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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후반이면 "법원행정고등고시" 보세요앱에서 작성

ㅇㅇ(161.35) 2024.06.14 15:50:59
조회 213 추천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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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러 인간취급 못받는 5급 시청근무 하시려고요. 편하게 주식단타나 치시지"




시장이나 도지사 운전 비서하실려고요? 그리고 공채는 나이로 면접에서 차별두지 않습니다. 성적대로, 면접 잘보면 뽑는겁니다. 그래서 공채죠. 그래서 얼굴 박살나고 안경잽이들 막 뽑는거죠. 인물, 나이 자체를 안봐요. 안그럼 특채나 경력직으로 뽑겠죠


제가 볼땐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붙을 실력이 되느냐가 문제인거 같아요


일단 시험이라도 쳐보세요. 그럼 각이 나오잖아요. 기출문제라도 풀어보세오. 그럼 본인의 진단이 가장 명확하죠.


본인의 얼굴이 개 빻았는데도 그걸 거울을 매일 보면서도 자각하지 못해서 만나는 사람마다 "내가 존잘이야? 내가 차은우보다 못생겼어?" 이러고 사는것과 같아요 ㅋㅋㅋ



이미 님께서는,


본인 위치가 파악이 안되시는거 같아서 실례를 무릅쓰고 직언을 하는 것이니, 부디 고깝게 들으시지 마시고 가슴속에 새겨 들으세요 ㅋㅋㅋㅋ


공무원이라하니 9급이나 7급 공채 필기성적이 있을거 아닙니까. 그거 보시고 상위 몇퍼로 합격하셨는지부터 보세요.


밑바닥 똥칠하는 전문대 수준도 안되는 79급도 겨우 붙을수준인데 5급 공채를 도전한다는거 자체가 동네 뒷산만 오르다가 자신감 붙어서 히말라야 산맥 도전하는 우를 범하는 것과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일단 주제 파악을 하세요"



40대 후반인데도 환상에 빠져 사시면 안됩니다. 본인이 가장 잘하는 걸로 승부거세요


막말로 본인이 하버드나 서울대 출신이 아닌 79급인데 뭘 믿고 40대 후반이 5급공채를 본다는지 좀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당신의 뇌를 믿는 구석이 있나요? 어릴때 천재 소리 들었나요? 아빠가 변호사나 의사세요? 집안에 대학교수 있으세요? 아님 한번 읽으면 싹다 외워서 줄줄 읊는 천재신가요? 그러면 도전하세요



"그정도면 뒤늦게 공부적성 찾으신거니깐요"



암튼 40대 후반이라도 법원행시는 가능합니다. 나머지 5급공채는 붙은 사람이 없을겁니다


왜냐하면 전문 법조인 자격증 나오는 것도 아닌데, 40대 후반이 5급 공채 행정직으로 간다는거 자체가 뇌병변 인증이거든요 ㅋㅋㅋㅋ


그 나이면 법무사나 세무사 많이 준비하죠. 정 공무원에 뜻이 있다면 퇴직하고도 왕성히 활동할수 있고 직업 연계도 가능한 법원행시를 하죠 ㅋㅋㅋㅋ



제가 아는 것은 이정도입니다



40대 후반이라도 못할건 없는데, 문제는 님의 실력이죠 ㅋㅋㅋㅋ



필기라도 붙어야 뭘 해볼게 아닙니까



"여자가 싫다는데 결혼 생각부터하고 이혼하는 걱정만 하는 꼴이네요"



"일단 얼굴부터 갖추세요. 그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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