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노윤서, 강경준 ♥ 장신영 아들 팬심에 친필 사인으로 화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19 09:12:12
조회 13 추천 0 댓글 0

노윤서, 강경준 ♥ 장신영 아들 팬심에 친필 사인으로 화답

\배우 노윤서가 배우 장신영, 강경준의 고등학생 아들 정안군의 팬심에 화답했다.

강경준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노윤서님, 저희 아들을 위해 사인까지 해서 보내주시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개재했다. 

사진 속에는 노윤서의 얼굴이 들어간 사인지 위에 노윤서의 사진이 그려져 있다. 노윤서는 자신의 사인과 함께 "정안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몸 건강히 꽃길 걸으시길 저도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짧은 메시지도 남겼다.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아들 정안군은 최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노윤서의 팬임을 밝힌 적 있다. 당시 강경준은 정안에게 "노윤서씨가 왜 좋은 거냐"고 물었고, 정안은 "좋은데 이유가 어디있어?"라며 아빠에게 사인을 받아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만나 5년 간 열애했다. 이후 2018년 5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지난 2019년 10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안' 노윤서 향한 팬심 드러내

이미지 = '강경준 인스타그램' 제공
이미지 = '강경준 인스타그램' 제공

배우 강경준, 장신영의 아들 정안(17)이 배우 노윤서를 향한 수줍은 팬심을 보였다.

30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나를 웃게하는 너’ 라는 주제로 방영됬다. 해당 회차에서 강경준과 정우는 형 정안의 고등학교에 깜짝 방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친구들과 축구를 하던 정안은 아빠 강경준과 소원을 걸며 승부차기 한판승을 펼친다. 결국 소원권을 쟁취한 정안이 의외의 소원을 얘기하며 아빠 강경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정안이는 소원으로 "싸인 받아줘"라고 운을 뗀 뒤 싸인을 받고 싶은 사람이 배우 노윤서라고 밝힌 것이었다. 강경준은 평소 축구에만 빠져 있는 줄 알았던 사춘기 아들의 정안의 뜻밖의 고백에 놀라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강경준은 "노윤서 씨가 왜 좋은 거야?"라며 묻자, 정안은 "좋은데 이유가 어디 있어"라며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나아가 정안은 "아빠는 엄마 어디가 좋은데?"라며 역질문을 해 강경준을 당황시켰다.

