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나와봐라 ㅋㅋㅋ 구청이나 법원 검찰청은 어떠냐??? 다른데에도 물어본거 복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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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여름전에 가려는데 우리동네에 1월이랑 5월에 죄다 몰려있다. 그래서 참 고르기가 어려운데 상황을 요약하면

0. 현재 서연고급 화공과 3학년이고 나에겐 2학기가 남음. 다음학기까지 다니긴 무리일거 같음.
1. 계절학기를 신청했으나 1월에 공익을 간다면 무난히 환불조치 가능함.
2. 복학 후에는 대학원말고 취직쪽으로 알아볼거 같다.
3. 5월에 가면 2017년 가을은 돼야 복학이 가능한데 재수강 할 과목들이 봄에 열린다. (그게 또 막학기일 가능성)
4. 1월에 가면 2017년 봄학기부터 다녀서 2018년에 졸업이 가능하다.

그래서 내 고민은
ㄱ. 계절학기 취소하고 1월에 가서 봄에 복학해서 재수강할거 하고 가을학기에 취업준비를 하느냐
ㄴ. 여유롭게 5월에 가서 가을에 복학하고 봄학기에 재수강도 하고 취직준비도 하느냐
ㄷ. 여유롭게 5월에 가서 가을에 복학하지 않고 휴학을 해서 2018년 봄학기에 복학하느냐

ㄹ. 아예 다음학기를 일반 휴학하고 1월도 5월도 아닌 가을에 공익을 가서 2018년 봄에 복학을 해서 봄에 재수강을 하고 가을에 막학기+취직을 하느냐

ㄱ~ㄹ 중에 뭘 해야할지를 모르겠다. 물론 복무 기관, 날짜를 어느곳으로 겨우겨우 신청하느냐에 따라 결판나겠지만 갔다온 사람 입장으로서는 어느게 괜찮아 보이냐?????

(다음학기는 웬만하면 학교를 안다녀서 두 학기가 남는다는 가정하에)

먼저 물어본데에서는 ㄴ은 피하라고 하던데
아는 사람 조언좀 해줘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