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날드에서 한숨잔뒤 저녁을 위해 자갈치 시장으로 스믈스믈 걸어가서 횟집을 탐색했죠.. ㅎㅎ (부산에 있는 모든 지인들이 말리는 메뉴중 하나 여름에 자갈치 시장에서 회먹기라나요? ㅎㅎ 모두 꼼장어를 강력추천해주었지만 일행중에 먹을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ㅠ.ㅠ..안습) 예전에 갔던집은 찾아갔는데 작은집이라서 그런지 가게가 없어져버렸더라구요.. 가격대비 완전 푸짐했는데..ㅠ.ㅠ.. 아흑.. 결국  뺑글뺑글돌아서 결국 첫집으로 들어갔습니다 ㄱ- 5명이 중자로 시켜먹었죠ㅎㅎ 스끼다시라고 하나요? 이것저것 엄청 나오더라구요 (사진은 중간중간 빠져있지만;) 콩알줏어먹듯이 먹다보니 회는 나오고.. 이미 배는 나오고...ㄱ-... 제일 미련한 타입OTL 그래도 한점 남김없이 슥삭~ 덕분에 마지막에 나온 해물탕은 그냥 패에쑤~ (지금생각하면 후회막급;) 뭐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딱 보통이었습니다 (-ㅂ-) 먹고 나와서 버스타고 태종대로 옮겼습니다~~ 야밤에 구경이냐구요? ㅎㅎ 아니오~ 숙박시설 찾으러~ 갔습니다~ 버스에 붙어있는 광고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