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승진이형 포가 하고싶데

쿠파 2005.05.13 12:13:51
조회 428 추천 0 댓글 7


하승진, “한국농구 NBA못지않다”; `아이러브 NBA' [마이데일리 2005-05-13 10:15]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한국농구 기술적인 측면에서 NBA에 뒤지지 않는다” 지난해 미국 NBA 무대에 한국인 최초로 진출했던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하승진선수가 12일 케이블 액션채널 수퍼액션 NBA 주간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아이러브 NBA' 스튜디오에 출연해 NBA 활동 1년간의 소감을 털어놨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NBA를 보기 시작했다는 하승진은 “마이클 조던이 한창 유명했던 시절 마이클 조던을 우상으로 삼고 NBA를 동경했다”며 농구를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샤킬오닐을 가장 좋아한다”면서 “진출 후 닉박엑셀 선수의 소개로 샤킬오닐과 인사를 나눈 적이 있는데 ‘정말 크다’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고 좋아하는 선수를 만난 소감을 말했다. 수퍼액션 NBA 해설을 맡고 있는 최인선 해설위원과 손대범 전문기자가 진행한 이날 인터뷰에서 하승진은 “미국에 진출한 후 동양선수라 텃새가 있었지만, 항상 웃는 얼굴로 마주 대했더니 좋은 점수를 얻은 것 같다. 지금은 편하게 지내고 있다”고 순박함 미소를 지었다. 한편 백넘버 5번을 달고 있는 하승진은 “5라는 숫자는 팀내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들겠다는 것과 NBA전체에서 베스트 5안에 들어가겠다는 나름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전했다. 그는 “센터외에 포인트 가드를 가장 해보고 싶다”고 희망하고 있는 포지션을 얘기하고는 “국내 중계를 통해 NBA 팬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 주간 열렸던 모든 NBA 경기를 선수분석과 순위 등 NBA 정보를 상세하게 전달해주는 ‘아이러브 NBA' 프로그램에서 한 하승진의 인터뷰는 오는 14일 오후2시50분에 방송할 예정이다. [지난해 한국선수로는 최초로 미국 NBA에 진출한 농구선수 하승진. 사진제공 = 수퍼액션]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57426 레지의 쐐기나 다름없는2점~ [1] ㅁㄴㅇㄹ 05.05.14 187 0
57423 요새 할만한 온라인 게임 없을까? [2] 던사마 05.05.14 133 0
57421 알럽느바.. 그렇게 쪽팔리고도 오고 싶을까?? ㅋㅋ 05.05.14 141 0
57420 오늘도 제프포스터 버닝모드...어이없는 디트로이트 >ㅅ< [3] 에혀 05.05.14 178 0
57419 형들 이거 짤방 큰사이즈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꼬알2대 05.05.14 143 0
57418 빈스카터 덩크보다 레이업이 더 멋지다... [4] 11 05.05.14 413 0
57416 알바의 삭제기준이 뭐냐? ㅁㅁ90&#39; 05.05.14 57 0
57414 노비츠키의 스핀무브 뻬이더웨이 [1] ㅇㅇㅇ 05.05.14 286 0
57410 나의 농구영웅 칼 말론... [11] 스티브내쉬 05.05.14 359 0
57409 진짜 급해 피구왕통키 진짜로 다 기억하는횽들만 바봐 [3] ㄷㄷㄷ 05.05.14 272 0
57408 nba져지말야 [13] 나영맨 05.05.14 375 0
57405 주여비 이만큼 달라 [5] 돈데크만 05.05.14 298 0
57400 리바운드할때 [3] 사르방디 05.05.14 240 0
57393 개념충만.. [1] 농구 05.05.13 88 0
57391 코비와 샤킬오닐, [5] TheBeast 05.05.13 304 0
57389 찰스 바클리가 재밌는 말을 했군.. [3] 킬산 05.05.13 444 0
57388 이제 곧 즐거운 주말입니다. 타블로 05.05.13 80 0
57386 인사이드와 수비 [2] 3월의폭죽 05.05.13 116 0
57381 ㄴㅇㅎ의 곹휴공식 두번째 [3] ㄴㅇㅎ 05.05.13 110 0
57376 느바의 정석 ㄴㅇㅎ 05.05.13 74 0
57372 한국최고의 파포 [2] 3 05.05.13 281 0
57371 저의 3년간의 연구 끝에 밝혀낸 연구 결과입니다. [2] ㄴㅇㅎ 05.05.13 160 0
57369 학교에서 선생님이 말하길 어떤 현상을 수식으로 표현할 수 있으면 [13] ㄴㅇㅎ 05.05.13 202 0
57364 르브론, 웨이드 [4] 빙시 05.05.13 219 0
57362 미국 이민후 농구 체험기.. [5] 피터 킴 05.05.13 331 0
57358 제가 NBA를 보면서 느낀건데요. [8] 넘버원가드 05.05.13 263 0
57357 현주엽 40억설 기자의 농간으로 밝혀져.. [1] 찌라시 05.05.13 234 0
57350 내 신체조건이야 [8] ㅇㅇㅇ 05.05.13 257 0
57348 호빗이 살아남는 길.. [7] ㅈㅈ 05.05.13 328 0
57347 곧­휴가 망쳐놓은 선수 2명 [1] 걷휴박사 05.05.13 275 0
57341 점프력 관련 질문 [6] 곧■휴돌이 05.05.13 275 0
57340 농구화 착용에 대한 간단한 개념정리 [2] J-Will 05.05.13 249 0
57339 페니 부상으로 선수생활 마감이라는데.. [2] 박** 05.05.13 211 0
57338 아이버슨의 수비능력 [4] 아러 05.05.13 316 0
57331 화이트 재계약.. 결국 꼴지는 케텦 [7] 소이빠 05.05.13 349 0
57327 나는 수비 잘하는 선수가 좋다. [2] 빙시 05.05.13 233 0
57326 각하가 40억(1년에 8억)받겠다는 말의 속뜻 [1] 서장훈승진 05.05.13 290 0
57324 코비;;;코비;;;코비 [7] ㅁㅁ90&#39; 05.05.13 241 0
57319 브롱이, 웨이드, 멜로 [7] 빙시 05.05.13 213 0
57296 농구할때.. [6] ㅎㄱㄷ 05.05.13 185 0
57291 낄낄 나 공샀다~~~ [1] 쿠파 05.05.13 121 0
57288 강동희 TG삼보에서 러브콜 [3] Air주성 05.05.13 374 0
57279 형들 nba2003 영문판 받는곳좀 말해바 [4] 대세 05.05.13 129 0
57277 아 이런 사발같은 상황이 다있나! 시애틀 악악! [1] 대략빠당 05.05.13 132 0
57270 WADE가 LEBRON 보다 한 수 위. [2] 쾌걸조던 05.05.13 242 0
57268 기자들 눈이 삐었다. KOBE보다 IVERSON 표가 많다니? [2] 쾌걸조던 05.05.13 217 0
57266 KOBE 수비 예전만 못하지만 아직 건재하다. [4] 쾌걸조던 05.05.13 188 0
57265 형은 3점슛의 황제다 [3] 정대만 05.05.13 247 0
승진이형 포가 하고싶데 [7] 쿠파 05.05.13 428 0
57259 샼 부상말이야. [1] ㄴㄹ 05.05.13 127 0
뉴스 ‘허식당’ 이세온, 훈훈한 미소에 야망 감춘다..냉온 분위기! 디시트렌드 03.0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