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4명정도 썼는데 아줌마 한명빼고 다 한달쓰고 그만두게함

1. 해야될일을 얘기하면 다른 편의점 알바할때 하던 방식으로 하겠다고 요구함 

2. 이건 이대남 이대녀한테도 해당될수있는데 예전에 야간이라고 틀딱새끼가 지 친구 데려와서 밖에서 술쳐마시는거 옆에 앉아 수다떨고있었음

내가 다음날 지적하니깐 틀딱들 특유의 고압적인 자세로 억울해함. 

3. 젊은사람들보다 일의 속도가 떨어지는데도 엉덩이가 더 무거움 - 맥주는 보통 4개씩 사고 워크인 한줄에 7개밖에 안들어가니 파는 즉시 채워넣으라 하면

위에 말한 4명중 3명 전부 꼭 한시간정도 지나서 한바퀴돌때 채워넣음. 내가 지적하면 늙어서 잊어버렸다고함

4.  자기 방식대로 진열함 - 이게 제일 좆같음. 진열에 정답이 있는건 아니고 나도 편의점 알바 오래한 이대녀가 진열해놓은것 보고 가끔 배우기도 하는데 이 틀딱들은 진심 미적감각 좆박았는지 진열자체가 후짐

예를 하나들면 껌 신상품이 들어오면 자리가 없으니 가로로 진열하던 껌을 세로로 돌려놓고 새로운 껌을 넣어야 되는데

젤 윗층에 숙취해소제 있는곳 빈자리 만들어서 껌을 진열해둠 

웬만하면 50넘으면 지원 들어와도 안씀 이젠. 아줌마는 일단 면접은 보는데 

아저씨는 지원선에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