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화우, 바이오헬스센터 발족...제약·바이오 전문가 대거 영입 [로펌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2 15:19:04
조회 66 추천 0 댓글 0
메티톡스 집행정지 맡았던 권동주 변호사 센터장

권동주 센터장, 박정수·김창권 변호사, 장병원 고문, 김태경·이영주 전문위원.(왼쪽 위부터 오른쪽 순) 사진 제공 = 법무법인 화우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화우가 최근 ‘바이오헬스센터’를 발족하고 제약·바이오 산업군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화우 바이오헬스센터는 제약·바이오 등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종합적인 원스톱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꾸려진 조직이다. 센터장은 권동주 변호사(사법연수원 26기)가 맡았다. 권 변호사는 메디톡스 집행 정지 사건에서 17전 16승을 끌어낸 인물이다.

센터는 총 5개 팀(특허팀, 급여전략팀, 의약품 인허가·GMP팀, 규제쟁송자문팀, 형사대응팀)으로 구성된다.

광범위한 바이오헬스 산업군을 촘촘하게 관리하기 위해 특허법원,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행정법원, 검찰, 경찰, 다국적 제약회사 출신 전문가들로 센터를 구성했다.

바이오헬스 관련 특허 등 지식재산권 분쟁과 자문에 대응하는 특허팀은 특허법원 수석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원장 출신 이성호 고문변호사(12기), 대법원 지식재산권조 재판연구관·특허법원 제1호 고법판사 출신 권동주 센터장, 대법원 지식재산권조 총괄 연구관 출신 김창권 변호사(30기) 등으로 구성됐다.

급여전략팀과 의약품 인허가·GMP팀은 의약품 전체 라이프 사이클에 걸쳐 문제 되는 제반 법적 이슈를 산업전문가의 시각으로 분석하기 위해 약사 출신 전문위원들을 대거 보강했다. 식약처 차장·의약품안전국장 출신 장병원 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출신 김태경 전문위원(약사), 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의약품안전관리과 출신 이영주 전문위원(약사), 한국노바티스·한국애보트·한국애브비·한국베링거인겔하임 출신 김정대 전문위원 등이 중심이 됐다.

급여전략팀은 보험급여 등재, 보험급여 범위 확대 등 자문을 맡고, 의약품 인허가·GMP팀은 연구개발, 임상시험 및 관련 인허가 자문, 각종 허가 관련 자문, 비즈니스 방향 및 전략 수립을 위한 솔루션 제공하는 등 바이오헬스 기업들이 직면한 복잡한 규제와 법적 이슈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

규제쟁송자문팀은 서울행정법원 판사를 거쳐 의정부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한 박정수 변호사(27기)를 중심으로 특허청, 식약처 출신 등 변호사들로 구성돼 있다.

이 팀은 바이오헬스 산업분야에서 행정처분 등 규제 대응 및 원스톱 자문을 제공한다.

경찰, 검찰 출신 전문 변호사로 구성된 형사대응팀은 약사법, 국민건강보험법 등 위반과 관련된자문 및 대응과 리베이트 관련 리스크 대응을 맡는다.

