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인사를 했는데 '아예예..'라고" 마린보이 박태환, 딘딘인성 폭로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19 01:43:05
조회 6 추천 0 댓글 0

"인사를 했는데 '아예예..'라고" 마린보이 박태환, 딘딘인성 폭로했다

사진=나남뉴스
사진=나남뉴스

마린보이 박태환 전 수영선수가 KBS 2TV 1박2일 게스트로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는 전 수영선수 박태환과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출연했다. 이들은 강원도 춘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박태환은 딘딘에 관해 폭로할 이야기가 있다고 운을 띄워 출연진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에 불안함을 느낀 딘딘은 “지인 생일파티에서 뵌 적이있는데 그 때 잠깐 인사한게 전부다”라고 말하며 어리둥절해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박태환은 “그거밖에 없긴 하다. 그런데 그 날 먼저 인사를 했더니 ’아 예예‘라고만 하시더라“고 고백했다. 박태환이 건넨 인사에 무성의하게 대답했다는 것.

연정훈은 박태환의 이야기를 듣고 “최악이네 최악”이라고 대꾸했고 딘딘은 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며 ”그 때 정확히 기억난다. 허리를 굽히고 분명 악수까지 청했다“고 억울함을 내비쳤다.

이를 듣고있던 문세윤은 ”(두사람이)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여기에서는 오해가 팩트가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태환 "물 너무 싫어" 충격고백

사진=KBS 2TV ‘1박2일‘ 캡처
사진=KBS 2TV ‘1박2일‘ 캡처

이날 방송된 ‘1박2일’에서는 박태환과 차준환, 그리고 멤버들이 함께 수영장에서 자유시간을 보냈다.

동심으로 돌아간것 처럼 물에 뛰어들고 물총을 쏘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짓게 했다. 승부욕이 과열되어 치열한 수중전을 벌이기도 했다. 나인우는 수영장을 보자 바로 뛰어들며 물 속을 휩쓸고 다녔다. 그는 자유형에 자신감을 보이며 마린보이 박태환에게 겁 없이 수영 대결 신청을 해 흥미진진했다.

하지만 뜻밖에도 박태환이 “물 너무 싫어”라고 말하며 물을 보고는 질색하는 리액션을 보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박태환은 긴 시간 수영선수생활을 하며 매일 물과 함께해야했던 수영 국가대표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박태환 산다라박과 핑크빛 기류

박태환은 지난 4월 방영되었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이상형으로 꼽던 산다라박과 13년만에 재회했다

서로 어색한 인사를 나누며 그동안의 안부에 대해 물었고, 박태환은 산다라박을 위해 준비한 선물들을 건넸다. 이날 박태환은 산다라박과의 데이트 내내 차 문을 열어주고 담요를 챙겨주는 등 매너있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

이어 박태환은 산다라박에게 연애 스타일을 물어봤고 산다라박은 “어릴 때 데뷔해서 연애 경험이 많지 않다. 연락이 중요한 스타일이다. 마음이자연스럽개 생기지 않냐. 다정한 스타일이 최고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태환은 “나는 연락하는 걸 좋아한다. 일을 하다가도 핸드폰을 옆에두고 하니까 미팅중이 아닌 이상 문자를 바로 보내고 한다”며 은근슬쩍 어필했다.

