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메시 제치고' 올해 연간 수입 1위를 차지한 축구 선수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5 12:40:18
조회 402 추천 0 댓글 3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돈을 번 축구 선수 1위에 이름을 올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 진출해 더 이상 유럽 리그에서 볼 수 없게 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근 1년간 가장 많이 돈을 번 축구 선수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4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드린 축구 선수 순위를 발표했는데 이에 따르면 호날두는 2억 6천만 달러(약 3,523억 원)를 번 것으로 나타났다.


맨체스터 유나이트드에서 옳해 알 나스르로 이적한 호날두/사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호날두는 올해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떠나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했다. 이때 계약을 체결하면서 2억 달러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산됐다. 또한 호날두는 나이키 등 후원사들로부터 6,000만 달러를 받은 것으로 포브스 계산하고 있다.


호날두는 하루에 71만 2,328달러의 수입을 올린 것이다./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이렇게 호날두가 벌어들인 2억 6천만 달러를 365일로 나누면 그는 하루에 71만 2,328 달러(약 9억 6,000만 원)를 벌어들인 셈이다.


지난해 1위 킬리안 음바페와 이번년도 2위 리오넬 메시/사진=각 인스타그램


지난해 이 집계에서 1위를 차지했던 선수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였으며 그는 당시 연간 수입 1억 2,800만 달러로 밝혀졌다.

또한 올해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드린 축구 선수 순위 2위를 차지한 선수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로 그는 연간 1억 3,5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호날두와 메시의 연간 수입이 약 2배 정도 차이가 나는 이유는 오일머니 때문으로 보여진다./사진=각 인스타그램


이처럼 호날두와 메시의 연간 수입은 약 2배 정도 차이가 나는데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막대한 '오일머니' 덕분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순위에 선정된 선수 중 상위 5위 안에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선수가 호날두를 포함해 3명이나 포진돼 있다.


3위 네이르마와 5위 벤제마 또한 오일머니의 힘을 입었다./사진=각 인스타그램


3위를 차지한 네이마르(알힐랄)는 연간 1억 1,200만 달러(약 1,518억 원), 또한 5위를 차지한 카림 벤제마(알이티하드)는 1억 600만 달러(약 1,436억 원)로 호날두를 포함해 모두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이적한 선수들이다.

한편 지난해 1위에 올랐던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는 이번 년도에는 4위로 밀려났으며 그의 연간 수입은 1억 1,000만 달러(약 1,491억 원)으로 전해졌다.


벤제마와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6위를 차지한 엘린 홀란/사진=각 인스타그램


이외에도 지난해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은 5,800만 달러(약 786억 원)로 전체 순위 6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오일머니'에 힘을 입은 벤제마와 2배 이상 차이를 보였다.


7위 모하메드 살라와 8위 사디오 마네/사진=각 인스타그램


7위에는 엘링 홀란과 같은 리그 EPL에서 뛰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이름을 올렸으며 그의 수입은 5,300만 달러(약 718억 원)이다. 8위에는 7위에 이름을 올린 살라와 리버풀 시절 절친으로 알려졌던 사디오 마네가 5,200만 달러(약 705억 원)로 이름을 올렸다.