한편 정안은 훈훈한 꽃미모로 학교에서 아이돌급 인기를 자랑했다. 학교 친구는 "정안이가 '슈돌' 나오고 전교생이 좋아해요"라고 증언했다. 강경준은 "갑자기 다르게 보이네"라며 아들의 의외의 모습을 보고 흐뭇한 미소를 띄었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926 "치매 할머니 실종 6시간만 멍투성이…목격자 찾습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14 0
925 "가서 (수염) 밀고 와" 정지선, 수염 기른 셰프에 극대노 삭발 명령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21 0
924 "그림의 떡일 뿐이다" 외국인 가사도우미도 한달 200넘게 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16 0
923 "태어난 김에 후회없이 살아야"기안84, 인도 화장터서 밝힌 소회 ('태계일주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28 0
922 "높은 재방문율" 백종원, 짜파구리 서비스 전략 또 통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19 0
921 조현영이 살며시 나한테 스며들어" 딘딘, 조현영-벌구와 3각관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24 0
920 "인스타 사진1장에 26억" 사우디와 메시의 '비밀계약' 그 내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26 0
919 "이젠 행복하다 말하고싶어" 이준혁 나쁜 일 생길까 행복하다는 말 못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9 0
918 "27년 같이 산 아내 자랑할게 한가득" 독고영재, 사업 실패 후 만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19 0
917 "나랑 듀오 하자" 현대카드 부회장, '브루노 마스'무리수 발언으로 누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14 0
916 "공 좀 돌려주세요" SGG 랜더스 최주환 선수, 1000번째 공 돌려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12 0
915 쉐보레의 부활 '트렉스 크로스오버' 인기상승...그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15 0
914 '역전우승' 홍지원, 한국여자오픈 우승했다...우승상금은 얼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7 0
913 '신차 관심도 11주 연속 1위' 기아, 대형전기차 EV9 드디어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7 0
912 "지금까지 800억 슬쩍" 농협, 횡령 '또' 일어났다 (코인, 토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3 0
911 골프차 전복사고로 이용객 뇌사 충격...캐디도 결국 극단적 선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4 0
910 박태환 인사에 "아..예예" 딘딘, 축구 국가대표팀 비난 논란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5 0
909 "불법자금 의혹·사생활 논란" 황보승희, 탈당 불출마 선언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0 0
908 "가해자가 격투기 선수 출신" 원주 시의원, 종합격투기 '비하 발언' 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2 0
907 "서예지·김선호 논란에" 귀공자 김강우, 선배로서 건넨 한 마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6 0
906 "강남씨 ADHD에요" 오은영, '나혼산' 하차 뒷이야기 꺼낸 강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7 0
905 전속계약 분쟁 첸·백현·시우민, 활동 가속페달 밟는 이유 팬들 놀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6 0
904 초등생들 사이에서 실제 유행하는 "XXX 놀이" 정체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9 0
903 "사냥하는 줄 ...." 3형제 총살한 짐승 아빠 발언에 모두 분노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3 0
902 "XX 중 장인어른 들어왔어요" 권영경♥홍승범 부부의 충격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3 0
901 "33억 빚쟁이에서 203억 건물주로" 박효신 부자될 수 있었던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6 0
900 "왜지?" 9년만의 콘서트 브루노 마스에 박탈감 느낀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9 0
899 현빈♥손예진 "또 가졌나" 겹경사 소식에 모두 놀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7 0
898 "내 첫키스는"... 안정환♥, 테리우스 시절 '연애경험' 공개하자 모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6 0
897 "10평 원룸 혼자 살아" 이봉원♥, 박미선과 결국 '떨어져 산다'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4 0
896 "황망한 마음...결국 사망" BJ임블리 사망이유 남편 딸에게 유서남겼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33 0
895 “치매 할머니 실종 6시간만 멍투성이…목격자 찾습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21 0
894 "그림의 떡일 뿐이다" 외국인 가사도우미도 한달 200넘게 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6 0
893 태어난 김에 후회없이 살아야”기안84, 인도 화장터서 밝힌 소회 (‘태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4 0
892 "내가 제일 많이 고쳤다" 풍자, 미나리 밭에서 고백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1 0
891 "가서 (수염) 밀고 와" 정지선, 수염 기른 셰프에 극대노 삭발 명령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24 0
890 "높은 재방문율" 백종원, 짜파구리 서비스 전략 또 통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1 0
889 조현영이 살며시 나한테 스며들어" 딘딘, 조현영-벌구와 3각관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31 0
888 'K팝 그룹'이지만 한국인 멤버가 없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6 0
887 "生배 노출".. 송지효 , 7시간 태닝 이은 파격 패션 행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2 0
886 "라이벌 박은빈 째려봤다" 전현무 , 백상 수상 불발돼 당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7 0
885 제네시스 G80 테스트카 포착...어떻게 달라지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3 0
노윤서, 강경준 ♥ 장신영 아들 팬심에 친필 사인으로 화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3 0
883 美 아이오닉 5 운전자 30명 "운행중 동력 상실"...당국 조사 착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3 0
882 인도에서 3일동안 54명 숨졌다...이유 알려지자 모두가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3 0
881 이재용이 맞은 '삼성 최악의 위기' 30주년 맞아 "전부 바꾸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1 0
880 영화 '친구' 김정태, 전재산 3만원이라 "어머니 못살렸다"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3 0
879 박수홍 아내 김다예 허위사실유포 법적공방, '땡큐'라고 말한 충격적인 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4 0
878 "내년 최저시급 1만 2000원?" 노동계 인상 요구에 힘겨루기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3 0
877 '가격 7배 뻥튀기? '짝퉁 독도새우' 결국 도마 올랐다(원산지, 구별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