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역했고 이런 글 쓰는 이유가 나같은사람 안만들어졌으면 함에서 글쓴데이

나는

취침시간에 잘때 선임이 와서 "오늘만 같이자도 되냐?" 시전해서 안된다고 했는데

무시하고 나 끌어안고 코골면서 잠잤음 그래서 난 새벽 3시? 까지 못자다가 선임 깊게 잠들었을때

동기가 도와줘서 몰래 빠져나와서 휴가간 동기 자리에서 잔 적 있고

선임이 내 손 잡더니 자기 거시기에 대고 "내 ㄲㅊ 왜만져~"이런적도 있음

샤워장에서는 누구 ㄲㅊ가 크네 마네 불끈불끈 해졌네 이러고 맨날 내 가슴 쪼물딱대거나 올려 친 적도 있음

그 외에도 간부한테 귀엽다고 마주칠대마다 싸대기 때려서 가만히 계속 맞은적도 있고 식고문 당연히 당해봤고

잔심부름도 다 해봤음 자기 심부름 시킨다고 나보고 밥 두번 먹으라 해서 먹은적도 있고

만약 나처럼 정도가 지나친 사람들이 괴롭히면 이거 하나만은 알아둬라

간부한테 이야기 하지마라 중대장한테도 하지마라 

할꺼면 대대장 아니면 육본에 전화하는게 맞다

내 동기들도 나 당하는거보고 나 ㅈㅅ할꺼같다면서 마편쓰고 중대장,행보관한테 가서 이야기 했는데

돌아오는건 그냥 나 불러다 "요즘 별일 없지? 무슨일 있는거 아니지?" 이 ㅈ랄하는거 뿐이다

만약 그때 이야기 하거나 쏘가리한테 이야기 하지?

그러면 그냥 ㅋㅋ 괴롭힌 사람 불러다가 "너 00괴롭혔다던데 진짜야?, 00이가 너가 계속 괴롭힌다던데 진짜야?"이런다 그러면 

니가 이야기한건 당연하게도 모든 중대원이 다 알게되고 괴롭히던 사람은 더 괴롭힐 뿐이다. 왜냐고? 안괴롭혔다고 말할꺼거든 그 사람은

그냥 정도가 심하고 자살생각까지 들면 대대장 육본 찔러라 

난 동기가 간부한테 말하라고 해서 못참다 말했는데 괴롭힘만 더 심해졌데이

내가 괴롭힘 당한이유? 키작고 귀여워서란다 어이가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