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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빕]그냥 이것저것 모아모아서 스압

하비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3.08 13:06:36
조회 3195 추천 0 댓글 17



두번 갔다가 번번이 문 잠겨서 퇴짜맞고 세번째에 겨우 가 본 토마스 스테잌






초등학교 교실같네요ㅋ







칠판에 적힌 메뉴.
세트메뉴1번을 시켜봅니다.







세트메뉴엔 샐러드바가 공짜!
대신 남기면 벌금;;







사이드가 먼저 나왔네요.






치즈 스테이크에 바베큐 소스.


 


이건 토마스 스테이크








철판 후라이팬이 탐나는고나.








치즈가 흐물흐물








이 집 스테끼는 햄버그 스테끼예요.







베이컨과 팽이버섯과 파의 조합이라....
집에서 해볼만 한 쉬운재료들.







게다가 숙주와 계란후라이라니,
앞으로는 집에서 해 먹어보려구요 ㅎ







다른 날, 회식.







회식엔 역시 숯불!!




 



...에 구운 삼겹살이 진리~

아, 이건 오겹살이로군뇨;







콜라겐 풍부한 껍닥은 서비스~


...전 돼지껍닥을 안 먹어서 피부가 귤껍닥인듯 =_=;;








지글지글~







전 바삭할만큼 바짝 익은 고기보다 적당히 살짝 익어서 육즙 콸콸 부드러운 고기가 더 맛난거 같더라능~







새콤한 짱아찌 곁들여서 아작아작







고기 먹을 때 쌈야채는 잘 안먹게 되는데, 요런 야채는 몇접시씩 먹게 되지요.








이 집은 희한하게 부대찌개를 주네요.







그리고 한 사람당 하나만 주는 거.







그거슨 구운감쟈~~~










졸업식때 와 준 후배들 데리고 회식. 





으악 이 녀석들 싼데 가자더니 싼 데서 십만원어치 먹었... ㄷㄷㄷ






새로 나온 막걸리 시식 서비스.







맛만 조금 봤는데...
제 입맛에 막걸리는 역시 서울 장수막걸리가 쫌 짱인 듯 ㅋ





귀한 술(?) 얻어 온 날.








옆자리 짝궁이 몽고사람이라 설날 몽고 집에 다녀오면서 가져온 마유주(馬乳酒), 아이락.
실험실에서 한잔씩 나눠마시고 조금 덜어와서 주당 선배들한테 사랑받기 ㅋ

맛은 막걸리에 식초 탄 맛이랄까요 ㅡ _-^







어쨌든 안주, 홍합탕







콘버터~ 완전 사랑한다~~! ♡









부글부글 계란찜







머 동네 언저리 작은 막횟집이라 곁들이는 이정도.







그리고 메인인 막회, 세꼬시.








또다른 메인인 조개찜.

홍게 한마리가 딸려오네요.







맨 위엔 키조개 ㅎ





아들낳은 선배가 아들턱 거하게 1차 쏘고나서 산삼주 준다고 집으로 2차 가자고 ㄷㄷㄷ

집 앞에 맛잇는 치킨집 있다고 쏘심 






치킨매니아 매콤한 맛







바삭하니 괜찮긴 했어요, 배가 불러서 많이 못 먹었지만;

다만 산삼주의 안주로 하기엔 뭔가... 산삼주한테 많이 미안한 느낌 ㅋ


 



쉬는 날엔 이태원 고고싱







비오는 골목길에서 맛집 찾아가기.






홍대점은 줄선다던데 이태원점은 한가하다길래...
 
이 한가함이 언제까지 가려나... ㅡ _-^









연어배달 우주소년.








뭔 차인지 수색이 참 맑아서 맘에 들어욤.







별로 큰 의미는 없는 샷








메로구이 먹어볼까 하다가 가격의 압뷁 ㄷㄷㄷ








이쯤에서 데자뷰... ㅎㅎ







적당히 따뜻한 계란찜.








안에 이것저것 들어있어요.

저건 은행.







주문한 오리구이 도시락







으헝 오리구이 도시락인데 오리보다 다른게 더 많아서 슬퍼요 ;ㅂ;








이것저것 뭐가 뭔지 많이도 들었네요.







튀김도 있고...








일본식 계란말이 좋아한다능...

왜? 달아서-.








일본식 매실짱아찌, 우메보시.
올해 집에 매실 많이 열리면 주워다가 저렇게도 몇 개 담아봐야겠다능 ㅎ




원래 햄버거 먹으러 갈려고 한개만 먹긴 했는데 밥이 좀 많이 적어요 ㅜ_ㅠ
그래서 빨리 햄버거 먹으러 갔다가 문 닫아서 뷁~~~!!







꿩대신 닭인가...;

그 햄버거집이 문 열고 닫는 시간이 들쭉날쭉한 바람에 사람들이 대신 많이 간다는 삐따집.







스테이크 삐따. 치즈랑 기타 속 재료는 맘대로 선택할 수 있어요.


 


삐따는 맛있는데 세트메뉴인 감자칲이... 
해태 포테칲을 그냥 줘서 깜놀;;;




그러고보니 간만에 가서 패션5는 못 들리고 그냥 왔으니 이태원 한번 더 가얄랑가봅니다 ㅡ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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