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0 16:05:04
조회 13065 추천 10 댓글 94


배우 송지효(나남뉴스)


배우 송지효(43)가 방송에서 레이저 시술을 고백했다.

송지효는 지난 5월 19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부은 얼굴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제작진은 '런닝맨'이 가장 영향력 있는 TV 예능 프로그램 3년 연속에 선정된 데 이어 한국소비자포럼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주말 예능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소개했다.


사진 출처: 송지효 인스타그램


이에 출연진들은 "그런데 왜 아무도 모르는 것이냐. 우리가 소문을 내야 한다"며 입을 모았다.

이어 유재석은 평소와는 다르게 부은 얼굴로 나타난 송지효를 향해 "지효가 진짜 오랜만에 레이저 시술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송지효는 "오랜만에 레이저 시술을 했다. 아직 회복 중이라 얼굴이 부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송지효는 "제 얼굴을 보고 영화 '미녀는 괴로워' 분장을 한 것 같다는 사람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지효는 "제가 혈액 순환이 잘 안되는 건지 이 정도로 많이 부을 줄 몰랐다. 600샷을 때렸더니 좀 많이 부었네요"라며 웃으며 말했다.

앞서 송지효는 '런닝맨'을 통해 캐스팅 일화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녀는 "압구정에서 알바를 하다가 캐스팅이 됐다. 당시 풍동에 카페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송지효는 "거기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는데 당시 카페 사장님이 압구정에 카페를 차렸으니 일주일만 도와달라고 해서 도와줬다는데 그사이 캐스팅이 된 것"이라고 밝혔다.

송지효는 이전에도 캐스팅 제의를 받았었다. 그녀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도 캐스팅 제의를 받았었는데 당시 부모님의 만류로 인해 캐스팅 제의를 거절했다고 한다.

3000대 1의 경쟁률 뚫고 영화 데뷔


사진 출처: 송지효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 1981년 경상북도 영일군에서 태어난 송지효(본명: 천수연)는 서울신학초등학교, 일산정보산업고등학교, 경문대학교를 졸업했다.

캐스팅을 통해 연예계에 입문한 송지효는 잡지 모델을 시작으로 각종 뮤직비디오, TV 광고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데뷔작은 지난 2003년 개봉한 영화 '여고괴담3: 여우계단'으로 당시 무려 3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송지효의 대표작은 '색즉시공2', '쌍화점', '자칼이 온다', '신세계', '성난황소', '침입자', '순수의 시대', '주몽', '응급남녀', '러블리 호러블리',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별똥별' 등이 있다.

송지효는 지난 2010년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자 이후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송지효는 '런닝맨'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데 특히 그녀는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중화권 지역에서 팬덤을 형성할 정도로 현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음주운전 맞다, 죄송" 김호중, 결국 시인하며 사과... '열흘만에'▶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추천 비추천

