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아웃소싱이 또한 그만큼 200백여개가 생겼다 없어졌다 한다고 한다.
이건 내가 인천에서 가장 오래왼 역사가 있는 업체에서 일하면서 알게 되었지..
아마 공장인력에 최고봉일꺼다..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김동기 소장이라고..

나이가 현역 은퇴할쯤 되었지... 그분이 직접 나에게 5시간동안 설명해 주었어..
자신의 노하우 부터.. 운영 방법.. 사람 관리.. 업체관리까지..
그사람은 매일 좋은 기사,, 책에서 나오는 좋은생각 등에 글을.. 복사해서..
공장인력,,건설인력 오는 사람들에게 무의미 하지만 나눠주면서 읽게 한다.

읽던지 말던지.. 계속 자기가 좋아서 하는거라 그렇게 해.. 첨에 나도 이게 머야.. 늙탱이 하면서  바로 버렸지..
나중에 그냥 책상위에다 올려 놓고,, 지금은 쌓아뒀어.

이 사람은 회사에서 우리회사에 1주일 올사람으로 3명만 보내주세요.. 요청이 오면..
또 늘 하던 좋은글들 복사해서.. 회사에다도 보내준다.

이사람은 80% 공장인력만 취급하는 부분이 나랑 생각의 코드가 맞더라고..
여긴 수수료 5천원만 뛴다.. 다른데는 10% 뛰지.. 직업소개소 협회에서도 이사람 영향력이 크다고 하더만
나름 옆에서 일해보면서 보고 듣고,, 직업관이 바뀌었어..

참고로 난 어떤 곳이든 가면 90% 직원 제의 해.. 난 하루을 일하던 2일을 하고 추노를 하던 일단 당일 일하는거는
확실히 해두고 가는 성격이야.. 일당값은 받자.. 그게 아녀도 어짜피 8시간 일해야 시간이 안가는데 요령 피우고
해봐자 시간이 더 안가.. 그냥 땀흘리면서 일단은 일하고 ,, 나중에 페이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하지..
그래야 시간이 금방 가버린다. 돈도 돈이지만,, 약간 땀흘리고 하루를 마감할때 성취감이 좀 생김

그러나 인천은 지금 지는 곳이다. 새로 뜨는 곳은 안산이지.
내년엔 안산으로 단가알바를 갈거야..  수인선도 내년에 개통하기에 오히려 서울 출근 하기 보다 더 쉽다.
예전에 하는 형님이 안산 상록수역에서 여관 오픈했을때 1년동안 동고동락하면서 지낸곳이 안산인데
다시.. 안산으로 내 영역을 넗히려 갈려고 하니.. 묘하다.. 그당시때.. 안산은 정말 거지골이였거든
하천은 썩은 냄새로 진동하고 아파트는 공장에서 ,, 바다에서 오는 해무랑 짬뽕이 되어서 묘한 역한 냄새가 나니..
토할 정도였음..

일단 많은 업체를 다니면서 내가 할수 있는 알바를 하면서..
서로 끊을 엮어 두는거지...  모 아웃소싱에서.. 담당자를 회사에 파견해서.. 그 회사에 1년동안 처박아 두고..
모든 그 라인에서 이루어지는 조립과 생산, 포장,출하까지.. 익히라 했어.. 실제 그 아웃소싱에서 나도 일했지.
그리고 일개 아웃소싱이.. 자신들만의 회사를 만든거야.. 큰 규모는 아니지만,, 도급까지 맡아서 하면서 생산까지 해서
매출을 증대 시키는 거지.. 그당시때는 몰랐지만.. 지금은 나의 목표가 생겨서.. 아주 좋은 롤모델이 생긴거 같아.
하나의 회사를 차리기 보단.. 1년 정도 운영될 회사를 만드는거지.. 그 1년안에 예산의 페이를 가져오는거고
인력은 아웃소싱 스스로 해결해서.. 제품생산->출하까지만 해결하면,, 돈은 나오니깐.. 그냥.. 인력만 관리하는것 보다
몇배 더 단기 매출을 아웃소싱은 끌어 올릴수 있지..  이런 업체가 1~2개 정도 된다.. 인천에..
나중에 나도 이런 기획을 꾸고 있지..

올해 연말이라 그냥 한번 나의 목표를 잡은 상황에서..
잠깐 정리 해봤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