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경찰, '체포영장 집행 저지' 김성훈 경호차장 체포..."국민들이 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7 11:12:04
조회 66 추천 0 댓글 0

김성훈 경호차장 "정당한 경호 임무 수행"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체포에 성공한 경찰이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성훈 경호차장을 체포했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17일 오전 10시 23분 김 차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지난 3일 공조수사본부의 윤석열 대통령 1차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을 받는다.

김 차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에 위치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청사에 출석했다.

김 차장은 출석하는 길에 취재진과 만나 "정당한 경호 임무를 수행했다"며 "법률에 따라 집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기 사용 지시 여부 질문에 "(그런 지시를 한 적이) 없다"며 "무기는 경호관에게 근무 중 상시 휴대하고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김 차장은 2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경호처 내부 분열에 대해 "일부 사실과 다른 점이 많다"고 말했다.

공조수사본부의 영장집행에 대해 김 차장은 "공수처와 국가수사본부는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정문을 손괴하고 출입했다"며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국민들께서 알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15일 2차 체포영장 당시 김 차장을 체포할 방침이었지만, 윤 대통령 측의 요청으로 김 차장에 대한 영장집행을 하지 않았다.

이후 김 차장은 윤 대통령의 경호 업무를 마친 후 변호인과 함께 경찰 출석 요구에 응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여성과 모텔 간 남편, 아내와 부부관계 하다가 "야동에 나오는 여성과.."▶ 주차장에서 피 흘린채 발견된 20대 변사체, 시신 옆에는..▶ 남성들에게 대시 받는 유부녀의 정체, 직업 알고보니..▶ 직장동료 살해 후 아내 성폭행한 男, 4살 자녀는..▶ 폐쇄된 금광에서 발견된 시신 78구, 사인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예능 속 모습이 오히려 이미지 반감 시킨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1/27 - -
16860 "원화가 너무 싸졌다"...긴 명절에 '집콕' 선택한 이들 [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2200 3
16859 與 "헌재, 마은혁 재판관 미임명 위헌 여부 신중히 접근해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102 0
16858 '日 강제동원' 이춘식옹 별세에 文 "부끄럽지 않은 나라 만들겠다"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270 0
16857 김성훈 경호차장 '직권남용' 혐의 추가…구속사유 인정될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101 0
16856 트럼프, 관세 부과 방침 재확인..."필요한 물품에 관세 부과할 것"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5492 1
16855 '방역지침 위반 집회 주도'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집행유예 확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88 0
16854 '서부지법 사태' 기자 폭행·장비 파손한 피의자 구속...총 63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112 0
16853 서부지법, '尹 영장판사 탄핵집회 참석 주장' 신평 고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109 0
16852 서부지법 난입 피의자 추가 구속...서부지법 사태 구속 총 62명 [10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10539 22
16851 헌정사 첫 현직 대통령 구속기소…尹 대응 전략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107 0
16850 검찰, '내란 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기소...계엄 54일만[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150 0
16849 검찰, '내란 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기소[상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150 0
16848 [속보] 검찰, '내란 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136 0
16847 이광우 경호본부장 "끼워맞추기 법 적용, 검찰이 반려해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145 0
16846 '尹 수사' 두고 고심 깊어진 검찰...구속기소에 무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133 0
16845 설 연휴 첫날 아내 살해…60대 남성 긴급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136 0
16844 '동시에 돌아가는' 尹탄핵심판과 李공직선거법, 누가 먼저 판단 받을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122 0
16843 [르포]"일상에 치여 못하는 것, 고향서 하려구요" 언제나 설레는 '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119 0
16842 분실된 휴대전화에서 마약거래 정황 파악됐는데…'유죄' 파기 이유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124 0
16841 尹대통령 접견금지 해제....김 여사도 접견 가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114 0
16840 탈시설 계획 따라 장애인 퇴소시킨 시설...법원 "인권 침해 아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110 0
16839 검찰, 전국 고·지검장 회의…尹 기소 여부 논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109 0
16838 "영화 투자하면 40% 수익" 투자 사기, 징역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116 0
16837 [속보]검찰, 전국 고·지검장 회의 개최…尹 사건 처리 논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102 0
16836 서부지법에 방화 시도한 10대 등 2명 구속...서부지법 사태 총 6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234 0
16835 검찰, '尹 구속기간 연장' 또 불허…기소 속도 낼 듯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32 0
16834 [속보]법원, 尹 대통령 구속기간 연장 또 불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29 0
16833 권성동, "국민의힘 바뀌겠다...일상 돌려드릴 것"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250 0
16832 '엔진서 불꽃'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치앙마이서 이륙하려다 운행 중단 [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6728 4
16831 이재명과 가상 양자 대결...오세훈·홍준표 각각 41% '동률' [40]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0828 3
16830 연휴 첫날 오후 '귀성 전쟁' 본격화...서울→부산 4시간 50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26 0
16829 경호차장 측 "구속영장 재신청, 별건 수사 따른 위법…기각해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30 0
16828 '서부지법 방화 시도 투블럭 男'...구속기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36 1
16827 다음주 월요일 전국에 눈·비...설 당일 아침 영하 10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32 0
16826 尹 측, 검찰 구속연장 재신청에 "위법에 위법 얹어…석방하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21 0
16825 가정법원 판사에게 최고 난이도의 질문을 던졌던 사건[부장판사 출신 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26 0
16824 검찰, '尹 구속기간 연장' 허가 재신청…"보완수사권 당연히 인정돼" [6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6023 4
16823 법원, '윤 대통령 구속' 연장 불허…"검찰 수사할 이유 없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134 0
16822 [속보] 법원, '尹 대통령 구속' 연장 불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140 0
16821 건국대 '마스코트 거위' 때린 60대, 1심 벌금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142 2
16820 경찰 특수단, 김성훈·이광우 사전구속영장 서부지검에 신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108 0
16819 경찰, 법원 난입하고 방화 시도한 10대 구속영장 신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112 0
16818 서울지방변호사회 새 수장에 조순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104 0
16817 서울역 선로 무단 침입...열차 운행 지연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2370 0
16816 [속보]경찰 특수단, '대통령 체포 방해'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114 0
16815 검찰, '尹 구속' 내달 6일까지 연장 신청…주말 방문조사 전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96 0
16814 '이재명 조폭 연루설' 장영하 변호사 1심 무죄..."허위성 인식 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125 1
16813 친딸 추행한 남편 위해 허위증언한 아내 기소…대검 우수사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100 0
16812 [속보] 검찰, 尹 구속영장 연장 신청…다음달 6일까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104 0
16811 헌재 ‘9인 완전체’ 될까…'마은혁 재판관 미임명' 위헌 여부 내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113 0
뉴스 최강희, ‘2024 MBC 방송연예대상’ 여자 신인상 수상 [2024 MBC 연예대상] 디시트렌드 01.2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