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콘서트 규모는 1티어인데 그룹이 아니어서 단독공연이고..

넷플 1~2위로 한국 신파의 매운맛 쎄게 본 외국인들 한테 아이유 강렬하게 인식되었을거고

이제 마케팅으로 아이유가 어떤 사람인지 더 알리게 될테고.. 아이유가 듣기 좋은 노래들 이미 많고, 음반 자주내고, 콘서트 자주해서 알리기 더 수월할거고

연기 작품은 비슷하게 먹먹하게 만드는 신파작렬극 나의 아저씨 있어서 아이유한테 빠져들기 더 좋을거고 

이제 영어 연기도 할 수 있냐 없냐?

연기든 음악이든 헐리우드 본격 입성 가능하냐 불가능 하냐가 남은것 같은데..

아이유도 여기에 욕심 있을거고

노래실력, 콘서트 실력은 이미 입증이라서 미국인들 입맛에 맞는 음악, 스타일링은 돈으로 프로듀서 사서 찍어낼테고

이제서야 글로벌 물들어왔고 아이유 안그래도 허슬하는 삶인데 본인도 이거 인지해서 본격적으로 노젖기 시작할테고

아이유 해외나이로 보면 이제 31살이고 얼굴은 동안이라서 한국에서나 늙었네 어쩌네 하지만 해외에선 10대 20대초 얼굴로 볼거고

글로벌은 이제 본격 시작이라고 봐야지?

지금도 국내 탑티어 라인인데 난 아이유가 여기서 끝나 국내 레전드로 남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글로벌 잠재 성장 가능성까지 남아 있으니 뭐..

내려치기 할래야 할수가 없음..

니들이 아이유 대하는 감정 빼고 객관적으로 주식투자 한다고 생각하고 가치적인 면만 바라봐 그럼 내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