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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쁠수가" 女양궁 단체전 금메달...올림픽 10연패 위업 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9 09: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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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전훈영(왼쪽부터), 임시현, 남수현이 28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밝게 웃고 있다. 2024.07.29. bluesoda@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 10연패 신화를 달성했다.

임시현(한국체대), 남수현(순천시청), 전훈영(인천시청)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개최한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안치쉬안, 리자만, 양샤오레이로 구성된 중국을 5-4(56-53 55-54 51-54 53-55 <29-27>)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1988년 처음으로 단체전이 도입된 이후 줄곧 우승을 해온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금메달로 10연패를 달성했다. 이는 현재 진행 중인 특정 나라의 특정 종목 연속 우승 최다 타이기록이다.

한국은 네덜란드와 준결승에 이어 결승전에서 슛오프까지 가며 접전을 벌였다. 결승전에서 1·2세트를 따내면서 4점을 먼저 냈지만, 중국에 3·4세트를 내줘 세트 스코어 4-4로 동점이 됐다.

이후 한국은 슛오프에서 남수현이 9점을 쐈고 전훈영과 임시현의 화살이 9점과 10점 사이 라인에 걸쳤다. 심판은 두 선수의 화살 모두를 10점으로 인정하며 27점을 쏜 중국을 꺾고 우승을 확정했다.

30일 열리는 남자 단체전에서 한국 양궁이 우승을 차지하는 경우 3회 연속으로 올림픽 단체전 남녀 동반 우승을 이루게 된다. 8월 2일에는 임시현과 김우진(청주시청)이 함께 혼성 단체전에 출전하며 3일에 임시현이 여자 개인전에 출전한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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