ㅆㅇㅆ 글보면

주된 요지가,

ㅆㅇㅆ은 잘났고 세상 사람들이 못났다며 맹비난과 멸시를 함.

어제 ㅆㅇㅆ 한 얘기를 보면, (참고로 ㅆㅇㅆ은 결과물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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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하면서 헛바람 드는 애들 특징이 모든걸 정의할 수 없다고 말함

ㅆㅇㅆ(124.216) 2025.03.19 19:20:51조회 47 추천 0 댓글 2

그런 태도는 실력보다는 허세에 가깝다 생각함

애초에 프로그래밍의 추상적인 모태는 문제의 정의->기반으로 시스템을 만드는 행위긴함

문제는 이러한 문제의 정의의 과정에서 공리냐 사회적 합의인데, 이 사회적 합의로 이루어져있다고해도, 실제로 문제적 정의가 있으면 그에 따라서 이야기하는게 맞음.

자꾸 의미 없니 뭐니하는거보면 그냥 존재론적으로 의미 탐구나 하지 뭐하러 프로그래밍하나 그 생각함.

왜냐하면 C++와 C#의 객체 정의는 다르게 구현됐지만 얼추 통하는 일정 부분의 교집합적인 부분이 있는데도 그걸 무시함

상대의 논리 모델을 벗어날거면 다른 이야기를 해야하는거고

가끔 프로그래밍 이야기하면서 모든 걸 정의 내릴 수 없니 마니하는데, 그런식이면 사회과학론들은 다 하나도 정의 내릴 수 없다는 걸 자꾸 간과함

패러다임같은 것의 모순을 이야기할때 

OOP의 실제 구현은 Object를 상속받는 형태이기때문에 모든 것이 객체면 객체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것은 틀린 말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이건 '이론적 추상모델'과 '실제 구현'간의 괴리인데 이걸 망각한 채, 실제 구현 자체를 이론 추상모델 그 자체로 보니까 간극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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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ㅇㅆ은 본인 결과물이 없으면서 타인들을 헛바람, 허세라며 맹비난을 함.

그러면서 잘난 척을 시작함.

난 사실 너무 웃겨 ㅎㅎㅎㅎ

ㅆㅇㅆ님이 본인 얘기를 하는거잖아.

논리가 이상해 ㅎㅎ 횡설수설이지.

그러면서 OOP 이론과 현실과의 괴리를 말하는 거 같은데,

c++, java, python, c# 도 100% oop 가 아님. ㅎㅎ

응용 개발자들은 말이지,

OOP 이론에 치우칠 것이 아니라 실용성에 중점을 둬야 됨.

왜? 학자가 아니거든. 응용해서 어플 만드는 사람이거든.

어플 = 앱 = 애플리케이션 = 응용

그런데, 웃긴게.. ㅆㅇㅆ 본인이 실용성보다 이론에 치우쳐져 있는데,

앞서 주장한 빨간색 부분에 ㅆㅇㅆ 태도를 한번 대입해보셈.

모순되는 행위 아니냐고.(= 이 말 뜻은 모순되는 행위라는 뜻)

c와 c++ 간에 공통적인 부분이 많고.

OOP =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 사물 관점 프로그래밍을

c 로도 하는 것이 가능하다.

흉내내는 것이냐, 100% 찐짜 OOP냐..

이런 게 무슨 소용이냐. 목적은 결과물인데.

그리고 바이너리 품질은 c++ 보다 c 가 더 나은데 말야.

ㅆㅇㅆ이 자기가 이전에 작성한 글에서 사람들을 맹비난하는데, 바로 본인도 거기 속한다는 걸 모르나봐.

ㅆㅇㅆ 글 자체에는 항상 저렇게 모순이 있어. 항상 그래.

ㅆㅇㅆ이 항상 저렇게 먼저 시비를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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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리누스가 C로 OOP할 수 있다고 했다만은

ㅆㅇㅆ(124.216) 2025.03.19 16:19:28

....

사실 리누스가 뛰어난 설계자라 가능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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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상한 소리를 하더만.

c 로 oop 스타일 코드를 작성하는 건 흔하게 알려져 있어.

리누스가 뛰어난 설계자여서가 아니라, 1980년대 Xaw 위젯 소스코드, X11 소스코드,

현재의 libinput, libsystemd, gtk, glib 등 셀 수 없이 많다. ㅎㅎ

실용적 관점에서 바라봤을 때,

c 로 oop를 흉내내네, c 로 진짜 oop를 못하네.. 이런 건 중요한 문제가 아냐.

그 실용성 문제 때문에,

c++, java, python, c# 도 100% oop 가 아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