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휴가여행에서 먹은 것 2

기타음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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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낮 보쌈에 소주 한 잔 ㅎ 작성자 : ㅇㅇ

연말연시 휴가여행에서 먹은 것 2앱에서 작성

友人帳(106.72) 2025.03.09 13:42:08

조회 1570 추천 20 댓글 11

연말연시 휴가로 평소와 같은 가까운 여행을 다녀왔어요.

年末年始休暇旅行でいつもの近場旅行に行ってき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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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에 1박하고 2일째는 시즈오카현의 우사미에 왔어요.

横浜に一泊して二日目は静岡県の宇佐美に来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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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어딜 가나 돌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사람이 있지요.

日本はどこに行っても石に絵を描く人が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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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현지에서 유명한 오돈까스집.

お昼ご飯は地元で有名なかつ屋さ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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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안에 연못이 있어 고독한 미식가에 등장할 것 같은 좋은 분위기예요.

店内に池があって、孤独のグルメに登場しそうな良い雰囲気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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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 조미료는 오돈까스 소스 외에 시치미 고추나 참깨 등.

卓上調味料はとんかつソースの他に七味唐辛子や胡麻な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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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보시는 무한리필이에요.

梅干しは食べ放題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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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고 30분 정도면 도착.

注文して30分程度で到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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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메뉴 1000엔.히레가츠쥬우로 했어요.

ランチメニュー1000円。ヒレカツ重に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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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 미소시루.

わかめの味噌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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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케모노는 두 종류.

漬物は2種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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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 조림.

ひじきの煮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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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향이에요.

美味しそうな香り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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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스타일의 가츠쥬우.

オーソドックスなカツ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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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의 불 조절도 절묘해요.

卵の火加減も絶妙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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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미에는 아주 좋은 정육점이 있어요. 이것은 좋은 안심살이네요.

宇佐美にはとても良い肉屋があります。これは良いヒレ肉です。

https://www.youtube.com/watch?v=tdpqedysydg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개인 식당은 꽝이 없네요.

地元民に愛される食堂はハズレがな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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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산책.

食後の散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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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장의 신사에 참배.

地元の神社に参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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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키네코.

招き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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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경치를 좋아해요.

海が見える景色が好き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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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네요.

静か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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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온난한 기후로 온천도 많이 있는 시즈오카현은 살기에 좋은 환경이군요.

冬でも温暖な気候で温泉もたくさんある静岡県は、住むにはいい環境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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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새나 철새에 섞여 여자 서퍼가 혼자 바다에서 놀고 있었어요.

海鳥や渡り鳥に混じって女性サーファーが一人海で遊んで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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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와 바닷물고기를 모두 볼 수 있는 하구 주변.

淡水魚と海水魚の両方の魚が見られる河口周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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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신칸센으로 온 친구와 합류해 현지 슈퍼마켓에서 저녁 장보기.

大阪から新幹線で来た友人と合流して地元のスーパーマーケットで夕食の買い出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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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코!

わん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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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음식 세일이 가경이네요.

正月料理のセールが佳境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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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도 맛있을 것 같아요.

お惣菜も美味しそう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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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호텔은 숙식이니까 내일 아침식사에는 빵을 사가도록 합시다.

今日のホテルは素泊まりだから、明日の朝食にはパンを買っていき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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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 섬에서 사는 것보다 많이 싸네요.

ビールが島で買うよりもだいぶ安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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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도 싸네요.

コーラも安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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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에 많이 들어가니까 콜라도 많이 사가자.

温泉にたくさん入るからコーラもたくさん買っていき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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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즈오카 맥주도 사죠.

もちろん静岡ビールも買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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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까지는 걸어서 1시간 정도예요.

ホテルまでは歩いて1時間くら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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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셔틀 버스도 있지만 좋은 운동이 될 것이기 때문에 걸어갈게요.

無料送迎バスもあるけれどいい運動になるので歩いて行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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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위에 있어서 피곤하지만 경치가 좋아요.

山の上にあるので疲れるけれど、景色がい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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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到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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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チェックイ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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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에 4600엔.

1泊4600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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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는 우사미의 거리를 내려다 볼 수 있어요.

ベランダからは宇佐美の街を見下ろせ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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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이나 테니스장에 여름에는 수영장도 있어요.

カラオケルームやテニスコートに夏はプールもあ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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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온천!

まずは温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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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걷고 난 후의 온천은 각별해요.

たくさん歩いたあとの温泉は格別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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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와이파이도 있어서 편리하네요.

フリーWi-Fiもあるので便利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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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에서 산 피망 고기 모둠.

スーパーマーケットで買ったピーマンの肉詰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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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도 가츠쥬우를 먹었지만...

昼もカツ重を食べたけれ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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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히레카츠가 아니라 등심카츠 390엔이에요.

夜はヒレカツではなくてロースカツ390円です。

https://www.youtube.com/watch?v=6dUu9kmDoMU

요즘은 계란으로 튀지 않는 카츠동이 붐이지만 저는 정통적인 카츠동이 좋아요.

最近はとじないカツ丼がブームだけれど、私はオーソドックスなカツ丼の方が好きです。

https://www.youtube.com/watch?v=JbuH-keC-iA

내일도 좋은 날이 되길 바랍니다〃.

明日もいい日であります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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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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