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성매매·강제추행 불송치…경찰 “증거 불충분”

파이낸셜뉴스

2024.11.29 10:44:35

조회 12 추천 0 댓글 0

[파이낸셜뉴스] 성매매 업소 출입 의혹과 아내 강제추행 혐의로 고발당한 FT아일랜드 최민환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리고 사건을 종결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9일 성매매처벌법,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고발당한 최씨에 대해 범죄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앞서 최씨의 전처인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최씨의 성매매 의혹을 제기했다. 최씨가 가족들 앞에서 중요 부위를 만졌다고도 주장했다.

경찰은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하고 지난달 25일부터 내사에 착수했다. 고발인은 “최씨가 가족들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아내 율희의 가슴이나 주요 부위를 만진 것은 성적자기결정권에 부합하지 않으며, 강제추행죄의 범죄구성요건에 해당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최씨는 율희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율희는 지난 4일 서울가정법원에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접수했다. jyseo@fnnews.com 서지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유명 모델과 혼외자 낳은 정우성 "걔는 잤는데 좀 싱겁고.." 폭탄 고백 ▶ 회식 후 하의 속옷 안 입고 온 남편, 알바생과 모텔에서..▶ '일곱째 임신' 아내, 10살 연상 남편은 과한 성욕 때문에..끔찍 ▶ 주택서 속옷 벗겨진 알몸 시신 발견, 얼굴 살펴보니..▶ 300만원 빌렸다가 주점 접대부로 일하고 성병 걸렸는데..소름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202211150917470224_l.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15027	“해킹했다” 대형로펌에 수십억대 비트코인 달라고 협박한 30대 구속	파이낸셜뉴스	14:23	0	0
15026	밀양역 선로작업자 3명 사상…코레일 법인·임직원 벌금형 확정	파이낸셜뉴스	12:34	9	0
15025	검찰, ‘50억 클럽’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에 징역 6개월 구형	파이낸셜뉴스	12:10	8	0
15024	'인보사 사태'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1심 무죄...5년여만 결론	파이낸셜뉴스	12:08	8	0
15023	검찰, '명태균 창원산단 개입 의혹' 관련 창원시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11:30	8	0
15022	"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주말 서울 도심권 대규모 집회 예정	파이낸셜뉴스	11:21	9	0
15021	[속보] '인보사 사태'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1심 무죄	파이낸셜뉴스	11:14	8	0
15020	새만금 태양광 사업 브로커, 항소심서 징역 2년 원심 유지	파이낸셜뉴스	10:58	7	0
15019	[속보]검찰, '명태균 창원산단 개입 의혹' 관련 창원시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10:50	8	0
15018	"용서받지 못할 중대 범죄"...친모 살해 여성, 징역 20년 [5]	파이낸셜뉴스	10:45	760	0
	최민환, 성매매·강제추행 불송치…경찰 “증거 불충분”	파이낸셜뉴스	10:44	12	0
15016	경찰, '불법 숙박업 혐의' 문다혜 불구속 송치	파이낸셜뉴스	10:00	17	0
15015	송파구 빌라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파이낸셜뉴스	09:56	16	0
15014	넥슨, '메이플 확률 조작' 소송 패소…"이용자에게 5% 배상"	파이낸셜뉴스	09:39	13	0
