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의 독도 논란과 현충일 당일 리더 지훈의 일본곡 추천 논란 재조명

indinews

2023.10.02 16: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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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한국인 멤버 8명과 일본인 멤버 2명으로 구성된 트레저는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며 일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트레저, 독도 논란과 현충일에 추천한 일본곡에 논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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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의 정규 2집 앨범 '리부트(REBOOT)'은 오리콘과 빌보드 차트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그 인기를 입증하였고, 일본 대표 음악 방송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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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트레저는 최근 일본 투어 스케줄을 공개하면서 '독도'를 표기하지 않은 지도로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트레저의 투어 일정은 후쿠오카, 사이타마, 아이치, 히로시마, 오사카, 후쿠이, 나고야 등 다양한 지역을 포함하고 있었지만, 독도는 표기되지 않아 국내 팬들의 반발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일본이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행동은 논란을 증폭시킨 것으로 여겨집니다.

트레저, 일본 투어 스케줄 공개로 '독도 논란' 불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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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의 리더 지훈은 현충일 당일에도 일본곡을 추천한 일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23년 6월 6일, 지훈은 팬 플랫폼 '위버스'에 래드윔프스의 곡 '윤인(うるうびと)'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는데, 이로 인해 현충일에도 불구하고 일본 관련 콘텐츠를 올린 것에 대한 비판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팬들은 현충일에 일본과 관련된 게시물을 올린 것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제기하며 지훈을 비난했습니다.

트레저는 독도 논란과 함께 리더 지훈의 일본곡 추천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으며, 이러한 논란이 한국과 일본 간의 긴장 상태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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