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영구, 모친상 슬픔 속에 장례 준비

indinews

2024.08.10 17:00:05

조회 288 추천 0 댓글 0

장기간 TV 연예 리포터로 활동해온 방송인 조영구가 모친상을 당해 애도의 시간을 갖고 있다.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조영구의 모친 안정숙 씨는 지난 9일 세상을 떠나셨다. 향년 83세였던 고인은 평생을 가족을 위해 헌신적으로 살아오셨다.

빈소와 발인 일정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많은 동료와 지인들이 조문을 위해 모일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6시 20분에 있을 예정이며, 고인의 마지막 안식처는 충주시 선산에서 정해졌다.

조영구의 방송 인생

조영구는 1994년 SBS 1기 공채 전문 MC로 데뷔해, SBS '한밤의 TV 연예' 프로그램에서 19년 동안 리포터로 활약하며 대중과의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그는 방송을 통해 수많은 시청자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그의 프로페셔널한 진행 능력과 따뜻한 인간미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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