 거 걸린 사람도 있었는데나는 카드 걸렸음 ㅎ이제 본격 성지순례여기는 딱 성지라고 등록된 곳은 아닌데, 작품을 만드는 데 영감을 주지 않았나 싶은 장소다학교 앞에 방랑 바다가 있는 게 AIR에 나오는 학교랑 비슷했음위에 있는 지도에서 왼쪽에 있는 노란 부분이 학교임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애니에 나온 다리가 나옴강아지 찾던 곳1화에서 인형 찾던 곳임여기는 느낌이 딱 비슷했음오프닝에 잠깐 나오는 장소단고유라다음은 단고유라라는 지역열차선로 하나를 보려고 들린 곳임미나기가 여동생이랑 열차를 타고 간 그 곳마이즈루마이즈루에는 성지가 원래 3개정도 있던 걸로 아는데...아쉽게도 현재는 한 곳만 남아있음여기는 그대로 남아있었음고속코인 정미소 사라짐여기 방화수조가 있었는데 사라졌길래 마을 주민 분께 여쭤보니 있었는데 주인이 매워버렸다고 했음성지는 언제 없어질지 몰라서 가고 싶으면 빨리 가는 게 좋다오바마예전 미국 대통령과 이름이 똑같은 이 곳에는 여름편에 나온 절이 실제로 있음여기서는 인스타에 올렸던 사진 그대로 쓰겠음여기는 작중 칸나 엄마인 야오비쿠니 동굴임실제로 야오비쿠니 전설이라는 게 있는데, 날개달린 익인은 아니고인어 고기를 먹고 800년동안 살았던 비구니 전설임 저 동굴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함성지순례 동영상 버전은 여기에어 오프닝처럼 만들어봤음https://www.youtube.com/watch?v=08C4QMpT57w&t=194s AIR 성지순례 聖地巡礼 방문 성지와카야마 현, 오카야마 현, 카스미, 마이즈루, 오바마和歌山県、岡山県、香住、舞鶴、小浜www.youtube.com에어 성지는 이 외에도 후쿠오카, 교토, 도쿄, 훗카이도에 있는 걸로 아는데후쿠오카 - AIR에 나온 학교랑 쥬스 자판기 있는 상점됴쿄 - AIR 마을에 있는 병원훗카이도 - 가미오 집교토는 뭐 있긴한데 갈만한 정도는 아닌듯후쿠오카랑 도쿄에 있는 성지가 갈만한 것같은데도쿄는 멀기도 하고 내키지 않고...후쿠오카에 있는 성지는 올해나 내년에 갈지도 모르겠음그럼 이제 『골』성지순례 해보니깐 재밌어서 Key 사의 최신작 섬머포켓을 올해 하고내년 여름에 섬머포켓 성지순례를 가볼까 함혹시 AIR 성지순례에 대해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 주셈 아는 선에서 답변해드림
작성자 : bluedays1101고정닉
빈티지 원툴의 악기 사용기..(사진많음)
그냥 사진정리하다가 예전 악기 생각나서 심심해서 써봤음사용한 악기는 더 많지만..그냥 내가 설명할수 있는 것들만 추려볼게먼저 제일 처음 썼던 레스폴인 ‘90년산 야마노 스탠다드..이때는 합주를 거의 안하고 집에서만 쳤을땐데..저 악기는 신품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보관 상태가 좋았어운좋게 지금 50 60 스탠다드랑 비슷한 가격에 가져왔었음..지금 들어보면 해상도나 울림도 좋았었는데, 그땐 이런악기가 나한테 있는게 의미가 없겠다 싶어 구매가 그대로 판매..서울에서 밤늦게 내려온 음악하시는분이 구매해가셨고, 소리 좋다고 공연 영상도 보내주셨던 악기임지금 생각하면 절대 팔지 말았어야하는 악기였음..장터에 뜨면 바로 가져오려고그다음은 처음으로 보드 구매해봤어그동안 멀티만 썼었다보니 체인이라는것도 어려웠어서 얘 하나 사서 이펙터 공부함.보통 이펙터는 일괄구매, 판매해.. 맞추는게 귀찮아서 그런가..멀티만 쓰다가 꾹꾹이가 이렇게 편하다는걸 알려준 보드야다음은 구매했던 악기는 아니고, 갑자기 추억보정이 들어가서 내가 중학교때부터 연주하던 악기를 목재 빼고 모든파츠를 교체해봤어.요즘 친구들은 모를텐데 인디 트라이벌이라는 기타고..라떼는 저렇게 지판이 화려한 기타가 유행(?)이었어.