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야간일 10일~15일로 이달 말까지 일할수 있다고 가정하고
현재 알바를 하고 있어..

시급은 5천원.. 주간이면.. 8시간에 40000원+ 잔업 2~3시간에 따라서... 1.5* 잔업시간 하면 잔업수당 나오지만..
생산직 무경력에,, 그 회사가 원하는 자격증 없다면? 시급은 대부분은 5,000원 아래가 많다.
그럼 8시간 + 1시간 점심 + 저녁 30분 + 2시~3시간 잔업 =  5만원 겨우 넘을때 많음

그런데 야간은 밤 10시~아침 6시까지 심야수당이 적용된다.
회사마다 다르지만 시간에 0.5% or 0.7% 사이를 7시간~8시간으로 적용해서 준다.
시급 * 심야수당률 * 심야시간(회사마다 다름) = 심야수당이 나온다.. 이돈이 짭짤하다..

현재 내가 일하고 있는 회사 나의 알바 시급이 5천원이다.
약 8만원받고 일하고,,, 교통비 별도로 나온다. 물론 단기라 월~금요일 일하면 당연히 일요일 기본금이 나오는 주차수당이
난 발생되지 않고,, 회사 방침상,, 토요일 나와도 특근 처리가 되는게 아니라,, 그냥 평일 처럼 8만원 나온다는 부분이 아쉽지만
나름 만족한다.

실제는 회사에서 나에게 8시간에 45,000원을 준다고 경영전략팀 부장이 말해줬다.
그건 아웃소싱에서 5,000원을 뛴다는 소리지.. 실제 시급은 그럼 5,625원 이란 소리지..
만약,, 회사에서 단기로 직접 낸 광고를 보고 내가 지원 했다면,, 난 9만원을 받는다는 소리지..

이런 이유 때문에 야간일을 일단 선호한다.
거의 주간에 1.5~2배 사이를 벌수 있기에..

또 다른 이유는 야간 전담일은,,, 소스만 돌리기에..
일에 부담이 적다!
그리고 관리자들도 대부분 없는 경우가 많고,, 있어도,, 웬만한 일 아니면 터치가 없다.
매우 자유스럽게 일할수 있고
오히려 주간에는 시간은 타이트한데,, 야간은 쉬엄 쉬엄 하는 경우가 많다.
단,, 주간/야간 = 맞교대 하는 일은 주간이나 야간이나 비슷해서 별차이 못 느낄수는 있지만(역시 회사 분위기 마다 틀림)

원래 광고에 80% 주간 전담,, 맞교대 광고가 대부분이고,, 간혹 잘 찾아 보면
야간전담 따로 모집하는 광고가 있다.. 보통 한시적으로 할수도 있지만.. 꾸준히 할수 있는 회사도 많으니
자신이 원하는 돈을 모았다면 그만두거나,, 계속 다녀도 무방하다.

또 마지막 이유론.. 출근 시간때가 야간일 경우 넉넉하다..
아침은 똑같은 8시 30분,,, 9시라 해도,, 느낌이 틀리고 매 분주하게 움직이는거 같은데..
야간일때 출근시간이 8시 30분이라 해도.. 매우 여유롭다.
잠은 오히려 주간일때 보다 좀 적게 잔다.. 특성상.. 오후 2~3시 기상하게 되거든..
헌데 몸은 피곤함은 못느낀다.. 적은 시간을 자지만,, 숙면을 푹해주기에.. 주간일때 오히려 난.. 아침에 일어 나면
매우 힘들어... 깊은 숙면으로 잠을 자지 못하기에..  잠은 많이 잔다고 중요한게 아니라.. 적은 시간이라도 푹 자면,, 피로도가 풀린다.


그리고 공부하는 경우? 자격증 공부든 머든..  오후 3시 부터  기상이 자연스레 되기에.. 하고 싶은거 하고
야간 출근해도 여유가 생긴다는 점이다.. 이건 확실히 주간일때랑 시간을 충분히 나눌수 있다는 장점으로 개인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