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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희 TG삼보에서 러브콜

Air주성 2005.05.13 16:15:12
조회 374 추천 0 댓글 3


"강동희코치 오라" TG삼보 러브콜 ‘강동희 코치 오라!’ 프로농구 2004∼2005시즌 우승팀 원주 TG삼보가 강동희 창원 LG 코치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TG삼보 관계자는 “제이 험프리스 코치의 빈자리를 강동희 코치로 메운다는 계획이다. 최근 강코치에게 영입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재 인도네시아 빈탄으로 우승기념 여행을 떠나있는 TG삼보는 최근 불거진 구단 매각 여부와는 별도로 강코치의 영입 계획을 확정하고 본인의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 강코치 역시 13일 스투와의 통화에서 “TG삼보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았다. 신중히 생각해보고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현역 은퇴와 함께 코치 생활을 시작한 강코치는 LG가 시즌 내내 최하위권을 전전하면서 쓴 맛을 봤다. 설상가상으로 박종천 전 감독의 퇴진과 함께 신선우 신임 감독이 옮겨오면서 설 자리를 잃었다. 이에 강 코치에게 현역 은퇴를 종용하면서 코치직 보장을 구두약속했던 LG 구단측에서는 2년간 미국 연수를 제의한 상태다. 그러나 정작 강코치 본인은 장기간 동안 현직을 떠나 있는 것을 꺼리고 있다. 게다가 신감독의 계약기간이 3년이기 때문에 2년 동안 연수를 갔다 온다 하더라도 자신이 맡을 역할이 마땅치 않다. 그러나 TG삼보의 코치직을 수락할 경우 LG 측에서 보장한 2년 연봉과 연간 3,000만원에 달하는 유학보조금을 모두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라 강코치는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TG삼보의 매각이 현재 추진 중인 대기업과 원활히 진행된다 하더라도 보수 면에서 LG에 남는 것과는 크게 1억원까지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영어강사 출신인 아내가 미국행을 간절히 원하고 있는 것도 강코치의 마음을 LG 잔류 쪽으로 이끌고 있다. LG 잔류냐,TG삼보 이적이냐. 최고 스타 출신 강동희 코치의 선택이 프로농구판의 새로운 관심사로 떠올랐다. /허재원 hooah@sportstoday.co.kr   이것은 허재 감독취임을 위한 사전포석인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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