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과태료 장난 아니죠” 새로 발급 받은 번호판이 이렇다면 당장 바꿔야 합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10 09:41:52
조회 3313 추천 7 댓글 15
														

벌써 2년째 지적
신형 번호판 품질 문제
해결은 도대체 언제쯤?




2020년 7월부터 KOR 마크가 달린 신형 재귀반사식 필름 번호판 발급이 시작되면서 도로 위엔 꽤 다양한 번호판을 볼 수 있게 됐다. 이제는 신규 발급이 불가능한 과거 녹색 번호판부터 시작해서 2자리, 3자리 번호판에 이어 재귀반사식 필름 번호판까지 등장한 것이다.

그런데 신규 발급을 시작한 재귀반사식 필름 번호판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실제로 주변에 해당 번호판을 달고 있는 차량 일부를 보면 사진처럼 번호판이 훼손되었거나 번호 주변에 곰팡이가 슨 것처럼 얼룩이 져 있는 경우가 있다. 대체 왜 이런 걸까?

박준영 편집장




신형 번호판 심각한 품질 문제
벗겨지거나 훼손되거나


신형 번호판은 발급이 시작되면서부터 품질 문제가 지적됐다. 2021년엔 국회에서도 해당 문제가 거론된 적이 있으며, 재귀반사식 신형 번호판을 제조하는 회사의 한 관계자는 “수도권 지역에 납품된 특정 제조사의 번호판에 부착된 필름 전량이 문제가 있다”라고 내부고발을 하기도 했다.

해당 필름을 사용한 번호판은 사진과 같이 한눈에 봐도 정상이 아닌 것이 티가 날 정도로 훼손이 된다. 번호 주변에 곰팡이가 핀 것처럼 얼룩이 지거나, 필름이 붙어있는 숫자의 표면이 벗겨지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이런 차가 한두 대가 아니라는 것이다.


(사진 = Youtube ‘AVING’)

(사진 = 파이낸셜 뉴스)

누군가 신고하면 ‘꼼짝없이 과태료’
여전히 별다른 조치는 없어


문제가 발생했다면, 이를 인지하고 빠르게 해결하면 된다. 해당 번호판 제조업체는 번호판이 불량일 경우 교환을 해주거나 비용 일부를 지원해 주겠다고 밝혔지만, 아직 정부 차원의 움직임은 전혀 없는 상태다. 참고로 번호판이 이 정도로 훼손된다면 자동차 관리법 10조에 의거, 과태료를 물게 될 수도 있다. 그냥 신형 번호판을 발급받아 타고 다니는데 이렇게 훼손되어 누군가가 신고한다면 꼼짝없이 벌금을 물어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해당 문제가 거론된지도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정부의 관련 부처 및 번호판 제조사는 무엇을 했는지 조심스레 묻고 싶다. 애초에 이런 문제가 생긴 원인부터 빠르게 파악하여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진작에 조치를 취했어야 한다.V

오토포스트 주요뉴스



▶ “이제 K8은 끝났습니다” 신형 그랜저 남들보다 먼저 시승해 본 사람들의 후기▶ “토레스 대박이라며?” 10월 가장 많이 팔린 국산 SUV 순위 살펴보니 놀라운 결과▶ 요즘 한국 아빠들이 싼타페 말고 쏘렌토만 사는 이유.. 알고보니 ‘이것’ 때문



