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언론 세월호 사건도 대부분 짧게 끝나고, 레거시 미디어 즉 기성 언론은 정부의 재난 위기 매뉴얼 부실에 대한 비판이 큼 ㅇㅋ?

이명박 정권때 이 안전관리 매뉴얼을 축소하고, 박근혜정부도 그 기조 유지하다가 사건 터져서 대응을 못해가지고 '참여 정부 시절에 시스템 완비했는데 왜 위기 관리가 안됐냐'가 원래 세월호의 주 비판이었음.

그 과정에서 김어준 위시한 자칭 좌파 음모론자들의 레거시 미디어가 아닌 팟캐스트같은 미디어랑 돈벌이하면서 음모론 퍼뜨린거고

그리고 이후에 이 과정에서 하도 개지랄 염병나니까 참사에 대한 보도준칙이 만들어져서 그 준칙에 따라서 범위가 축소된거임.

그리고 세월호때 정경 유착구조가 드러나서 커진거야. 즉 운송에 미달인 것을 돈먹여서 그지랄해서 터진거. 즉 정경유착 + 재난 위기 매뉴얼 부실한 정권 문제

무안참사는 그런 정경 유착 구조가 아니라, 관리 감독 미흡선에서 커진거라 커질 수가 없는거고.

신문을 쳐 안읽으니까 음모론에 심취하는거지

그리고 극우 유튜버들은 나꼼수 김어준이같은 영향력이 없음.

왜? 가세연부터 시작해서 다 씹창이났잖아. 결국 극우쪽 유튜버들이 보여주는 한심한 작태가 구심점 역할을 하기에 부적합했던것도 있고

그리고 애초에 무안참사에 대해서 좌파 정권 전라도여서 축소된다 이러는데, 애초에 그게 노태우때 준공 예정에 이후에 김대중~노무현때 완공인데 노태우가 시행하고 사업령 조사한거임

결국 보수-진보정권 전부의 책임에 가깝고

가끔보면 지가 우파라고 하는 애들은 맨날 선동, 팩트 말 달고 살면서 하는 말은 선동밖에 없노

가끔 보면 그냥 남들과 똑같이 선동되는데 그저 지가 우파라는 사실로 선동 안당한다고 생각하는 선동 날조가 일상인 새끼들이 너무 많아.

애초에 기성 언론은 안 읽고, 커뮤니티 여론만 보니까 저런 말을 하는거지.

나도 김어준이 위시한 좌파 음모론자들 정신병자라 생각하는데 디시 정치 이야기하는 새끼들은 그냥 정신병자가 대다수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