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국립 인천대 생명과학기술대학 바이오산업 핵심 인재양성
생명과학부·생명공학부 2개 학부 4개 전공 분야,118명의 입학정원
![인천대 송도캠퍼스 본관 전경]() |
인천대학교 전경. 인천대 제공 |
교육봉사와 나눔을 통해 세계로 나아가도록 기회를 만드는 대학
국립 인천대학교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미래로! 세계로! 나아가며 새로운 세상을 향해 힘차게 웅비하는
더큰 세상과 더 먼 미래를 바라보는 대학으로 우뚝 서고 있다.
세계로 도약하는 국립 인천대는 시대에 부응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체계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교육 브랜드를 구축해 변화와 혁신의 끝없는 도전 정신과 차별화된 방식으로 대학경쟁력을 키워
국내 10위권 대학, 세계 100위권 대학 진입을 목표로 다양하고 특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대 생명과학부는 생명과학 및 생명 현상을 기반으로 그 운영 메카니즘과 기능을 밝히고 이를 이용해
환경, 식량, 자원, 에너지, 의약,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연구를 집중하고 있다.
21세기는 바이오 시대이며 생명과학 및 공학은 국가경쟁력을 견인하는 성장 동력이다.
따라서 생명과학기술대학은 생명 현상에 대한 심도 있는 기초연구와 더불어 바이오의약 등
바이오산업과 관련된 새로운 부가가치와 첨단산업을 창출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명과학은 생명에 대한 과학적 탐구 즉 생명과 관계되는 현상이나 생물의 여러가지 기능을
연구해 의료나 환경보존 등 인류복지에 사용하는 종합과학이다.
인천대는 이러한 모든 생명과학 연구영역들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세계적 수준의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생명과학대학의 최고학부다.
생명과학은 분자나 세포와 같은 미세수준에서부터 생명체 수준까지의 지식을 탐구해
생화학, 분자생물학, 세포생물학, 미생물학, 유전학, 면역학, 인체생리학, 신경과학, 발생학, 바이러스학 등의
기초연구와 교육을 통해서 새롭게 규명된 원리를 응용해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과학이다.
이에 따라 인천대 생명과학부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와 교육을 통해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세포에서 인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생명현상을 다뤄 전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첨단 바이오산업 핵심 인재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대는 송도국제도시의 첨단 바이오단지가 집결된 바이오산업 메카라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2012년 생명과학기술대학을 설립하고 생명과학부와 생명공학부의 2개 학부 4개 전공 분야로 구성해 118명의 입학정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은 인천대 생명과학기술대학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교육과 연구를 실천하는 단과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기초과학인 생물학에 기반을 둔 인력양성은 물론 바이오를 기반으로 의료기술, 나노기술, 정보기술 등 상호의존적 분야의 융합을 통해 바이오 산업의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며 국가 신성장 동력의 나노바이오의약품, 나노바이오소재, 나노바이오의료기기 분야의
핵심 전문인력 및 미래 나노바이오융합 기술 개발을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학과이다.
특히 인천대는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사태로 감염병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교육·연구 패러다임을 구축해야 하는 시점에서 2017년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감염병매개체감시센터를 유치했다.
최근 국내 최초로 매개곤충에 대한 전장유전체 분석 및 AI 기술을 이용한 매개곤충 자동화 분류기술개발 및
말라리아 뎅기열 등과 같은 감염병을 옮기는 매개곤충에 대한 스마트 방제 기술을 개발해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연구기술에 최선을 다고 있다.
한편 인천대는 대한민국의 바이오산업의 메카이자 혁신바이오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인천 송도, 그리고 그 중심에 서 있는 인천대학교에서 첨단바이오산업의 핵심 역할과 교육연구의 핵심리더는
바로 생명공학부의 전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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