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주말 잘 보내셨스셈요?
쉔네는 베이컨 해서 나름 보람차게...........능 훼이크고 ..연기에 쩔고 술에쩔고...

암튼 그래뜸. 우왕 ㅋ 쉣 ㅋ T-T


암튼 베이컨 완료한거 정리해보겠다능효~

일단 챠콜 4개에 불을 붙이고..원래는 훈연에는 3개면 충분한데 하나는 예비용. ㅋ

세팅된 그릴에 삼겹이횽아를 이쁘게 올려주빈돠. 
긍데 이짤은 초점이 뒤에 가서 맞았네..--; ..귀찮아서 시크하게 다시 안찍음.
쪼 뒤에 나뭇조각이 훈연칩임. 물에 한시간 적셔놔서 불이 않붙고 연기만 뽈뽈 날거임.

훈연 온도는 50도 이하에서...................무려 장장 3시간 T-T
ㅅㅂ 내가 고긴지 고기가 난지..옘..

워어 연기 자알 난다.. 스모킹 궈궈~ 하지만 시간이 안습...T-T 도합 5시간을 죽때리고 저질알 해뜸.

3시간 훈연 끝내고 이어서 곧바로 30개정도 챠콜 잔뜩 올려서 쿠킹 궈궈~

그릴 온도는 150도 이상에서 1시간 30분정도.
불에서 반대쪽 끝 온도가 저정도면 화점은 200도가 넘고 고기쪽은 150도가 휘떡 넘을거임.
우왕 굳~!

잠도 자고 설렁설렁 멍때리는와중 시간이 다되서 나가보빈돠.
고기 온도계로 고기 심부 온도를 체키라웃~

오 오 적정온도..초큼 더 놔둬보고..

10분쯤후 뚜껑 제끼고..다시.

오 쵸쵸아~~ 적정온도. 햄 적정온도 도달... 철수 궈궈~ T_T 아 시발 이제 끝나는군화...어흑..

아침부터 이게...뭔.....벌써 저녁..T-T

완성품 베이컨...ㅋ 굳 ㅋ 발색도 좋음.

쵸아..이대로 레스팅...............................T-T

ㅅㅂ 먹능게 아니라능..물에젖은 거즈로 싸서 하루 식히며 재워 놔야 아아ㅓㅏㅏㄴ어ㅏ러렁노ㅓ로너로ㅓㄴ오런ㅇ

할때마다 느끼지만....참...
덕후색기 왜 이짓을...
단치 쳐묵하기 위한 열망 하나로...
어흑..

요대로 하루 냉각해서..
슬라이스 쳐서 먹으면 됨.

.
.
.
해서..

참지 못하고 밤에 꺼내서 칼로 얇게 썰어서 마눌제와 알콜을 섭취..ㅋㅋㅋㅋ

통후추 살짝 뿌려쥬시고~ 우왕 굳~...맛은...뭐.....말해 무엇하리.

베이컨 맛이 맘에 들었던지..일욜 아침에 베이컨 김치볶음밥을 친히 해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
능 훼이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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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차리기 구찮으니까 걍 대충 신김치에 볶아줘뜸....췟.

하고..밤에는 친구 내외가 냄새맏고 기습.T-T

낮에 전속 정육점 가서 슬라이스 쳐온 베이컨을 새우에 둘둘 말고 떡에 둘둘 말아 급하게 안주준비.
떡말이는 쉔네가 하고.
새우말이는 마눌제가 친히 해주시고.

요건 쏘세지 야채 볶음에 들어갈 베이컨과 떡 ㅋㅋ

떡말이 완료...거뭇한건 ...통후추. 향미를 더하기 위해 살짝 뿌려줌.

우왕 ㅋ ㄷㄷㄷㄷㄷㄷㄷ  급하게 만들었는데 ....맛있어 보임 허ㅗ호오오호옿오호아ㅗㅎ오허로ㅓ

츄..츄룹

요거슨 마눌제께옵서 안주가 떡,새우말이 하나뿐임을 서운해 하시며 친히 만들어주심.
각종야채와 베이컨 떡 오징어 두반장 굴 소스 넣고 간하며 달달 볶아줌. ㅋ 굳 ㅋ
 
해서.....

소주3병 맥주 5리터 깟다능요..그래서..
오늘 아침이 무척 힘들고 있스빈돠.

암튼 베이컨은 요렇게 마무리..ㅋㅋ

다음주는 판체타를 썰어 볼께요~우왕 굳

횽들 끝임.

ㅋ

굳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