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주식으로 보는 랍비의 "흙수저" 인생 성공론모바일에서 작성

(118.235) 2023.07.24 02:05:30
조회 114 추천 1 댓글 0



"흙수저는 10명중 9명이 실패하고, 금수저는 10명중 9명이 성공한다"





흙수저는 언제나 바닥이라 언제 올라갈지 아무도 모른다. 운이 올때까지 계속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을 다 써야한다


금수저는 언제나 우상향이라 계속 올라가서, 별다른 노력없고, 시간을 보낼 필요없이 지금 당장 성공해있다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주변에서 냅두질 않는다. 어떻게든 반드시 한자리 마련해준다


니가 백수로 지내게 가족들과 친척들이 가만 놔두질 않는다


하다못해 외국유학으로 신분 세탁이라도 해준다




흙수저는 망하는순간 인생 자체가 날라가고 집안까지 말아먹지만


금수저는 망해도 다른 9개의 루트에서 상쇄해주기 때문에 언제나 성공가도를 달리고, 인생은 재미난 모험이자 게임으로 밝게 빛나기만 하고, 세상을 우스운 놀이터로 여긴다



운전기사는 다시 태어나도 딱히 할게없고, 하고싶어도 할수있는게 없고, 자신이 없는 반면


운전기사를 둔 회장은, 다시 태어나면 다른 화려한 일을 하고싶다고 꿈에 부풀어 얘기한다



흙수저는 언제오를지 모를 바닥친 종목만 바라보며 세월을 다 보내지만


금수저는 딱히 성공에 대한 생각보단 가진걸 유지하는 것에 촛점을 두며,  원래 다 가졌으니깐 그냥 하던대로 상승한 종목들만 정리하며 수익만 챙기며 즐겁게 살고있다




흙수저는 매일 실패하며, 피눈물 흘리며 20만 시간을 노력하며 인생을 갈아넣어도 안되지만


금수저는 하루 20분만 투자해도 가볍게 수익창출해서 띵가띵가 돈쓰면서 논다


이게 세상이다



흙수저는 니가 고른 10개도 그나마 다 쓰레기라 고를게 없어서 맨날 피눈물 흘리고 산다


그냥 흙수저는 뭘해도 안된다



가끔,


아주 가끔, 1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밑바닥 종목 잡은 흙수저새끼가 하필 니가 산 종목이 초심자의 행운으로 운좋게 대박쳤는데, 그게 니 노력의 성과였다며 성공했다며 니네들도 나처럼하면 성공할수 있다고 매일 하라면서 대중강연 하고 다니며 책팔이 하는게 세상이다



속지마라


흙수저는 10개중에 9개는 망하는 종목만 산다. 좋은 종목을 보는 안목 자체가 없다


너는 아무 정보도, 인맥도, 도움도 없이 10개중에 1개 대박치는 로또를 고르는 심정으로 살아야한다


대다수가 다 망해서 월300따리로 평생 사는거다



"너는 연봉 3억을 넘길수가 없다"



