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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준코,,,새마을식당등

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6.22 17:06:54
조회 4620 추천 0 댓글 29


안녕하세요  연이입니다 .

연속 며칠인지  셀수없이 밤새 달렸더니 쉬는 날 되니까 급 피곤하네요 ,.ㅠㅠ

사진들  쭉~올려볼꼐요 .

천호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차마  상호는 공개못할 해물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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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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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뭐 무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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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탕소자 .

아주 기분 나쁜집.ㅠㅠ.....밤열두시에  식당들가면서 영업몇시까지하냐 했더니 ,편히먹어라그래놓고,

한시되여서 소주한병더달라니까 , 사장아저씨가 ,문닫는 시간이라고 .ㅠㅠ.

짜증나서 ;소주한병더먹고  밥까지 뽂아먹을려 했어요. 했더니 

사장: 아이고 ,이쁜 아가씨들 ,보니까 이차옮길거 같은데 ,제가 죄송해서  치킨쏠꼐요 ,같이 가서 맥주해요.

뭐 맛두 별루구 이런 사장이 다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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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쁘게 투덜거리면서 ,전날 갔던 와라와라에 가서 괴물동키님이 알려준 맛있는 자몽주먹을려했는데.

취해서 찾지못해서 ,ㅋ, 그래서 들어간 준코 .

맥주랑 소주부터 시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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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안주가 일곱개에 무한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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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마한번 태워본게 자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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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메인안주인 깐풍기던가  맛없던건 안자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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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네시까지 달리다가  갑자기 배고파서 김밥천국들어갔죠 ,

물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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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순두부찌개 .일행분이  속쓰려서 못먹어서 내가 혼자  두가지다 먹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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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턴 엊저녁에 달린 사진.

천호동 새마을식당에 갔었죠 .

연탄불고기랑  껍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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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맛인지 잘모를 ,,,,,,, 껍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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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짰던  된장찌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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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로 옮길려고 했다가 ,,,,,,넘  힘들어서 포기하구

오늘점심에 현대백화점 식당가에서 먹은 아침겸 점심 .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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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구이백반.......갈치가 너무 실해서 무서웠어요 라고 쓰고 다먹었어요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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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쓰림은  밥으로 해결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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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아저씨가 너무 친절해서 ,짬뽕국물이랑 ,밥한공기 무료로 더 얻어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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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들오니까 ,,,,,,,,,쉬는 날이니까  피곤함이 급습합니다 .ㅠㅠ

극어이형님 벙개참가할려고   오늘 아무 약속도 안잡았는데 ,,,,,에잇 ,ㅋㅋ

그럼 좋은 저녁 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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