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8시간에 6만 5천원 - > 직업소에서 5천원 띄고 - > 개인은 8시간에 6만원이 합당한 일당이라 판단했어.. 김동기 소장이.. 이건 정부에 매년 올린데
여자는 8시간에 5만원 - > 5천원 직업소에서 띄고 - > 여자는 8시간에 실제 4만 5천원을 최소 받아야 한다고 했어.

근데 지금 아웃소싱 업체들 생산직 봐라.. 얼마인지..
알바.비정규 같은 꼴이라 볼때.. 시급 최저 4320원~ 많아야 4625원.. 가끔 5천원(긴박하거나 사람 급으로 구할때 내지)
이게 뭔 소리냐? 나의 추측으론 나머진 아웃소싱이 먹는다 본다. 아니면 회사 <> 아웃소싱에 중간으로.. 서로 좋은게 좋다고..
회사는 임금 적게 쓰고,, 아웃소싱은 좀더 먹고.. 그런 구조가 아닐까? 생간된다.. 약간의 로비도 의심이 가고

그럼 아웃소싱 안거치고,, 회사에서 내는 일당이 쌔냐?
아니라는 거지.. 이게 잘못된 부분이다.. 직업소에 수수료 안주는데.. 왜 ? 회사는 늘 시급을 최저로 때리는가?
과거의 나의 형/누나들 말로는 지금 일당이 최저가 32560원이라 하면..

이미 저 가격은 97년~98년 사이때 비슷므레 하게 받던 금액이라 말한다.
그당시  남동공단 기본일당이 28,000원~29000원 때면.. 안산은 30000원~33000원까지 나왔다고..

근데 벌써 10년이 지났는데도,, 일당이 요모양 요 꼴이다.
물가는 97년-98년 - > 2011년 차이가 나질 않는데 말이지..
그렇다고 물가를 낮추었는가? 아니다 말이지..
김동기  소장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쉽다고 말한거야..

최소한의 근로자.. 다른 업종도 아니고 생산쪽은 한 나라의 기둥이나 다름없는 곳인데
땀을 흘리는 근로현장에 대우가 형편없다고.. 다도 동감한다.

내가 추노 추노맨 한다지만,,  왜 내가.. 회사에서 직원 제의 하면 ? 퇴짜를 놓는가..
답이 나온다.

문제는 1997년~1998년 사이 IMF가 오면서..
생산 현장은.. 정규직  - > 개념에서 - > 비정규직 대안을 가지고..
일단 회사가 살아야 .. 개인이 살고 나라가 산다.. 개념으로 어려운 시기를 나름 슬기롭게 헤쳐 나갔다.
그리고 그게 끝이고 다다.. 그런 현장에서 일하고 하나의 경제 흐름을 바꾼 이들이
생산 현장 사람들인데.. 지금에 대우는 머냐?

바로 너 오래 다녔어.. 그만도.. 나가.. 퇴직.. 이거지..
또 새로운 신입 비정규직으로 쓰면 끝..  너 아녀도 올사람 널리고 널렸다.
덤으로 아웃소싱이 엄청 생겨나서.. 적당히 요청하면 바로 사람 구해준다.
회사는 생산은 돌아간다는 말이지..

내가 직업상담사 하면서.. 직업소 운연을 목표로 지금 삼고 있는데.
난 최소한의 근로자의 일당을 잘 책정해 주고 싶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내사람으로 만들어서
같이 가고 싶다.. 그게 곧 내가 사는 길이기에..


내가 알바 하면서.. 인천에 남동공단에..
회사 이름이 드림팩인가... 드림텍인가 암튼 있어.. 동춘역에서 하천 건너 좀 들어가면 바로 그 회사지..
이 회사가 하는 일은 부품 도금 하는거야.. 플라스틱에 반짝 반짝 도금 만드는거..
이공정에 사람들은 100% 다 비정규직이고.. 직원은 없었어.. 내가 올초에 일했던 곳이다.

알바천국으로 기억해.. 그때 사장이.. 직접 광고를 냈어.. 8시간에 6만 5천원을 측정해서 올렸다.
난 첨에 이거 오타 난거 아냐.. 바로 전화해서 알바 문의 했다고 하니깐.. 직접 회사 찾아 오라고 한다.
이력서는 필요 없고 일할 의지만 있다고 오라고.. 도금이라 조금 힘들수 있지만.. 다 사람이 하는거다..
갔어... 실제 8시간에 6만 5천원을 측정해 준거야.. 그리고  덤으로 사람들이 그래도 안와서.. 아웃소싱에 요청했데..
동시에 2가지 광고를 낸거지.. 근데 아웃소싱은 어떤 광고를 낸건줄 아나? 바로 시급 최저 4320원을 냈다..
이부분에 대해서 사장은 이런 말을 했지..

나도 어려울때.. 망한 경험도 있고,, 최소한의 노동의 댓가는 주고 싶다.
8시간에 6만 5천원이면.. 나도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다 말했어.

또한 도금 특성상..좀 힘이 들고 하니깐.. 좀더 더 주고 싶었다고..
그당시 도금파트도 다른 업체 광고를 보면.. 8시간에 4만원 아래였어.. 힘든 곳이긴 해도..
하루 6만 5천원을 벌려면..지금 주간에서 일하면 벌지 못하는 금액이지 아직도..

그 도금업체.. 나도 20일 일했어.. 물론 힘이 들긴 하더라 내가 신체가 170에.. 몸무게 57~60 사이 왔다 갔다 한다.
나도 힘으로 하는건 자신이 없어.. 대신 생산직에서 이루어 지는 일은 다 소화가 가능해.. 유일하게 택배업체는 나도 깡으로 해도
자신이 없는 분야 ㅋㅋ

그업체에 가서 일하고,, 삼일은 온몽이 마비가 되고,, 근육이 굳어 버릴정도로 뻑뻑해..
맨날 맨담 바르고 ㅋㅋ 파스 냄새 ㅋㅋ 근데 3일째 되니깐 풀리더라.. 그정도로 나도 힘들었어..

왜 힘든가? 장화 신고.. 일해.. 짬빱 생기면 안싣어도 돼..
환경은 도금쪽이라 좀 열악하지만,, 심할정도는 아냐.. 내가 더한곳도 많이 다녀서..

작은 부품 꼬챙이에 걸려 있어.. 아줌마들이 걸어 주면.. 그 봉을 양손으로 2개 잡고..
물 약품 물.. 이런 공정이 있어..

공정이 큰 물통속에 12개정도 있나.. 각 개인당.. 3~4개를 맡아서 넣었다 뺐따.. 하고 옆에 걸어 두면..
다른 사람이 가져가서.. 다시 3개~4개 물통속에 넣었다 뺐다 하지..

손목에 힘이 약한 나로쏜 팔힘이 빠지도록 아프더라.. 물속에 넣고 올릴때.. 힘이 들어.. 그게 아니면 널널하지
ㅋㅋㅋ 암튼 좋은 경험을 했어..

그냥 그렇다고 나도 지금 시대 8시간에 최소 난 5만원~6만원은 회사에서 직원들.. 알바든 비정규직이든 줘야 한다고 생각해..
직원은 좀더 줘야 하는건 당연하고,, 그게 아녀도 직원은 상여금 보너스로 좀더 받을수 있으니.. 비슷하더라도

최소 5만~6만원은 기본금으로 난 줘야 생각해..
그외 잔업수당.. 휴일특근수당은 별도로 개인에 맡기고..

주 5일제 ㅅㅂ 난 이부분도 할말이 많지만.
그냥...  출근 시간때 가까와 져서..

걍 쉬다.. 알바 야간 나갈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