권동주 바이오헬스센터장은 "바이오헬스분야 기업들에게 원스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서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센터를 출범했다”며 “바이오헬스분야에서 국내 최강팀이라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소주병 깨서 男가수 목 찌른 팬..12년 전 그날 무슨 일이▶ 재혼 남편과 이혼 사유 첫 공개한 정애리 "피해 갈까 참았지만"▶ "검은색 티에 청바지" 인천 청라 20대男 실종 미스터리▶ "콧물에 재채기, 냉방병 아니야?" 코로나와 구분하려면..▶ '버닝썬' 행사 안한다던 승리, 발리서 목격 "오빠가 사줄게"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하면 더 인기 많을 것 같은 스포츠 스타는? 운영자 24/09/16 - -
13616 강북구 햄버거 가게로 차량 돌진...1명 사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4 0 0
13615 경찰서 업무 부담 늘어…경찰청, 현장 근무여건 개선방안 추진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2 14 0
13614 강북구 햄버거 가게 차량 돌진 6명 부상…1명 심정지 이송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10 0
13613 '직장 동료 살해' 스리랑카인 징역 12년 확정…'살해 고의성' 인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7 0
13612 여당 시의원, '2019년 대기업 임원 청와대 오찬' 김정숙 여사 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1 0
13611 이재명, '선거법 위반' 결심 출석…"검찰이 권력 남용해 사건 조작"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52 0
13610 오늘부터 독감 무료접종…어린이·임산부·고령층 대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6 10 0
13609 길고양이 죽인 반려견 주인, 처벌 가능할까? 수위는? [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53 3
13608 법원, 'SM엔터 시세조종' 의혹 김범수 구속기간 연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5 12 0
13607 베트남 거점 100억원대 모바일 스미싱 범죄 조직 일망타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0 14 0
13606 '마약 투약 혐의' BJ 세야, 구속 송치…'혐의 부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5 18 0
13605 경찰, '집단 마약' 인터넷 방송인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0 25 0
13604 금천구 아파트 10층서 불, 44명 대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30 0
13603 이재명 '공직선거법 재판' 이르면 내달 선고...오늘 공방 마무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59 25 0
13602 주거침입하려다 붙잡힌 배달 기사, 여성 추행 정황도 발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81 0
13601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재심 열린다…대법, 검찰 항고 기각 [10]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5588 5
13600 검찰, '도이치 주가조작' 사건 상고...권오수·전주도 상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58 0
13599 경찰,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남현희 불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60 0
13598 반복되는 '명절 쓰레기'...말뿐인 '과대 포장' 규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57 0
13597 마약류 치료받는 2030 급증... “범부처 컨트롤타워 마련해야” [3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6357 3
13596 법무부·검찰 2인자에 김석우, 이진동…대검검사급 인사 단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52 0
13595 정점 향하는 검찰 '티메프' 전담수사팀, 핵심 구영배 대표도 소환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60 0
13594 물리치료사에게 깁스 제거 지시한 60대 정형외과 의사, 벌금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79 0
13593 알몸으로 문 앞에 선 20대 남성... 마약류 투약 의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85 1
13592 [속보] 법무부 차관에 김석우…대검 차장검사 이진동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53 0
13591 경찰, 북한 오물 풍선 화재 진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64 0
13590 법무법인 세종, 성균관대 인공지능센터와 MOU[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52 0
13589 티메프 대표 檢출석...류광진"정산지연 징후 없었어, 뱅크런이 원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44 0
13588 심우정 신임 검찰총장 취임 "일선 형사부 대폭 강화, 바람 앞에도 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51 0
13587 인권위 "시각장애인 경찰조사 때 적합한 소통수단 제공해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45 0
13586 경찰 내년도 예산 4.2% 증액...딥페이크 예산 확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57 0
13585 '무면허 킥보드' 린가드, 어제 경찰 출석…범칙금 19만원 [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678 2
13584 배우 유아인 동성 성폭행 사건 무혐의 처분…"증거불충분" [1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884 1
13583 부친 살해 후 물탱크에 유기한 아들…징역 15년 확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68 0
13582 추석 연휴 서울 일평균 112 신고, 전년대비 2.5% 늘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47 0
13581 화상 참고인 조사·내 사건 인터넷 조회 시대 열린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46 0
13580 구글에 물린 EU 반독점 과징금 2조원... 법원서 '취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95 0
13579 "장기 해외 체류자 주소지 '주민센터'로 송달된 과징금 무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04 0
13578 '도이치 전주 유죄·최재영 수심위'... 고민 깊어진 검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01 0
13577 추석연휴, 어선충돌·역주행·프로야구 온열환자 등 사건·사고 속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94 0
13576 올 추석 교통사고 40% 이상 감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26 0
13575 [현장르포] 수능 두 달 앞둔 학원가... 의대 증원 잡음에 수험생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00 0
13574 닻 올린 심우정호…검찰개혁·정치권 수사 등 과제 산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94 0
13573 처벌법 없어 무죄 선고받은 딥페이크 성착취범, "형사보상금 달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01 0
13572 "수영장 직원이 알몸 훔쳐봐" 허위글 올린 경찰관, 벌금형 확정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204 2
13571 추석 당일 전국 응급실 407곳 운영…"경증 환자 응급실 방문 자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156 0
13570 경찰, '무면허 킥보드 의혹' FC서울 린가드 내사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237 0
13569 스웨덴 외교관, 4년만에 평양 복귀…서방국 중 처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146 0
13568 사무장병원·면허대여약국, 10년간 건보재정 3조 빼돌려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249 0
13567 3년7개월간 아동 성착취물 제작·유포 4000여명 검거…구속은 260 [69]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10095 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