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수차례 스토킹에도 '유치장 구금' 기각…전 연인 또 찾아간 50대男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09 16:21:06
조회 37 추천 0 댓글 0

9일 오전 구속심사 진행


[파이낸셜뉴스] 전 연인을 스토킹해 접근금지 처분을 받고도 또다시 여성을 찾아가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헤어진 연인의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리고 소리를 지르는 등 스토킹 행위를 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7일 오후 1시45분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주택가에 위치한 전 연인의 집을 찾아가 소란을 피운 혐의로 체포됐다.

피해자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자 A씨는 도주해 인근 마트에 몸을 숨겼지만 30분 만에 지구대 경찰관들에게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해 말부터 피해자의 집에서 물건을 부수고 행패를 부리는 등 세 차례에 걸쳐 스토킹 신고가 접수된 바 있다.

이달 3일에도 여성의 집 앞에서 난동을 부리자 경찰은 A씨에 대해 잠정조치 1호(서면 경고)·2호(100m 이내 접근금지)·3호(전기통신 이용한 접근금지)·4호(유치장 유치)를 신청했다.

하지만 법원은 유치장 구금 조치에 해당하는 잠정조치 4호를 기각했다. 그 사이 남성은 접근금지 조치를 어기고 다시 피해 여성의 집을 찾아 행패를 부렸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해 구속영장·유치장 구금 조치를 다시 신청했다"며 "오늘 오전 구속심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술값으로 건넨 지폐 상태 보더니..."너 마사지 갔니?" 의심▶ 송중기, 최근 재혼도 했는데...행사서 격렬 키스신 송출한 KBS▶ "7억5천만원 주고 주택 하나 더 샀더니..." 취득세 폭탄에 당혹▶ 여직원들과 있던 남편, 만삭 아내가 다가가자 보인 황당한 태도▶ "다 같이 정한 회식을..." 한전 직원, MZ사원에 분통 터진 이유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1931 '미승인 출장·지각'에 해고된 근로자...法 "근로관계 지속 가능" [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3 493 0
1930 경찰, '조폭과의 전쟁' 나선다... 7월까지 특별단속 [3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2 4284 21
1929 "피해자 목소리 더 담는다"... 경찰, 범죄피해평가제도 전면 도입 [1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2 2618 3
1928 "알바인 줄…내가 범죄자라니" 그는 어쩌다 피싱 수거책이 됐나 [2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2 3687 3
1927 '압수수색영장 사전심문제도' 추진하는 법원, 반대하는 검찰[법조인사이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2 56 0
1926 검찰, 이태원 참사 수사 두달…윗선 겨냥 지지부진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2 54 0
1925 [날씨] 13일 전국 아침 기온 영하권...서울 -3도 '꽃샘추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2 32 0
1924 "故김문기 몰랐다" 이재명, '선거법 위반' 두번째 재판 출석 外 [이주의 재판 일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2 53 0
1923 <부고> 김정석씨(삼성생명 커뮤니케이션 상무) 모친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2 79 0
1922 <부고> 방기선씨(기획재정부 1차관) 장인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2 27 0
1921 <인사> 고용노동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2 40 0
1920 <부고> 정호수씨(프라임경제 광고국장) 모친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2 22 0
1919 <부고> 이동경씨(연합뉴스 동포·다문화부장) 부친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2 27 0
1918 개인회생·파산 대리한 법무사, 벌금형 확정 [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2 2972 3
1917 서울 도심서 강제동원 해법 규탄대회 열려..."굴욕적 해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1 19 0
1916 검찰, '불법 송금 수사 무마 뒷돈' 인천세관 간부 구속영장 청구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0 2598 4
1915 '라임 김봉현 위증교사 혐의' 변호사 구속영장 기각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0 62 0
1914 '男샤워실 몰카 촬영'...고려대 남학생 검찰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0 100 1
1913 의자로 장애인 내리친 경찰관, 불구속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0 75 0
1912 한국노총 이어 민주노총 건설노조도 구속영장...'채용·금품 요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0 52 1
1911 경찰, 청문감사인권 워크숍 개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0 36 0
1910 "번호판 없이 서울시내 폭주"...경찰, 폭주족 25명 적발 [1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0 1106 1
1909 '뇌전증 병역비리' 브로커 혐의 인정..檢,면탈자 등에 징역 1~2년 구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0 56 0
1908 '소녀상 말뚝테러' 일본인 또 불출석..."구속영장 발부할 것"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0 80 1
1907 李 전 비서실장 사망에, 유동규 "이재명 책임져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0 49 0
1906 [이태원 참사]불법 증축 해밀톤호텔 대표, 첫 재판서 "혐의 일부 부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0 58 0
1905 한국 건설노조위원장, '업무상 횡령 혐의' 추가 송치 [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0 367 3
1904 한밤 커피숍 테라스 외벽 '와르르' 무너져…대피 소동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0 54 0
1903 40대 중증장애인 가족과 함께 숨진 채 10일만에 발견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0 76 0
1902 '불법 증축해 이태원 참사 키웠나' 해밀톤호텔 대표, 오늘 첫 재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0 50 0
1901 '허위 뇌전증' 병역 브로커·운동선수 등 오늘 첫 재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0 25 0
1900 노조활동 불이익 준 택시회사 대표, 벌금형 확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0 273 1
1899 합참, "北, 서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여러 발 발사 가능성"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09 45 0
1898 '뇌물수수' 유덕열 전 동대문구청장 구속영장 기각..."방어권 보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09 28 0
1897 합참 "北,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 발사" [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09 444 0
1896 [속보] 합참 "北, 단거리 탄도미사일 서해 방향 발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09 27 0
1895 러, 미사일·드론 동원 우크라 전역 대규모 공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09 37 0
1894 '로비 수수' 기동민 공소장 보니.. 김봉현 청탁에 "당연히 도와야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09 33 1
수차례 스토킹에도 '유치장 구금' 기각…전 연인 또 찾아간 50대男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09 37 0
1892 코로나 끝나가자 산업기술 국외유출 또 다시 활개 [9]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09 706 0
1891 '428억 약정' 보강수사 벌이는 檢...이재명 기소 언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09 29 0
1890 "사랑이 또 이길거다".. 동성부부, 다른 권리도 확대될까 [1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09 781 9
1889 '아들 학폭 논란 숨겼나'…정순신·윤희근 고발 시민단체, 경찰 출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09 48 0
1888 노힘찬 윤회 대표, "환경 돕는 패션, 선순환 플랫폼이 정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09 28 0
1887 '택시기사 폭행' 이용구 전 차관, 항소심도 집행유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09 29 0
1886 경찰, '홀덤펍' 등 불법 도박 운영자 등 12명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09 35 0
1885 전장연, "한국 장애인 정책 지출 OECD평균 못 미쳐" [1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09 821 2
1884 유동규 "이재명 위해 산다고 스스로 세뇌"...변심 계기 밝혀 [8]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09 747 5
1883 가수 남태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09 52 0
1882 '주가조작 의혹'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 무죄 확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09 3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