15013	'출근 거부·정치 활동'…이규원 조국혁신당 대변인, 검사직 해임	파이낸셜뉴스	09:17	12	0
15012	잠실 롯데호텔월드 20m서 와이어줄 끊어져 추락사	파이낸셜뉴스	07:30	25	0
15011	'유사수신업체서 1억원 모집'한 자산관리사...벌금 1000만원 선고	파이낸셜뉴스	06:00	22	0
15010	'100억대 횡령·배임'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구속…"증거인멸 우	파이낸셜뉴스	00:12	40	0
15009	[속보]'100억대 횡령'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구속	파이낸셜뉴스	11.28	32	0
15008	'검사 탄핵' 후폭풍, 검찰 조직 반발 확대	파이낸셜뉴스	11.28	37	0
15007	[단독]17.8% 거둬들여도 징수액은 100%, 범죄피해 구상금 집계	파이낸셜뉴스	11.28	45	0
15006	'중학생·학부모에 욕설' 진로 담당 교사, 아동학대 혐의 檢송치	파이낸셜뉴스	11.28	43	0
15005	청량리 쇼핑몰서 50대 남성 추락, 후송됐으나 사망	파이낸셜뉴스	11.28	47	0
15004	아동학대 살해미수죄 신설...출입국관리법 개정안도 본회의 통과 [4]	파이낸셜뉴스	11.28	687	0
15003	檢, '대장동 로비 의혹' 박영수 징역 12년 구형..."전혀 반성	파이낸셜뉴스	11.28	40	0
15002	서울대 교수·연구자 525명 "尹정부 퇴진하라" [1]	파이낸셜뉴스	11.28	53	0
15001	'故이예람 중사 사건 은폐 혐의' 대대장 2심도 무죄...중대장은 감	파이낸셜뉴스	11.28	45	0
15000	[르포] "회사 갈 수가 없어요" 기록적 폭설에 버스 끊기고 지하철	파이낸셜뉴스	11.28	609	0
14999	금태섭 전 의원 "변호사단체 사유화 끊을 적임자"[변협회장 후보자 연	파이낸셜뉴스	11.28	38	0
14998	'검사 탄핵' 대검까지 "반대", 전국지검장·평검사 합류 가능성	파이낸셜뉴스	11.28	40	0
14997	대검, 중앙지검장 탄핵에 반발…"부당한 압력에 굴하지 않을 것"	파이낸셜뉴스	11.28	38	0
14996	[속보]중앙지검장 탄핵 추진에…대검 "정치적 목적으로 남용 안 돼"	파이낸셜뉴스	11.28	39	0
14995	홍대 클럽서 한국인 성폭행한 러시아 남성 집행유예	파이낸셜뉴스	11.28	45	0
14994	검찰, 이재명 최측근 김용 '불법 정치자금' 2심도 징역 12년 구형	파이낸셜뉴스	11.28	40	0
14993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의 구속 여부, 이르면 28일 결정	파이낸셜뉴스	11.28	41	0
14992	'체육계 비리 의혹' 검찰,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11.28	43	0
14991	구로경찰서, 북한이탈주민 자녀 장학금 지원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11.28	40	0
14990	경찰, 북한에 첨단 기술 넘긴 사업가 간첩 혐의로 검찰 송치	파이낸셜뉴스	11.28	44	0
14989	"공격용 디도스 심어줘" 셋톱박스에 디도스 심어 판매한 업체 구속	파이낸셜뉴스	11.28	55	0
14988	'선거법 위반' 김충섭 김천시장 징역형 집유 확정…시장직 상실	파이낸셜뉴스	11.28	53	0
14987	'백현동 의혹' 첫 대법 판단…'로비스트' 김인섭 징역 5년	파이낸셜뉴스	11.28	52	0
14986	[속보]'선거법 위반' 김충섭 김천시장 징역형 확정…당선무효	파이낸셜뉴스	11.28	55	0
14985	'지옥 출근길' 도로 통제되고 정전 [종합]	파이낸셜뉴스	11.28	61	0
14984	이틀째 '지옥 출근길', 도로 통제하고 지하철은 지연	파이낸셜뉴스	11.28	224	0
14983	[속보]'눈 폭탄' 출근길 서울 곳곳 교통통제	파이낸셜뉴스	11.28	56	0
14982	[속보] '눈 폭탄' 출근시간대 수도권 전철 10회 추가 운행	파이낸셜뉴스	11.28	59	0
14981	[속보]'눈 폭탄' 서울 누적 적설량 최대 40㎝	파이낸셜뉴스	11.28	61	0
14980	[속보] 수도권 대설로 수인분당선·국철 1호선 일부 전동차 지연	파이낸셜뉴스	11.28	50	0
14979	눈 많이 왔어요. 출근길 일찍 나서야	파이낸셜뉴스	11.28	53	0
14978	'캄보디아 거점 리딩방 사기' 20대 영업팀장 혐의 부인	파이낸셜뉴스	11.28	54	0
뉴스	뉴진스, 29일 자정부로 탈(脫) 하이브…“전속계약해지 귀책사유 어도어에 ” [종합]	디시트렌드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