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종대에 내려서 태종대온천이라는 곳에서 (찜질방이죠-.-;;) 한밤 묵었습죠~ 사람이 좀 많긴햇지만 깨지않고 12시간을 내리 자버렸답니다OTL 시간낭비 뭐 대충 정신차리고 태종대 자살바위(맞나?)까지 택시타고 올라갔답니다(귀차니즘 도졌음;;) 커피가 무려 2600원이에요~ 나쁘다..ㅜ_ㅜ 허헝 조개구이를 먹으려 힘겹게 자갈마당내려갔는데 암만~ 잘못찾은거죠~ 인생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아요-_-;; 뼈저리게 느꼈음;; 다시 올라오다가 쓰러질뻔;; 결국 태종대를 나와 삐-_-끼같은 아자씨에게 낚여서 조개구이집이 여러집이 있는 곳으로 도착~ 조개구이또한 부산사는 사람들이 비추하는 메뉴로;; 친구들과 꿋꿋히 3만원짜리로 먹었는데.. 왠걸.. 양이 너무 작네요..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가 보통이엇어요 ㅎㅎ 오히려 먹고 나중에 키조개에 볶음밥 하나 볶으니 별미더라구요~ 버터에 달달한 그맛!! (-> 뭘까=_=) 뭐! 그래도 시원한 바다바람맞으며 샥샥 다 비웠습네다~ 다시 버스를 타고 포동포동 남포동으로~ _ 추가질문하나. 제가 한두어달전에 금니를 씌었는데요(->이유는 너무 썩어서-_-;; 신경치료뒤 거금을 들여 금니로..ㅠ.ㅠ..환생하였답니다..) 그부분이 다시 욱신거리면서 아파요..ㅠ.ㅠ.. 치과가야겠죠?? 신경치료를 거진 한달동안했더니 완전악몽인데.. 또다시..도살장 실려가는 기분이네요-_ㅜ;; 즐밤.. 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