추천 비추천

7

고정닉 1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과태료 장난 아니죠” 새로 발급 받은 번호판이 이렇다면 당장 바꿔야 합니다 [1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0 3313 7
1974 “연식 변경되면 못 삽니다” 신형 그랜저 최초 출고 고객들만 누릴 수 있는 옵션 등장 [2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4351 2
1973 “이거 계약 취소해야 하나?”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돌연 출시소식 들리기 시작했다 [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756 1
1972 “우리도 억울해요” 고속도로 최악의 빌런으로 불리는 전기차 차주들의 한탄 [5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5093 9
1971 “쌍용차는 또 비상” 강원도 아빠들 심금 울린 쉐보레 신형 픽업트럭 국내 포착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688 2
1970 “이래서 꽁꽁 숨겼구나” 현대차 야심작 싼타페 풀체인지 ‘기어박스’ 포착 [1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3579 1
1969 “그랜저도 잡겠네” 디자인 때문에 폭망했던 국산차, 역대급으로 돌아온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576 1
1968 “카니발을 왜 샀을까…” 이렇게 후회하기 전에 좀 더 기다려야 했습니다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508 1
1967 “아이오닉 5 보다 비싸다고?” 나오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폭망 예상되는 수입차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617 1
1966 “그냥 BMW로 갈아탈게요” 소비자들 전부 욕하기 바쁘다는 벤츠의 충격 만행 [6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7282 13
1965 곱절로 성장했죠,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 맹추격 중이라는 포드의 라인업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329 1
1964 “저거 벌금 아닌가요?” 경찰 스티커 붙인 폴스타 목격에 실체 확인해보니 [3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6243 2
1963 “쏘렌토 시대는 끝.났.다” 사전계약 10만 대 이상 예상되는 역대급 신차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557 1
1962 “뭘 잘했다고 자랑까지?” 캐스퍼에도 있는 통풍시트 자랑했다가 ‘역풍’ 맞은 업체 [1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5077 1
1961 투싼 스포티지 사이 고민하던 삼촌들, 결국 다 토레스로 넘어가는 놀라운 이유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709 1
1958 “90년 대 압구정 인싸였죠” 당시 부가티도 부럽지 않았던 레전드 국산 스포츠카 [1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4022 11
1957 “한국 수준으론 절대 안 되죠” 현기차 다 덤벼도 절대 이길 수 없는 나라 [6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5155 6
1956 “르노에서 신차 나왔다는데…” 첫차로 XM3 VS 니로 하이브리드 어떤 걸 사야할까?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511 1
1955 “현기차도 이건 못 합니다” 전기차 하나로 전 세계 돈 다 쓸어담는다는 업체는?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504 1
1954 없어서 못 파는 수준,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전기차는 무엇일까? [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4717 3
1953 “그냥 다 퇴출 시켜라” 대로변 가로지르는 전동 킥보드에 식겁한 운전자들 분노 터졌다 [12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6447 56
1952 “내 집값만 떨어지는 게 아니야” 자동차 시장에서 급격한 하락세 겪고 있는 곳 [1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3514 2
1951 “배우 박상민 차 아닌가요?” 몇 년째 숨어있다 최근 포착되기 시작한 슈퍼카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1167 1
1950 “쌍용차 초비상 사태” 3년 째 비밀이었던 기아 픽업트럭 위장막 드디어 포착됐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636 2
1949 단군 이래 역대급 불법주차, 긴급 출동까지 막아 세운 벤츠의 민폐 주차 행태 [2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4014 15
1948 “니로 대신 고민하다 더 힘들어져” XM3 하이브리드는 딱 이렇게 사면 됩니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508 2
1947 퇴근길 날벼락 떨어졌다, 청담사거리에서 발생해버린 역대급 추돌사고 [1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3645 1
1946 “모두가 눈물 흘렸습니다..” 드디어 기업회생절차 마침표 찍는다는 국산차 브랜드 근황 [2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5735 19
1945 “차주는 1명 입니다” 최근 부산에서 한번에 포착된 하이퍼카 3대장의 정체 [5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7322 12
1944 “대체 얼마를 남겨 먹으려고…” G80 연식변경으로 가격 ‘이 정도’ 올랐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817 1
1943 “요즘은 인성도 시험 봐야 하나?” 고속도로 출구 무개념 커플의 행동 [1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2024 12
1942 “스타리아가 아니라고?” 동남아에만 판매하는 현대차 국내 포착 됐다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608 1
1941 “현대 기아만 큰일난 게 아니야” 유럽 연합의 폭탄 선언에 제조사들 비상사태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428 2
1940 “이건 예상이 아닌데?” 외신들도 주목한 아이오닉 5 N 예상도 공개됐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455 1
1939 K5는 잡고 싶은 현대차, ‘단종’ 예상했던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N라인 포착 [1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1011 1
1938 “제발 이대로만 만들자” 네티즌들 칭찬 쏟아진다는 신형 쏘나타 디자인 살펴보니 [5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8518 9
1937 “이걸 3천만 원에 판다고?” 출시 전부터 4만 대가 팔린 독일산 가성비 전기차 [2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5970 1
1936 “경비 아저씨도 이건 못 참는다” 부산에서 포착된 100억짜리 역대급 슈퍼카 [6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9317 14
1935 “이제 테슬라 넘어설 수 있어” GM 관계자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 신기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378 1
1934 “제가 맡아놓은 자리거든요?” 공공주차장에서 몸으로 주차자리 찜하는 황당한 아줌마 [8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6561 24
1933 “이거 때문에 테슬라 팔았습니다” 현대차 오너들이 매일 칭찬하는 기능 하나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731 1
1932 “분심위는 당신 편이 아닙니다” 칼치기 후 급제동 사고 당했는데 과실 측정됐다 [1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4463 11
1931 “아반떼 N이랑 똑같은 엔진이네” 벤츠가 칼갈고 만든 신차에 네티즌들 반응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846 1
1930 “경적 울렸잖아요” 소리에 놀라 혼자 쓰러진 자전거 운전자의 궤변 수준 [4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6180 42
1929 마티즈보다 더 사골…46년 동안 잘 판매하던 신차가 하루 아침에 단종 된 이유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663 2
1928 ‘블박 난폭운전 VS 자전거 잘못’, 지금 커뮤니티에서 화제인 뜨거운 논란 [5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4134 15
1927 “굳이 현기차 살 필요가 없죠” 요즘 갑자기 폭풍 반등 시작하는 국산차 제조사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901 1
1926 “지금 나랑 말장난 하나?” 의외의 1억짜리 가성비 국산차의 등장, 회장님들 난리났다 [1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4633 1
1925 “다 끌려가서 일할 사람이 없어요” 폐쇄 직전이라는 기아 러시아 공장 상황 [2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4026 7
1924 “수신호 믿다가 당했습니다” 지나가라고 해서 갔다가 돈 물어주게 생긴 사연 [4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4616 10
뉴스 ‘KBS 아나운서’ 김민정, 조충현과 별거 고백 “이혼 결심도”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