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쉬운 RTS ‘배틀에이스’, 상성관계 추가로 덱빌딩 재미 UP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8 00:36:27
조회 402 추천 0 댓글 1
스타크래프트2,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등 RTS(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베테랑들이 모여 설립한 것으로 유명한 언캡드게임즈의 신작 RTS ‘배틀에이스’가 오는 7일 2차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배틀에이스는 RTS의 장르의 진입장벽이 되고 있는 초반 자원 채취, 건물 업그레이드 과정을 간소화시키고, 대규모 부대로 실시간 전투를 즐기는 재미에 집중한 게임이다. 특히 게임 시작 전에 자신의 선호하는 유닛으로 덱을 구성해서 전투를 즐길 수 있어, 유닛 조합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시도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배틀에이스



7일 2차 테스트를 앞두고 진행된 온라인 간담회에 따르면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유닛 상성 관계가 추가돼 한 종류의 유닛을 대량 생산해서 물량으로 찍어누르는 플레이를 할 수 없게 된다. 소형 유닛은 대대형 유닛에게 유리하고, 대대형 유닛은 대형 유닛에게 유리, 대형 유닛은 광역 공격 유닛에 유리, 광역 공격 유닛은 소형 유닛에 유리한 상성관계가 구현돼, 상대의 주력 유닛 조합을 보고, 자신의 주력 유닛을 변경하면서 플레이해야 승률이 높아진다.


유닛 상성 시스템 추가



또한, 4개의 신 유닛이 추가돼 더 다양한 유닛 조합을 시험해볼 수 있게 됐고, 시즌패스 개념의 워패스가 추가돼, 게임 플레이를 통해 신 유닛이나, 스킨 등 해당 시즌에서만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획득할 수 있다. 1:1과 2:2만 즐길 수 있었던 1차 테스트 때와 달리 2 VS AI 모드도 새롭게 추가돼 자신의 실력에 맞는 AI를 선택해 PVE 모드에서 다양한 전략을 실험해볼 수 있는 것도 새롭게 추가된 요소다.

스타크래프트2 밸런스 담당으로 잘 알려졌고, 현재 배틀에이스 개발을 이끌고 있는 데이비드 킴은 “배틀에이스는 스타크래프트2 개발 때부터 만들고 싶었던 게임이다. 전통적인 RTS도 좋아하지만, RTS의 반복적이 부분을 줄이고, 대규모 전투의 재미에 집중한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고 배틀에이스의 특징을 강조했다.


배틀에이스 개발을 이끌고 있는 데이비드 킴



다음은 질의응답

Q : 이전에 데이비드킴 디렉터가 밸런싱을 맡은 게임들을 많이 플레이해봤는데, 스타크래프트2에서 해병을 산개시켜 맹독충을 막아내는 것처럼 정밀한 컨트롤을 통해 상성 열세를 극복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느낌이었다. 운영이 간소화된 배틀에이스에서는 이런 경향이 더 심해질 것 같은데, 초보자들에게는 많이 어려워보인다.

A : 이것이 우리가 RTS에 덱빌딩 요소를 도입한 이유다. 스타크래프트2는 어려운 게임이라, 컨트롤 비중이 상당히 높았고, 그래서 초보자가 벽을 넘기 많이 어려웠다. 하지만 배틀에이스는 컨트롤이 익숙하지 않고, APM(1분당 명령을 내리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이 높지 않더라도 유닛 구성에 따라 충분히 이길 수 있다.

Q : 메타에 따라 덱을 만드는 것도 실력의 일부라는 발언을 했을 정도로 덱 구성을 굉장히 강조하는 느낌이다.

A : 스타크래프트2의 경우 저그 대 테란이면 대부분 비슷한 유닛 구성으로 흘러가는 모습을 보여, 다양한 전략이 나오지 않는다. 조작 실력 차이도 RTS의 중요한 부분이지만, APM이 높은 사람들만 최상위로 올라가는 것보다는, 덱 전략을 잘 짜는 사람도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것이 배틀에이스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회사에도 조작이 서툴러 스타크래프트2 실력이 좀처럼 늘지 않은 분이 있었는데, 배틀에이스에서는 상위 랭킹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2차 테스트에서 공개되는 신 유닛



Q : 지난 테스트에서는 1:1과 2:2를 지원했는데, 테스트 참가자들이 더 선호한 것은? 그리고 가장 많이 받은 피드백은 무엇인가?

A : 1:1을 체험해본 사람들이 더 많긴 했다. 오랜만에 등장하는 신규 RTS 게임이다보니, RTS 장르 하드코어 이용자들이 많이 테스트에 참여해서 그런 결과가 나온 것 같다. 다만, 오랜 기간 RTS를 즐긴 최상위 이용자들 중에 2:2가 더 재미있다는 반응이 나왔다. 1:1과 2:2 모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밸런스를 잘 잡으려고 한다.

Q : 시즌마다 새로운 유닛이 추가된다고 했는데, 유닛이 많아지면 특정 유닛 밴 시스템이 추가될 수도 있나?

