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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부부, 日 여행사진을 광복절에? 결국 빛같이 삭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6 06:45:01
조회 208 추천 2 댓글 0


가족이 다 함께 여행을 가는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고소영이 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올해 만 9세인 딸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후 고소영은 1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일본 여행을 하는 여러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남편 장동건, 아들, 딸 등과 함께 애니메이션 소품점, 잡화점 등을 방문한 장면이었다.


이미지 = 고소영 인스타그램


하지만 문제는 사진을 올린 당일이 광복절이었다는 점이었다. 광복절은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 시기에 일본 여행을 하는 것까지 문제 삼기는 힘들다고 해도, 굳이 해당 사진을 이날 올렸어야 했는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일고 있다. "일본 여행 갈 수도 있는데 사진을 왜 하필 오늘 올리냐. 나중에 올릴 수도 있는데" 등이라고 반응했다.

이후 고소영 또한 해당 논란을 인지한 듯 문제가 된 게시물을 지우는 모습을 보였다. 

배우 장동건,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 '1000만원 기부'


장동건 출연 예정인 아라문의 검 포스터 = 이미지 tvn 제공


한편 배우 장동건이 최근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하며 근황을 전했다.

31일 승일희망재단에 따르면 장동건은 루게릭 환우들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앞서 배우 이정재가 아이스버킷 챌린지 기부에 동참하며 다음 주자로 차은우, 이민호, 장동건을 지목했다.

루게릭병으로 불리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 환자를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참가를 원하는 사람이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동영상을 SNS에 올린 뒤 다음 도전자 세 명을 지목해 릴레이로 기부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 착공이 진행되며 션이 다시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재개했다. 2020년 이후 공식 석상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장동건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며 근황을 전했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인 장동건은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국내 대표 조각 미남으로 불리며 사랑받았다. 장동건은 영화 '친구', '태극기 휘날리며', '굿모닝  프레지던트', '우는 남자', '브이아이피', '7년의 밤', '창궐'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일지매', '마지막 승부', '이브의 모든 것', '신사의 품격'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후 큰 활동을 보이지 않던 장동건은 오랜 공백기를 깨고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아라문의 검'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그는 tvN '아스달 연대기'에 이어 후속작인 '아라문의 검'에서 타곤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난다.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 연대기' 시즌2의 새로운 이름으로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 장동건 고소영 부부, 日 여행사진을 광복절에? 결국 빛같이 삭제▶ "지창욱 위하준 확정" 범죄영화 '최악의 악' 어떤 영화?▶ 일론머스크, "너 이소룡? 아니면 나 못이김" 또 저커버그 도발, 왜저래▶ "내 종교는 송혜교" 김은숙 작가, '멋지다 연진아!' 찬양한 이유▶ "저작권료만 1년에 1억" 가수 송창식 깜짝 수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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