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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피의자 4명 영장실질심사 위해 법원 출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2.05 14: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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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태원 참사 당시에 사건을 부실하게 대응했다는 의혹을 받는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경무관) 등 4명이 서울서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있다.

박 경무관은 5일 오후 1시 48분께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해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박 경무관은 '혐의를 인정하는지'와 '유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윗선 지시 없이 독단적으로 판단했는지' 등을 묻은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박 경무관은 증거인멸 교사 혐의가 적용됐다 구체적으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정보 보고서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날 오후 1시 27분께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경정) 역시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해 "사실대로 투명하게 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경정은 이태원에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를 경고한 내부 정보보고서를 참사가 발생한 후 삭제하도록 회유하고 혐의를 받는다.

한편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이임재 서울경찰서 전 서장(총경)과 송병주 전 용산경찰서 112상황실장(경정)도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했다.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이들 경찰간부 4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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