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배 노출".. 송지효 , 7시간 태닝 이은 파격 패션 행보

사진=나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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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충격적인 패션 변신으로 '런닝맨'의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송지효는 전혀 다른 스타일로 등장하여 많은 관심을 끌었다.

회의 시작 전, 멤버들은 잠시 모여 각자의 일상 이야기를 나누었다. 유재석이 처음으로 도착하여 양세찬을 만나자 "오늘 패션이 화려하네"라고 칭찬하였다. 양세찬은 김종국의 표정을 보며 "종국이 형이 나를 보고 덱스라고 했다"고 설명했고, 이에 유재석과 하하는 대화를 듣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전소민이 합류하였고, 유재석은 골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전소민, 양세찬, 지석진과 함께 스크린 골프를 쳤던 경험을 공유했다. 전소민은 그때의 기억을 들으며 웃었고, 하하는 그녀의 골프에 대한 열정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그러나 이날 방송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송지효였다. 그녀의 등장 전 지석진이 "지효의 변신에 놀랄 것"이라고 예고하였고, 송지효가 등장하자 그의 예상은 맞았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지석진은 송지효의 극적인 태닝 변화에 대해 "다리가 너무 탔다. 이정도로 구우면 쿠키도 버린다"고 코멘트했고, 김종국 역시 "지금도 탄내가 나는 것 같다. 육포인 줄 알았다"라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송지효가 태닝 통에서 7시간 동안 보낸 사실을 양세찬이 밝혔고, 이에 모든 멤버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지효는 "이 색깔은 금방 빠진다"며 태연하게 웃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송지효 이어 김종민도 출연료 못받아…우쥬록스에 지급명령 신청

사진=나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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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기획사 우쥬록스가 배우 송지효와 지석진의 출연료 및 일부 직원들의 임금을 미지급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가수 김종민의 출연료 역시 지급되지 않았다는 보고가 나왔다.

김종민측 관계자가 14일에 밝힌 바에 따르면, 김종민은 우쥬록스에 출연료 지급을 요구하는 법원 명령서를 최근에 제출했다는 것이다.

우쥬록스의 소속 아티스트는 아닌 김종민이지만, 그는 우쥬록스가 제작한 유튜브 쇼 '짭바보'에 출연하여 받아야 할 출연료를 아직 받지 못한 상태이다.

그와 별개로, 우쥬록스 소속 아티스트였던 배우 송지효가 지난 4월에 그녀의 정산금이 미지급되는 등의 문제로 그녀와 기획사 간의 전속 계약을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송지효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자신의 수입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그녀의 결정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송지효 측은 그런 상황을 겪은 후, 지난 5월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쥬록스 대표를 횡령 혐의로 고발하였다. 이는 대표가 회사의 재정을 부정하게 관리하고, 그로 인해 송지효의 출연료를 지급하지 못했다는 주장이 기반이다.

더욱이, 우쥬록스에서 일하던 일부 직원들도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었다. 그들은 역시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고, 이러한 문제에 대해 고용노동청에 신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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