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막시청은 어느정도 영어가 소리로 인식되는 사람들한테 사용하는 방식이고, 평범한 우리같은 사람들한테는 효율적으로 공부해야함.

리스닝 스피킹이 주가 되어야하겠지만, 결국에는 언어적 사고를 서양으로 바꿔야해서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뉴욕타임즈 매일 매일 기사 1개씩 보는거임.

기사 한 번 보고 쓱 읽고 모르는 단어 캐치해서 적어두고 다시 그 문장이랑 단어 정확하게 직독직해를 하되, 차차 우리말 해석을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해야함. 그냥 영어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리고 리스닝은 나는 출근 전후로 내가 전날봤던 기사 듣거나 내가 직장에서 사용할만한 문장 한 50개를 speecify에 적어둔 걸 반복해서 들었음. 출퇴근 합쳐서 1시간이니까 한 10번정도 반복해서 들을 수 잇다..

일끝나면 집와서 2시간정도 영어일기쓰고, 전날봤던 기사, speecify에 저장해논 문장들은 그냥 따라 읽었음. 솔직히 공부라기보다는 나는 신문보는 거 좋아해서 재밌게 읽었다. 나중에 실력느니까 하루에 몇개씩 읽음.

그리고 쉬는날에는 캠블리나 어메이징토커로 외국인들이랑 화상영어하고.. 피드백은 따로안한듯. 여튼 이렇게 꾸준히하면 1년안에 귀뚫을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