10

고정닉 1

8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혼하고 나서 더 잘 사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08 - -
7264 "한국이 중국문화 훔쳐" 장위안, 韓 방문해 참교육 할 것 태도돌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00 0
7263 "강사님만 믿었는데" 부동산 경매 유명강사, 1500억 '꿀꺽' 무슨 일?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9979 16
7262 "외국인이 쓸어담아" 서울·경기·인천 '집중 매수' 싹쓸이 동네 어디길래? [10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9863 6
7261 "오빠가 나한테 이럴 수 있나" 유명가수, 열혈팬 노린 '17억 사기'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330 0
7260 "엔비디아 거품 많이 꼈다" 월가 투자 전설, 주가 급등 최고가 소식에 '찬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342 0
7259 "기본적인 상도덕 지켜야" 박명수, 지역비하 논란 '피식대학' 측에 일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238 0
7258 "연 10% 고금리" 케이뱅크, 연인·가족과 함께 '모임통장' 대박 불티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245 0
7257 "청년 주거 안정" 세종시, 임대주택 30가구 입주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52 0
7256 "낮은 레고랜드, 밤은 마임축제 즐긴다" 콜라보 패키지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72 0
7255 '유령아동' 막는 출생통보제 7월19일 시행…위기임산부 ☎130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56 1
7254 "전국민 일상지원금 신청하세요"…솔깃한 이 게시글은 '가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252 2
7253 "지난해 10만명 방문" 김호중 구속되자 소리길 '한산'... 상가들 어쩌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78 0
7252 "집배원 추천 맛집 어디?" 부산우정청 맛집 가이드 발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81 0
7251 "트럼프, 사석서 '김정은, 기회 있으면 내 배에 칼 꽂을 X' 발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60 0
7250 "처벌 강화해야" 목누르고 바다에 버리고... 잇단 동물학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32 0
7249 "보험료 얼마나 오르나"…마이데이터 활용 진단 속속 등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34 0
7248 이승기 "前대표가 가스라이팅…나를 돈만 밝히는 사람으로 몰아"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9685 25
7247 "진실은 밝혀진다"라더니... 김호중, 결국 '구속영장', 팬들은 여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48 0
7246 "역시 양쪽 말 들어봐야" 강형욱, 갑질 논란 '전면 반박' 폭로자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35 0
7245 "냉방비 대폭 할인" 2024 에너지바우처 신청, 접수 시작 지원대상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40 1
7244 "숙박할인권 5만원 받아가세요" 정부, 6월 여행 쿠폰 '25만장' 배포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89 0
7243 "왜 욕먹는지 모르세요?" 구혜선, 오은영 박사 돌직구 일침에 '눈물'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352 0
7242 "열애설 또 터졌다" 박서준, 중국계 미국인 '로렌 사이'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29 0
7241 "10주간 병의원서 38만5천건" 비대면진료 전면허용하자 벌어진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83 0
7240 "작년 200억 넘게 벌어" 임영웅, '역시 대세' 승승장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64 0
7239 저출산위 부위원장 "육아휴직 급여 재설계…양육·주거에 주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52 0
7238 "월 100억원대 손실" 의료사태로 입원환자 36% 급감,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66 0
7237 '한도 200%까지 대출'…전세사기 금융권 무분별 대출 책임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48 0
7236 "20만원 쓰면 포인트 무제한 적립" 카카오페이머니, 언제부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49 0
7235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비용 70% 가입자 부담 '부당'…"정부 책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38 0
7234 검찰, 장원영 비방 유튜버 재산 2억원 동결 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63 0
7233 버닝썬 사태' 승리, 홍콩서 클럽 오픈?…"비자 신청없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50 0
7232 이더리움 현물 ETF도 美 증시 거래된다…증권위, 신청 승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30 0
7231 "급성알코올중독 추정" 故박보람 사망이유 국과수가 밝힌 내용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05 0
7230 "그런 사람 아냐" 강형욱, 갑질 의혹 새로운 국면? 옹호글 등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43 0
7229 "이게 3천원이라고?" 다이소, 초냉감 여름 의류 30종 '인기 폭발' 돌풍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85 0
7228 "하루만 넣어도 4%" 파킹형 ETF, 꾸준한 우상향 '손실 위험 없어' 불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31 0
7227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임영웅, '영웅이의 캐릭터콘' 나오자마자 1위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53 0
7226 "나만 바라보는 남자" 김준호♥김지민, 깜짝 결혼 발표 '늦어도 내년' [3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8250 7
7225 "욕심부린 건 사실" 류준열, 환승연애·그린워싱 논란에 '솔직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08 0
7224 "국민연금 모수 개혁만으로는 '폰지' 연장선…계정 이원화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50 0
7223 한국 평균임금 OECD 평균 90% 돌파…일본 제치고 격차 벌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91 0
7222 '국제결혼' 맞선서 결혼식까지 평균 9일…이용자 학력·소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68 0
7221 부경동물원에 남은 '갈비 사자' 딸·백호랑이 새 보금자리 찾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35 0
7220 "복지 사각지대 1인가구 지원" 좋은 이웃 만들기 프로젝트 시범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31 0
7219 "양육비 선지급제 폐기 '기로'" 21대 국회 뭉그적대는 사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40 0
7218 "반도체가 민생" 반도체 산업 지원에 26조원 투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43 1
7217 "종착역인 줄"…승객 전원 하차시킨 지하철 6호선 기관사 [4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8978 51
7216 "학생 결석신고 온라인으로" 미취학아동 소재확인은 교육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20 0
7215 "최소 6만5천명 정보 유출"…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역대 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97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