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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대세는 루트슈터! '퍼스트 디센던트'-'원스 휴먼' 동반 인기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15 17:05:53
조회 319 추천 0 댓글 4

시원한 슈팅 쾌감과 짜릿한 파밍의 쾌감을 갖춘 루트슈터 장르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와 '원스 휴먼'이 글로벌 인기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국내 시각 기준)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와 넷이즈게임즈 '원스 휴먼'은 스팀 동시접속자 수 순위에서 각각 14만 명, 17만 명을 넘기며 6위와 5위를 기록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넥슨게임즈에서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해 개발한 루트슈터 장르 신작으로, 지난 2일 PC(스팀, 넥슨닷컴),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 출시됐다. 훌륭한 그래픽을 기반으로 전투를 통해 다양한 계승자(캐릭터), 총기, 모듈 등을 획득해 새로운 전투 양상을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매력적인 외형의 계승자들과 함께 그래플링 훅 등을 기반으로 한 시원한 총기 액션, 다양한 모듈을 찾는 파밍의 재미가 글로벌 이용자들 사이에서 호평 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출시 이후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 수 26만 명을 돌파했고, 타 플랫폼 이용자 수를 합친다면 최고 50만 명 이상의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원스 휴먼'은 넷이즈게임즈가 자체 엔진으로 개발한 루트슈터 신작으로, 지난 10일 스팀 플랫폼에서 PC 버전 얼리 액세스가 시작됐다. 다양한 무기를 파밍해 전투를 즐기는 루트슈터의 매력 뿐 아니라 생존, 공포, 탐험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된 콘텐츠가 특징이다.

'원스휴먼'은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며 글로벌 사전예약 참여자 수 2000만 명을 넘긴 바 있다. 기대감이 이어지며 출시 후 첫 주말인 15일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 수 23만 명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와 '원스 휴먼'은 준수한 그래픽과 함께 루트슈터 장르의 기본기를 잘 지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출시 초반 이용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두 게임이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 새로운 글로벌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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