픽업은 던컨, 브릿지와 테일피스는 고또로 교체하고 스댕 리프렛 해뒀어.다른 악기들은 바꿔도 얘는 못바꿀것 같고..나중에 자식이 기타 배우고싶다고 하면 이걸 먼저 줄거같아.지금도 연습할때 간간히 쓰는중.다음은 다시 멀티..딱히 바꾼 특별한 이유는 없고, 톤잡기가 귀찮던 차에‘요새 멀티는 톤을 다운로드 받는다고?’ 해서 구매..쓰기엔 편했는데, 사실 그것보단 상판 아크릴에 저 그림을 박아놓고 시 어서 일부러 힐릭스로 갔음.다음은 ‘74년 펜더 텔레캐스터 디럭스70년대 악기는 안좋다는 편견을 깨준 악기야오래 연주됐던 만큼 울림이 장난이 아녔음..나무 울림을 타고 픽업에서 반응하면 이런소리가 나는구나를 처음 느낀 악기였어이사땜에 팔았는데 지금까지 후회하는 악기..장터에 나오면 바로 다시 가져가려고 대기하고있음누가 곰팡이 핀거같다그래서 팡이라고 이름도 지어줬는데 ㅠㅠ다음은 ‘72년 레스폴 디럭스..픽업은 60,61 paf 미니험버커였고..나름 합리적인(?)가격에 오리지널 59음색을 느낄수 있었음..무엇보다 탑이 버드아이탑인게 되게 신기했던 악기다음은..진짜 써는 아니구유튜버 ‘현일기타’님이 두두리악기에서 커스텀한 동일사양 악기야라이브에서 악기가 너무 이쁜거 보고 다음날 두두리에 전화해서 주문함연주해보니까 픽업이 너무 내취향이 아니라 장터에 있던 롤라hsh구매후안산에 빈티지 파츠 취급하는 곳 가서 팟, 캐패시터, 배선까지 빈티지부품으로 교체..컨투어 라인이랑 뒷부분에 들어가는 흰색이 너무 이쁘기도 하고.. 픽업 교체후 예배음악에 어울리는 정갈하고 깔끔한 톤이 나와서 합주시 애용중이건 ‘74년 오리지널 스트랫.단순히 색상이 이뻐서 구매했고.. 생각보다 공간계를 되게 잘받아줬음..전파츠 오리지널이었던 악기였고.. 원부품이 불편해 새들만 하이우드로 교체64-65 cbs 구매를 위해 처분했음..갑자기 꾹꾹이 가지고싶다는 생각에 페달 급조.드라이브 계열이 많았던 덕에 곡별로 게인량 별도조절 가능했고특히 저 a3루이스는 크기대비 넘사 코러스였다..기회되면 꼭 써봐난 사실 저정도면 공간계에서도 부족함 못느꼈었다..잘 쓰다가 공연환경에서 생각보다 앰프가 제대로 된 곳이 없음+캐비넷 사용 등의 이슈로 캠퍼 영입.쿼코고 뭐고 멀티는 다좋은데 톤잡기가 너무 어렵다..지금은 캠퍼로 여기저기 휘뚜루 쓰는중지금 쓰고있는 ‘76 레스폴 디럭스나는 플레인탑이 취향인가봐..스로박 픽업이 출력이 센건지 생각보다 많은 게인도 잘 받고,메이플넥이라 하이만 날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되게 밸런스 잘잡힌 사운드 내주네..전주인분이 480들여서 구매 및 정비하셨다는데..판매하실때도 아쉬워하셨음.무게는 무거움..지금 쓰고있는 64-65 스트랫..일단 내가 이걸 연주해도 되는 사람인지 볼때마다 고민함..리어픽업에서도 하이만 날리기보단 되게 배음있고 밸런스있는 소리를 내어주고..트윈리버브로 들어보면 피아노소리 같기도 하고 그래..쓰면서 드는 생각은살면서 한번은 써봐야한다 싶은 악기임.이건 pre cbs에 캠퍼는 도저히 아닌거같아서..트윈리버브랑 같이쓰려고 급조한 보드..808은 테리트로닉스 모디인데..앰프에 물리면 돈값한다..어차피 꾹꾹이는 수시로 바뀔거같아서 귀찮아서 선정리 안함…이건 그냥 내 취미방이야음악학원 원장님인 밴드 누님이 고맙게도 흡음재 무료로 주셔서 나중에 도배할 생각으로 방하나 다 덮음..그냥 퇴근하면 이러고 놀다가 자네..글솜씨가 없어서 사진만 많은데, 어차피 글은 별로 안볼거잖아!?궁금한거 있음 질문해줘도 되고! 봐줘서 고맙다!+@ 아 그리고 여기 갤러리에 나눔같은거 해도돼..?소소한거긴한데 학생들이 많은거같아서..- dc official App
작성자 : Toolbug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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