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윤서가 배우 장신영, 강경준의 고등학생 아들 정안군의 팬심에 화답했다.
강경준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노윤서님, 저희 아들을 위해 사인까지 해서 보내주시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개재했다.
사진 속에는 노윤서의 얼굴이 들어간 사인지 위에 노윤서의 사진이 그려져 있다. 노윤서는 자신의 사인과 함께 "정안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몸 건강히 꽃길 걸으시길 저도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짧은 메시지도 남겼다.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아들 정안군은 최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노윤서의 팬임을 밝힌 적 있다. 당시 강경준은 정안에게 "노윤서씨가 왜 좋은 거냐"고 물었고, 정안은 "좋은데 이유가 어디있어?"라며 아빠에게 사인을 받아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만나 5년 간 열애했다. 이후 2018년 5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지난 2019년 10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안' 노윤서 향한 팬심 드러내
배우 강경준, 장신영의 아들 정안(17)이 배우 노윤서를 향한 수줍은 팬심을 보였다.
30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나를 웃게하는 너’ 라는 주제로 방영됬다. 해당 회차에서 강경준과 정우는 형 정안의 고등학교에 깜짝 방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친구들과 축구를 하던 정안은 아빠 강경준과 소원을 걸며 승부차기 한판승을 펼친다. 결국 소원권을 쟁취한 정안이 의외의 소원을 얘기하며 아빠 강경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정안이는 소원으로 "싸인 받아줘"라고 운을 뗀 뒤 싸인을 받고 싶은 사람이 배우 노윤서라고 밝힌 것이었다. 강경준은 평소 축구에만 빠져 있는 줄 알았던 사춘기 아들의 정안의 뜻밖의 고백에 놀라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강경준은 "노윤서 씨가 왜 좋은 거야?"라며 묻자, 정안은 "좋은데 이유가 어디 있어"라며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나아가 정안은 "아빠는 엄마 어디가 좋은데?"라며 역질문을 해 강경준을 당황시켰다.
한편 정안은 훈훈한 꽃미모로 학교에서 아이돌급 인기를 자랑했다. 학교 친구는 "정안이가 '슈돌' 나오고 전교생이 좋아해요"라고 증언했다. 강경준은 "갑자기 다르게 보이네"라며 아들의 의외의 모습을 보고 흐뭇한 미소를 띄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