9위 케빈 더 브라위너와 10위 해리 케인/사진=각 인스타그램


9위에는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가 3,900만 달러(약 528억 원)로 이 순위를 차지했으며 10위에는 최근 김민재의 소속팀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전 손흥민의 듀오 해리 케인이 3,600만 달러(약 488억 원)로 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 홀란·음바페 제친 \'득점 폭격기\' 손흥민 동료될 수도... "바이아웃 284억"▶ 매과이어 "선발 18경기 중 14번 승리, 한 달에 한 번만 뛰지 않겠다" 주장▶ \'원톱 맹활약\' 손흥민, 현폼 랭킹 TOP 20 선정... 전 동료 \'케인은 SON보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109 '이번 주말 핼러윈'에 홍대로 7만 명 이상 모일 것으로 예상… 마포구청 초비상 [16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8850 26
1108 전 펜싱선수 남현희, 논란 속에 재혼 강행하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271 0
1107 '철벽 김민재' 1280억 맨시티 CB 제쳤다... 전 세계 센터백 TOP 10 공개 '뮌헨서 KIM만 선정' [2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5172 30
1106 안산 선감학원 유해 발굴 "아동 치아 210개 발견"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838 2
1105 이선균 이어 유명 연예인 '마약 혐의'로 입건... 연예계 '초긴장'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687 2
1104 'EPL 파워랭킹 2위' 손흥민, 주간 베스트11 쓸어 담았다... '매디슨도 포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365 1
1103 끝까지 쫓아 온 경찰 보더니 신발 벗겨지도록 도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222 0
1102 '의사 업무 공백 채우는 PA 간호사' 5,000명이 넘는다. [6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4794 22
1101 남현희 예비 신랑은 '여자·사기 전과자'... 밝혀진 사기 금액만 '3억'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470 6
1100 이효리, 시술 솔직 고백 "눈이 안 감기더라" [5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9501 9
1099 안보현, 블랙핑크 지수 연인에서 동료로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729 1
1098 모델 한혜진, 홍천 별장을 지은 진짜 이유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1498 1
1097 '30만 원짜리' 근종 시술비, 실손 가입자에게는 '2,500만 원' 환자와 병원 윈윈?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784 1
1096 "우산으로 머리·배·가슴 가격"... 초 5학년 11명서 동급생 '집단폭행'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426 1
1095 "절대 거칠게 하지마!"... 인터 마이애미, 축신 부상 방지→ '메시룰' 도입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332 0
1094 "딸 마지막 문자 저장해 두고 봐"... 이태원 참사 1주기, '슬픔에 잠긴 유가족'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497 3
1093 'EPL 신기록' 세운 포스테코글루, 데뷔 9경기 승점 23으로 최다 기록... '히딩크 넘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272 1
1092 "일반인은 출입 조차 힘들어"... 이선균, 1% 룸살롱 VIP 의혹 '술상값만 1000만원'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690 0
1091 바른 청년 이미지 유승호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었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444 3
1090 300억 대작 '전지적 독자 시점' 블랙핑크 지수·이민호·나나·안효섭 출연 조율 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564 1
1089 손흥민, 멀티 골 욕심 버리고 어시스트로 1골, 1도움 기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287 1
1088 "대학병원 교수라고 믿으라더니..." 자산가 부부 전세 사기 의혹 휩싸여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4119 4
1087 "브레이크 밟아야 하는데 엑셀 밟았다"… 고령 운전자 혼동 사고 급증 [6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5264 21
1086 "허리 통증에 좋아"... 운동효과 2배라는 '맨발 걷기' 주의해야 할 부분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1519 1
1084 "전통 파시 유일무이 재현"... 2023 '목포항구축제' 성황리 폐막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281 0
1083 "의리 있고 레전드야"... 상승세 탄 토트넘, 과거 7년 전과 전력 비교 'SON만 남았다'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330 1
1082 정운천 의원, 조합 신속한 청산 내용 담은 주택법 개정안 발의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3093 13
1080 CU, '캔 칵테일·연세우유 밤 크림빵' 새롭게 선보인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469 1
1078 '펜싱 여제' 남현희 재벌 3세와 재혼한다… 시그니엘서 동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1044 0
1076 "술과 약에 의존 안 해"... 이선균 지우기에 앞장서는 광고계 [3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7264 6
1075 중국, 알몸 김치에 이어 이번에는 소변 맥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278 1
1074 "현재 우리의 최선은"... 전경기 선발로 나선 '혹사 김민재' 투헬이 입 열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2 148 0
1073 "태어나줘서 고마워"... 장성규, 아내 생일에 국내 '60대 한정' 외제차 선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2 521 1
1072 "정력 세진다길래 노팬티로"... 이천수 노력에 아내 심하은 "부질없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2 479 1
1071 블랙핑크 리사, 초호화 요트 여행 근황... 군살 없는 '비키니 몸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2 643 0
1070 '놀면 뭐하니?' 유재석·대성 7년 만 재회... '시청률 폭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2 434 0
1069 '이강인 선발 풀타임' PSG 복귀전서 두 번째 골 기점 → 음바페 '엄지 척'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2 210 1
1068 '도합 1860억 CB' 앞세운 뮌헨, 리그 8G 무패... 김민재 '패스·공중볼 모두 승률 10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2 145 0
1067 'PSG 상반기 유니폼 판매량 순위' 1위에 이 선수의 이름이 올랐다. 2위는 음바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1 271 2
1066 "동영상 재생 불가"... 한국서 시청 안되는 '이태원 참사 해외 다큐'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1 724 4
1065 전주시, 제6회 '1593 전주 별시' 과거시험 행사 개최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1 269 0
1064 기성세대에게는 낯설지만 잘파세대 사이 오픈런을 부른 '모남희' 키링 [4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1 8276 2
1063 쿠팡, '마켓플레이스'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1 283 1
1062 "연인·가족도 말하기 민망"... 인구 45%가 겪는 '항문소양증' 예방법은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1 898 0
1061 '마약 내사' 40대 배우는 이선균... "조사 성실히 임할 것"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0 488 1
1060 삼성 '갤워치' 찬 손흥민, 사과 베어먹고 갈았다... '애플 저격 화제'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0 530 2
1059 "당첨돼도 자금 마련 못해"... 청약통장, 훌쩍 오른 분양가에 '122만 명 이탈' [2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0 5095 6
1058 일주일 놀러 갔다 온다던 딸,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와...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0 441 0
1057 '나솔사계' 13기 현숙♥9기 영식 커플 탄생 '해피엔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0 1424 0
1056 권오중 "희귀병 아들 학폭 피해자...경동맥에 유리 박혀" [6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0 7673 51
뉴스 황동주, 이영자 위한 꽃다발을 들고 데이트 약속 디시트렌드 03.0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