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공부법, 연애 공부법등 이야기 많지만 결국은

공부하자

라는 마인드로 책보고 익히는 과정 없으면 굉장히 느림.

사실 그 반대로 책만으로 공부하는것도 마찬가지.

책만파며 잘해지려면 존나게 해야하지.

애니나 연애만으로 어떻게 해보겠다는것도 그 안에서

새로운 표현들 익혀보자 라는 마인드로 공부를 시작해야지 뭐가 되지

그거 아나면 몇년 지나도 그냥 비교적 익숙함 이상도 이하도 안됨,

결국은

눈으로 읽는것 + 말하고 듣는것

이게 병행되어야 빠르게 늘게 되는건데

보통은 덕후들이 애니 엄청 보며 듣는것에 많이 익숙해진

경우가 있어서 그게 베이스가 되어 책보기 시작하면

빠르게 늘게됨.

개인적으로도 저렇게 베이스 있고 책공부 시작하는게 베스트라는 느낌인데

또 처음 시작하고 애니 관심도 없던 사람이 무슨 애니공무법이라는거 보고

‘자 애니부터 보며 시작해볼까?’ 하는것도 웃김.

지금부터 보기 시작하며 취향에 맞아서 존나게 재미있게 볼 수 있다고 해도

덕후들은 그 존나게 보기를 몇년간 쌓은 결과가 그 베이스거든.

‘지금부터 시작해 베이스 쌓기까지 몇년’

이런걸 원하는건 아닐거잖어 ㅋㅋㅋㅋ

베이스없으면 그냥 깔끔하게 책보기 시작하고 그러면서

영화든 애니든 노래든 연애든 그런거 늘려 듣는것도

익숙해지는걸 병행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