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현 고1인데 학교가기 좆같다모바일에서 작성

고갤러(112.161) 2024.05.28 22:19:22
조회 165 추천 0 댓글 2

글이 좀 길어질 것 같다. 디씨니까 반말할게. 니들도 그냥 내가 좆찐따라서 디씨에서 일기 쓰나보다 라고 생각해라.

내 친구는 학폭으로 자퇴를 했다.   친구가 학폭으로 신고 할 때 나는 친구의 증거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 진술서를 써줬다. 일진들이 친구만 건든건 아니고 나도 존나 건드리고 있었어서 나도 당한걸 적었는데 운이 좆같았던건 일진들이 뒤에서 내가 진술서 쓰는 것을 발견해 버렸다. 내 친구는 자퇴하고 끝이지만 일진들은 학폭위에 가지 않아서 정신을 못차렸는지 여전했고 그놈들의 타겟은 나로 바뀐 것이다. 우리반 일진들은 빵셔틀을 시키거나 신체적인 폭력은 사용하지 않는다. 말로 사람의 인격을 뜯어가면서 정신적으로 고통을 준다. 오늘은 내가 헤어컷을 하자 일진들은 나를 벌레보듯이 쳐다보며 비웃었다. 심지어 수업시간에는 '저X끼는 머리를 어디서 잘랐길래 이따구냐' 라고 하면서 '죽이고 싶다, 패고싶다' 고 일부러 내가 들리도록 말했다. 쉬는시간에 일진은 아는 선배에게 나를 가리키며 '학교오자마자 봤는데 저X끼 머리 자른거 소름 돋는다' '바지 길이 줄인 것도 X같다' 라면서 마치 복도가 다 울리도록 큰 소리로 말했다. 하교 할때는 '미용사 면상 존나 궁금하네' '저X끼 봐봐' '저X끼 빵댕이 보소 ㅋㅋ' 등 나에게 성적 수치심을 줬다. 그새끼들은 나보다 공부도 훨씬 못하고 곱셈 7단도 못하는 새끼도 그 중에 있고 지각이랍시고 점심시간에 오는 놈들이다. 하지만 걔들은 쪽수가 6명이고 나는 1명이다. 일진새끼들 때문에 학교도 가기 무섭다. 매일매일 폭언을 들어야 할 생각에 괴롭다. 중학교 때도 매번 이런일에 휘말리는 내가 좆병신찐따새끼다.  병신새끼 글 읽어줘서 고맙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846751 쓰레기 형이 결혼한다 합니다 [7] 고갤러(211.203) 06.02 159 0
1846750 죽음은 [1] 고갤러(124.80) 06.01 82 0
1846749 인간 관계에 실증이 납니다 [6] ㅇㅇ(1.236) 06.01 180 0
1846748 고민이라기보단 걍 의문점. 유전에 대한것.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42 0
1846746 애들아 나 공시생인데 피시방 갔다가 형한테 들켰는데.. [1] 잉잉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45 0
1846743 팔꿈치터널증후군 치료 고갤러(112.159) 06.01 314 0
1846742 일단 뭐라도 해야겠다 고갤러(110.70) 06.01 87 0
1846741 상황 좀 봐줄수있냐 [2] 고갤러(223.38) 06.01 123 0
1846739 잘죽기 고갤러(175.223) 06.01 86 0
1846738 ADHD랑 우울증이 뭔데 좆같다 씨발 [2] ㅇㅇ(115.138) 06.01 135 0
1846737 그냥 한번 사람을 뚜드러패볼까 [5] 고갤러(223.33) 06.01 136 0
1846735 아빠가 여장하는 취미가 있는 걸 알고 있는데 [8] ㅇㅇ(210.105) 06.01 261 0
1846734 죽기전에 하고싶은거 [1] 고갤러(175.223) 06.01 118 0
1846732 하루하루 너무 미룬다 고갤러(124.80) 06.01 77 0
1846731 잊고 새출발 하려 하면 과거가 떠올라서 힘들다 [1] E양(222.105) 06.01 168 2
1846730 답답하다 고갤러(124.80) 06.01 81 1
1846729 겉도는 성격 어캐 고치지 [3] 고갤러(211.119) 06.01 141 0
1846727 부모님께는 죄송하다 [1] 고갤러(124.80) 06.01 97 0
1846724 남친이 맞고 왔어 [10] 고갤러(121.167) 05.31 221 0
1846721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제보를 기다립니다. 고갤러(222.108) 05.31 119 0
1846719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네요 [2] 고갤러(182.219) 05.31 141 1
1846717 웃어라 모두같이 웃을것이다 [1] ㅇㅇ(117.111) 05.31 116 0
1846716 자꾸 웃음이 난다 [2] 고갤러(124.80) 05.31 105 0
1846715 술에대한 예의 고갤러(124.80) 05.31 78 0
1846714 학생의 반란을 뒤엎을 방법은? [1] 고갤러(106.101) 05.31 95 0
1846713 술졸라 안취해 고갤러(124.80) 05.31 70 0
1846711 이거 여자가 같이가자고 한거임? 해석좀..txt [2] ㅇㅇ(118.235) 05.31 127 0
1846707 다 자기만의 짝이 있는거 같은데 [1] 고갤러(58.234) 05.31 120 0
1846704 회사 신입 정규직으로 입사한지 2개월 차인데 고민상담 글 올립니다 [3] 고갤러(61.43) 05.31 142 0
1846701 김현지 개거튼녀나 고갤러(119.192) 05.30 100 0
1846700 사는게 지루하다 [3] 고갤러(210.117) 05.30 135 0
1846699 술자리 대화하는법 고민 [9] 고갤러(106.101) 05.30 1405 0
1846693 진지하다 [4] 고갤러(124.80) 05.30 109 0
1846691 스스로가 싸패같다고 느껴질 때가 있나요?? [8] 고갤러(124.111) 05.30 169 0
1846689 다혈질인 사람들 어케 상대합니까 [8] ㅇㅇ(223.39) 05.30 439 0
1846687 정신과 다녀왔어 [3] E양(222.105) 05.30 168 1
1846685 헤어졌는데 그냥 궁금한거 [2] 고갤러(58.234) 05.30 133 0
1846684 고3인데 우리 학년만 그러는지 몰라도 폐급문화가 생긴 게 ㅈ같다. [15] 고갤러(14.50) 05.30 371 0
1846683 개 씨발새끼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46 0
1846681 성인이 되면, 생각해볼 문제인데. [4] 기어중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52 1
1846678 윗층 아주머니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해결 법좀 [1] 고갤러(1.230) 05.29 108 0
1846676 ㅁㄴㅇㄹ 고갤러(221.155) 05.29 72 0
1846675 니하오마니하오마니하오마니하오마니하오마니하오마니하오마니하오마니하오마니하오마 고갤러(221.155) 05.29 77 0
1846671 남친있는데 회사남자한테 고백받음 [11] 코써ㅇㅌ(119.195) 05.29 334 5
1846670 나만 좋아해줘 [1] 고갤러(106.101) 05.29 119 0
1846669 도망치고 싶당 고갤러(106.101) 05.29 88 0
1846668 몇년이 지나도 자꾸 생각나요.. [5] ㅁㅁ(58.235) 05.29 199 0
1846667 나 뒷담까는 친구 [1] 고갤러(58.233) 05.28 192 0
1846666 위로한잔 ih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91 0
현 고1인데 학교가기 좆같다 [2] 고갤러(112.161) 05.28 165 0
뉴스 다비치, 새 미니앨범 'Stitch' 발매…한층 깊어진 감성+하모니 기대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