흙수저로 태어난이상 넌 뭘해도 안된다


니가 10명중에 1명일거라 생각하지마라


그랬으면, 니가 벌써 부자로 살고 있겠지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AD 해커스공무원 1타 강사진 유료 전강좌 100% 무료! 운영자 24/07/27 - -
1437788 글누르면 아니다 됐다 라고 써있잖아ㅋㅋ ㅇㅇ(118.235) 23.07.25 93 0
1437782 병신같은 새끼 "황금알" 낳는 거위를 기어이 죽이고 앉았네 ㅇㅇ(118.235) 23.07.25 156 0
1437781 너가 "글지우는 반응" 보인것만으로도 하루종일 웃음이 멈추지않는다 ㅇㅇ(118.235) 23.07.25 116 1
1437779 랍비 새벽동안 자기가 쓴글 다지워버렸네ㄷㄷ ㅇㅇ(118.235) 23.07.25 173 0
1437778 나는 살면서 "2차례의" 결혼직전까지 간적이 있었다 [1] ㅇㅇ(118.235) 23.07.25 184 1
1437777 가족들이 공무원 "면직하는거" 뜯어말리는 진짜 이유 ㅇㅇ(118.235) 23.07.25 260 1
1437776 삶을 망가뜨리는 나쁜 9가지 습관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240 1
1437775 말이 씨가 된다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211 1
1437772 쥐새끼 소굴의 완장 쥐새끼와 거기 행시폐인 예정 새끼들아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79 2
1437771 서울대 경제 이런데나온애들이 확실히 시험 잘봐? 11123(182.211) 23.07.24 175 0
1437769 내 글마다 "비추누르는" 인간은 왜저럴까? ㅇㅇ(118.235) 23.07.24 99 0
1437768 인생 참 재밌지 않냐? ㅇㅇ(118.235) 23.07.24 133 0
1437767 인생 망해서 행갤이 "인생의" 전부인 제 글을 왜 탐독하시나요? ㅇㅇ(118.235) 23.07.24 139 0
1437766 요즘엔 여자 "젖탱이와" 허벅지외에는 아무 관심이 없다 [1] ㅇㅇ(118.235) 23.07.24 275 0
1437765 요즘엔 남들보다 "잘난거" 1가지만 있어도 바로바로 자랑해야됨 ㅇㅇ(118.235) 23.07.24 129 0
1437764 쓰레기 정신병자처럼 "술처먹고" 막 살아도 될놈은 무조건 됨 (118.235) 23.07.24 108 0
1437763 항상 "선을 넘는 애들이" 왕따 당하고 자살한다니깐 ㅋㅋㅋ ㅇㅇ(118.235) 23.07.24 128 0
1437762 완장님 밑에글 제목 원본링크있으니까 복구부탁드립니다 (118.235) 23.07.24 94 0
1437761 답답한 소리한다. 누군 "밖에나가면" 좋은거 몰라?(최대한복구해봄) ㅇㅇ(118.235) 23.07.24 108 0
1437760 솔직히 너무 억울하다. 내가 바람을 폈냐(퍼온글) [1] (118.235) 23.07.24 234 0
1437759 공학쪽 논술형 시험은 어떻게 공부하냐? ㅇㅇ(39.115) 23.07.24 108 0
1437758 아는 사람이 "애를 낳았다고" 사진을 보여주더라 (118.235) 23.07.24 135 0
1437757 랍비형 근데 동남아 가봄? ㅇㅇ(121.132) 23.07.24 103 0
1437754 랍비형 그럼 한국인은 왜 이꼬라지인거야? ㅇㅇ(121.132) 23.07.24 110 0
1437750 나는 마음에 들지않는 "여자앞에선" 자동찐따가 되더라 (118.235) 23.07.24 112 0
1437749 랍비에게:너가 쓴글 잘읽었는데 너가 직접 지운거맞아? (118.235) 23.07.24 105 0
1437748 진짜 대학교오면 ㄹㅇ인생격차 개씹존나느낌 (118.235) 23.07.24 278 0
주식으로 보는 랍비의 "흙수저" 인생 성공론 (118.235) 23.07.24 114 1
1437746 랍비의 "선제공격" 파훼법 (118.235) 23.07.24 99 0
1437745 흙수저들한테 노력훈수질하는 동수저 이상급들 다 패죽이고싶음 (118.235) 23.07.24 100 0
1437743 금수저가 부러운 이유는 "어릴때부터" 돈쓰며 살아서그럼 (118.235) 23.07.24 120 0
1437742 "60대 백수새끼는" 왜 맨날 새벽같이 일어나 시끄럽게 씻을까? (118.235) 23.07.24 122 0
1437737 한국의 "직업과 대학 나이" 물어보는 문화가 좃같으면 제이코사인(118.235) 23.07.23 216 1
1437736 내가 요즘 "제일 부러운" 사람 (118.235) 23.07.23 122 0
1437735 저출산 대책? 너같음 "짜장면 배달하는데" 결혼해서 애낳냐? (118.235) 23.07.23 106 0
1437734 니가 잘하면 니가 잘하는걸로 끝내. "남이 못하는걸" 까지말고 (118.235) 23.07.23 97 0
1437733 김치년 ㄹㄹ(211.234) 23.07.23 88 0
1437732 김치년 ㄹㄹ(211.234) 23.07.23 84 0
1437731 실력없는 븅신일수록 "방법은 안가르쳐주고" 멘탈만 강조함 (118.235) 23.07.23 115 0
1437730 니가 그나마 행복하게 살려면 "남이 망한거" 보면서 살면 된다 (118.235) 23.07.23 118 1
1437729 인생 돈벌고 "무조건 성공부터" 해야하는 이유 (118.235) 23.07.23 154 2
1437728 내가 살다보니 "거르게 되는" 인간들이 있더라 (118.235) 23.07.23 142 1
1437727 니 엄마아빠가 "가난해서" 고생하는 모습보면서 공부하니 힘들지? (118.235) 23.07.23 104 0
1437726 나도 부모빨 잘받고 태어나서 "얘들아 힘내" 이러고 살고싶다 (118.235) 23.07.23 104 0
1437724 학원 안가고 인강으로 해도 되나? ㅇㅇ(59.7) 23.07.23 146 0
1437723 수산직 블루베(221.142) 23.07.23 127 0
1437722 부모가 자식결혼하는데 "최소2억" 안해주면 부모대접 하지마라 [1] (118.235) 23.07.23 182 2
1437721 능력없는 흙수저가 "노력타령에" 현혹되니 자살하는거 아니겠냐 (118.235) 23.07.23 116 2
1437720 아빠가 나한테 "니가 잘돼야" 아빠 아는 사람한테 소개시켜줄텐데 (118.235) 23.07.23 135 2
1437719 될놈의 싹수는 "25살전에" 정해지더라 (118.235) 23.07.23 220 1
뉴스 [포토] 혜리, 애교 한가득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