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잠실야구장서 여성 금품 강취하려던 40대, 징역 8년 구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02 17:36:30
조회 144 추천 0 댓글 0

"빈털터리로 가족 볼 수 없었다"
노숙 생활 중 생활비 마련 위해 범행





[파이낸셜뉴스] 잠실야구장에서 처음 본 여성의 금품을 강취하려한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8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강민호) 심리로 2일 열린 원모씨(47)의 특수강도미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징역 8년을 구형했다.

원씨는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원씨는 "복직이 안 돼 돈도 다 떨어졌는데 차마 빈털터리로 자식들을 볼 수 없었다"며 "피해자분께 정말 죄송하고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호소했다.

원씨는 지난 8월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야외 주차장에서 경기를 보고 나오던 여성의 입을 막고 금품을 강탈하려다 강렬한 저항을 받자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8월 9일부터는 건물에 침입해 여러 번에 걸쳐 신용카드 등을 훔쳐 사용한 혐의도 있다.

원씨는 신고 8일 만인 지난 8월 인천에서 검거됐다.

원씨는 노숙 생활을 하던 중 생활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미리 전기충격기를 소지하는 등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아내 차안서 나온 삼각팬티...블랙박스 확인해봤더니▶ '태사자' 김형준이 밝힌 쿠팡맨 수입 "한 달에..." 깜짝▶ 77일만에 밝혀진 '봉화 농약 사건'...범인 반전 정체▶ '부동산 4채' 개그맨 김경진, 모델 아내에 '이것' 선물▶ "내 아내와 딸이 中 음란사이트에..." 사생활 노출 '경악'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15825 [속보] ‘햄버거 회동’ 정보사 예비역 대령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9 10 0
15824 美상원, 임시예산안 가결…셧다운 모면[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4 1025 1
15823 홍준표 "명태균 따위 놀아나지 않아...윤 측에 붙어 조작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4 19 0
15822 [속보]美상원, 임시예산안 가결…셧다운 모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6 17 0
15821 경찰, '尹구속 촉구 트랙터 상경' 서울 진입 제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7 22 0
15820 [속보]경찰, '尹구속 촉구 트랙터 상경' 서울 진입 제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 23 0
15819 대설특보, '이곳'은 가지 마세요. 긴급 점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9 30 0
15818 송용원 작가의 DREAMing draWING 전, 꿈과 공간의 새로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22 0
15817 '안 받아주면 쪽팔려서 어떡하지' 40대女에 문자 스토킹 60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1 31 0
15816 [르포]K팝떼창·응원봉…MZ가 집회를 즐기는 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1 26 0
15815 62세 서정희, 파격적인 변신… "절망 끝에 만난 기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38 0
15814 [속보] ‘200억원대 임금체불’ 구영배 대표 구속영장 기각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167 0
15813 [속보] ‘200억원대 임금체불’ 구영배 대표 구속영장 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64 0
15812 [속보] ‘200억원대 임금체불’ 구영배 대표 구속영장 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60 0
15811 [속보] ‘200억원대 임금체불’ 구영배 대표 구속영장 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55 0
15810 [속보] ‘200억원대 임금체불’ 구영배 대표 구속영장 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54 0
15809 [속보] ‘200억원대 임금체불’ 구영배 대표 구속영장 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53 0
15808 [속보] ‘200억원대 임금체불’ 구영배 대표 구속영장 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52 0
15807 [속보] ‘200억원대 임금체불’ 구영배 대표 구속영장 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49 0
15806 [속보] ‘200억원대 임금체불’ 구영배 대표 구속영장 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49 0
15805 [속보] ‘200억원대 임금체불’ 구영배 대표 구속영장 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44 0
15804 김정욱, 변협회장 후보자 등록..."변호사단체 통합·발전 이뤄낼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43 0
15803 서울회생법원, 기업 회생 돕는 ARS 가이드라인 수립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43 0
15802 법원, 다자녀 채무자 변제기간 단축...미성년 채무자 '3명→2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44 0
15801 조지호 경찰청장, 3차 조사서 "체포 명단에 이재명 무죄 판사 있었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53 0
15800 경찰, 대통령 경호처장 소환조사...尹 동선 파악 주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41 0
15799 “음식에 머리카락” 임산부 위장 음식 환불받은 30대 징역형 집유 [3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7429 8
15798 '상습 마약 투약' 오재원 항소 기각…징역 2년 6개월 유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48 0
15797 尹 닷새째 탄핵서류 수취 거부…헌재 "재판관들 상황 공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43 0
15796 국내 반도체 인력 中 이직 알선한 삼전 前 임원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139 0
15795 경찰 "국회·선관위 출동한 경찰관, 입건 근거 불충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44 0
15794 [속보]'상습 마약 투약' 오재원 항소 기각...징역 2년 6개월 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40 0
15793 [속보] 헌재, 尹 탄핵심판 서류 아직 미배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46 0
15792 '안가 회동' 내란 혐의 김봉식 서울청장 검찰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43 0
15791 [속보] '안가 회동' 내란 혐의 김봉식 서울청장 검찰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41 0
15790 '62억' 전세사기 피의자들 미국서 검거...한미 공조로 국내 송환 [2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6868 21
15789 'KT 일감 몰아주기 의혹' 황욱정 KDFS 대표, 2심서 집행유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42 0
15788 공조본, '햄버거집 계엄 사전 모의' 문상호 구속영장 청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49 0
15787 성폭행범 혀 깨물었다가 60년간 가해자로…재심 길 열렸다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387 1
15786 경찰, 한덕수 등 국무위원 9명 조사...피고발인 추가조사 검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36 0
15785 [속보] 공조본, '계엄 사전 모의' 문상호 정보사령관 구속영장 청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45 0
15784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1심 징역 26년...유족 "피해자 주장 [1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341 1
15783 "차 대신 지하철 이용하세요"...'尹 탄핵 찬반집회' 주말 교통혼잡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52 0
15782 軍수사에 이어 警수사 시작한 특수본...수사기관 갈등 지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42 0
15781 공조본, '내란 혐의' 대통령에 2차 출석요구서 발송...25일 조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40 0
15780 허위 서류로 코로나 보조금 10억 편취…징역형 집유 확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60 0
15779 [속보] 공조본, '내란 혐의' 윤 대통령에게 2차 출석요구서 발송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40 0
15778 조지호 경찰청장·김봉식 서울청장 오늘 10시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48 0
15777 '대통령 부부와 친분' 공천장사? 법원 판단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47 0
15776 '불법 정치자금 수수' 건진법사 전성배 구속영장 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9 82 0
뉴스 “시니어 사랑=음습?”…‘실버벨이 울리면’ 데이팅 앱→원나잇 ‘황혼 로맨스’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