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걸그룹 아이브가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인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참여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아이브는 8월 3일(현지시간)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올라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991년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롤라팔루자는 팝,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는 대규모 음악 축제로, 매년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객들이 참여한다. 올해 롤라팔루자에는 아이브를 비롯해 스트레이 키즈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이브는 이미 지난 3월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특히,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뉴어크 등 주요 도시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롤라팔루자 무대를 통해 아이브는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자신들의 음악을 알리고 글로벌 인지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다양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이브는 현재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를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에는 국내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서머소닉 2024' 등 다양한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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