박태환은 ‘신랑수업’ 출연진 중 이상형을 물었고 이에 산다라박은 박태환을 꼽았다. 이를 본 김용준은 “이 정도면 고백 아니냐”고 말하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940 초등생들 사이에서 실제 유행하는 "XXX 놀이" 정체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39 0
939 "사냥하는 줄 ...." 3형제 총살한 짐승 아빠 발언에 모두 분노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17 0
938 "10평 원룸 혼자 살아" 이봉원♥, 박미선과 결국 '떨어져 산다' 충격 고백 (동상이몽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27 0
937 "XX 중 장인어른 들어왔어요" 권영경♥홍승범 부부의 충격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10 0
936 "33억 빚쟁이에서 203억 건물주로" 박효신 부자될 수 있었던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23 0
935 "왜지?" 9년만의 콘서트 브루노 마스에 박탈감 느낀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14 0
934 현빈♥손예진 "또 가졌나" 겹경사 소식에 모두 놀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32 0
933 "가해자가 격투기 선수 출신" 원주 시의원, 종합격투기 '비하 발언' 논란 팬들 분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8 0
932 "강남씨 ADHD에요" 오은영, '나혼산' 하차 뒷이야기 꺼낸 강남...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27 0
931 "내 첫키스는"... 안정환♥, 테리우스 시절 '연애경험' 공개하자 모두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16 0
930 "서예지·김선호 논란에" 귀공자 김강우, 선배로서 건넨 한 마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23 0
929 전속계약 분쟁 첸·백현·시우민, 활동 가속페달 밟는 이유 팬들 놀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7 0
928 "황망한 마음...결국 사망" BJ임블리 사망이유 남편 딸에게 유서남겼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27 0
927 "내가 제일 많이 고쳤다" 풍자, 미나리 밭에서 고백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7 0
926 "치매 할머니 실종 6시간만 멍투성이…목격자 찾습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9 0
925 "가서 (수염) 밀고 와" 정지선, 수염 기른 셰프에 극대노 삭발 명령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16 0
924 "그림의 떡일 뿐이다" 외국인 가사도우미도 한달 200넘게 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9 0
923 "태어난 김에 후회없이 살아야"기안84, 인도 화장터서 밝힌 소회 ('태계일주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21 0
922 "높은 재방문율" 백종원, 짜파구리 서비스 전략 또 통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14 0
921 조현영이 살며시 나한테 스며들어" 딘딘, 조현영-벌구와 3각관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17 0
920 "인스타 사진1장에 26억" 사우디와 메시의 '비밀계약' 그 내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17 0
919 "이젠 행복하다 말하고싶어" 이준혁 나쁜 일 생길까 행복하다는 말 못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4 0
918 "27년 같이 산 아내 자랑할게 한가득" 독고영재, 사업 실패 후 만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11 0
917 "나랑 듀오 하자" 현대카드 부회장, '브루노 마스'무리수 발언으로 누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9 0
916 "공 좀 돌려주세요" SGG 랜더스 최주환 선수, 1000번째 공 돌려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7 0
915 쉐보레의 부활 '트렉스 크로스오버' 인기상승...그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9 0
914 '역전우승' 홍지원, 한국여자오픈 우승했다...우승상금은 얼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3 0
913 '신차 관심도 11주 연속 1위' 기아, 대형전기차 EV9 드디어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3 0
912 "지금까지 800억 슬쩍" 농협, 횡령 '또' 일어났다 (코인, 토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8 0
911 골프차 전복사고로 이용객 뇌사 충격...캐디도 결국 극단적 선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9 0
910 박태환 인사에 "아..예예" 딘딘, 축구 국가대표팀 비난 논란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3 0
909 "불법자금 의혹·사생활 논란" 황보승희, 탈당 불출마 선언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6 0
908 "가해자가 격투기 선수 출신" 원주 시의원, 종합격투기 '비하 발언' 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5 0
907 "서예지·김선호 논란에" 귀공자 김강우, 선배로서 건넨 한 마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0 0
906 "강남씨 ADHD에요" 오은영, '나혼산' 하차 뒷이야기 꺼낸 강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3 0
905 전속계약 분쟁 첸·백현·시우민, 활동 가속페달 밟는 이유 팬들 놀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0 0
904 초등생들 사이에서 실제 유행하는 "XXX 놀이" 정체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1 0
903 "사냥하는 줄 ...." 3형제 총살한 짐승 아빠 발언에 모두 분노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8 0
902 "XX 중 장인어른 들어왔어요" 권영경♥홍승범 부부의 충격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8 0
901 "33억 빚쟁이에서 203억 건물주로" 박효신 부자될 수 있었던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2 0
900 "왜지?" 9년만의 콘서트 브루노 마스에 박탈감 느낀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2 0
899 현빈♥손예진 "또 가졌나" 겹경사 소식에 모두 놀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2 0
898 "내 첫키스는"... 안정환♥, 테리우스 시절 '연애경험' 공개하자 모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9 0
897 "10평 원룸 혼자 살아" 이봉원♥, 박미선과 결국 '떨어져 산다'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0 0
896 "황망한 마음...결국 사망" BJ임블리 사망이유 남편 딸에게 유서남겼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9 0
895 “치매 할머니 실종 6시간만 멍투성이…목격자 찾습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7 0
894 "그림의 떡일 뿐이다" 외국인 가사도우미도 한달 200넘게 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1 0
893 태어난 김에 후회없이 살아야”기안84, 인도 화장터서 밝힌 소회 (‘태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9 0
892 "내가 제일 많이 고쳤다" 풍자, 미나리 밭에서 고백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7 0
891 "가서 (수염) 밀고 와" 정지선, 수염 기른 셰프에 극대노 삭발 명령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