A : 슈퍼셀이나 블리자드 같은 게임사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를 다 고려해서 출시하는 것이 맞겠지만, 우리처럼 신생 회사가 정식 출시하고 몇 년 뒤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까지 사전에 대응하는 것은 사치라고 생각한다. 여러 가지를 고려하다보면 개발이 더 어려워질 수 밖에 없다. 일단 최대한 재미있게 만들어서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게 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그때 대응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Q : 지난 테스트에 참여해보니 멀티 확장 순서와 위치가 정해져 있어서, 초반 멀티 확장을 방해하는데 성공하면 자원 격차가 급격히 벌어져서, 승패가 갈리는 경험이 많았다. 상대 멀티 상황이 미니맵에 보이는 것이 의도된 것인가?

A : 의도된 것이다. 처음에는 상대의 멀티 상황을 보이지 않게 만들었는데, 상대 위치를 모르니 랜덤 요소가 너무 강해졌다. 그래서 랜덤 요소를 줄이고 실시간 부대 전투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다보니 이런 형태가 됐다. 시작 전 카운트다운 때 상대 덱을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는데 같은 맥락이다. 상대의 덱을 먼저 보고 나서 전략을 생각하면 어이없게 지는 경우를 줄여준다.

Q : AI 세팅이 궁금하다. 일반적인 RTS에서 명령이 입력되지 않은 유닛은 상대 선제 공격을 받으면 대응 공격을 한다. 하지만, 강제 명령을 내리면 기본 세팅을 무시하고, 명령을 수행하게 되는데, 이 게임은 상대 기지 강제 공격 명령을 내렸는데도, 아군이 피격 당하면 명령을 무시하고 대응사격을 해서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졌다.

A : 옵션에 보면 내린 명령을 우선하는 포커스 파이어 기능이 있어서, 이걸 선택하면 일반적인 RTS과 비슷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RTS장르에 관심이 있긴 하지만, 경험이 없는 이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해보니, 기본 AI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낮았다. 부대가 맞붙었을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황인데, 이전에 내린 건물 공격만 수행하다가 지는 경우를 많이 봤다. 초보자들을 위한 고민의 결과 중 하나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다.

Q : 지난 베타 테스트 때 글로벌 반응은? 기대했던 반응인가?

A :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규모가 작기 때문에, 정식 출시 결과를 예상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었다. 스타크래프트 블러드워와 스타2를 비교하면 블러드워가 최고라고 하시는 분이 테스트에 참여하셔서 반응이 별로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반대로 굉장히 즐겨주셔서 인상적이었다. 신규 이용자들도 좋아할 수 있지만, 하드코어 RTS 이용자들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Q : 스토리 요소가 약하다. 장기적인 IP 강화를 위해 싱글 캠페인이나 미디어믹스를 고민 중인가?

A : 예전에는 좋은 게임이 발매되는 주기가 길었고, 좋은 게임을 만들 수 이는 대형 게임사도 많지 않았다. 그래서 예전 RTS는 PVP뿐만 아니라 캠페인, 협동 모드 등 다양한 재미를 하나의 게임에 담아서 선보이려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금은 좋은 게임들이 굉장히 많아서 경쟁이 치열하다. 여러 가지 재미를 다 담아서 선보이려면 개발이 너무 어려워진다. 일단 PVP를 가장 재미있게 만들고, 추후 이용자들이 많아져서 새로운 모드를 원한다면 그때 만들 생각이다.

Q : 시즌마다 새로운 유닛을 추가한다고 했는데, 신규 맵도 나올 수 있나?

A :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신규 맵을 그렇게 크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 새로운 맵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맵에 따라 유닛 밸런스가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용자들에게 더 어려운 게임으로 느끼질 것 같다.

Q : 한국 시장 성공에 대한 기대감은?

A : 한국에서는 기존 게임과 유사한 형태의 게임이 성공하기 힘들다. 스타1은 계속 인기였지만, 스타2는 쉽지 않았다. 포트나이트가 전세계적으로 인기였지만, 한국에서는 배틀그라운드가 있어서 실패를 했고, 도타2도 롤 때문에 실패했다. 벌써 성공을 장담할 수는 없지만, 기존 RTS와 굉장히 다르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방식의 새로운 게임이지만, 오픈 마인드로 한번쯤 체험해보셨으면 좋겠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 한국 상륙한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 홍대에서 이용자들과 만나다▶ [SWC2024 월드 파이널] 새로운 최강자 탄생, 우승은 공격력의 화신 '커리안 바오'▶ SWC2024 월드 파이널 현장 찾은 컴투스 송병준 의장, '글로벌 팬분들과 함께해 영광'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이슈 [디시人터뷰] ‘피의 게임3’ 게임판을 흔드는 플레이어, 유리사 운영자 24/12/09 - -
14390 [체험기] “튜토리얼 좀 잘 볼 걸!” 저니 오브 모나크, 제로부터 다시 익히는 ‘영지’ 시스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12 0
14389 [동영상] 퍼리 대학원 연애 게임이 나온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14 0
14388 유니아나, '모모타로전철' Korea Edition 발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12 0
14387 뉴노멀소프트 ‘그만쫌쳐들어와’, 1차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2 0
14386 카카오게임즈, ‘가디언 테일즈’와 '장송의 프리렌' 컬래버레이션 사전등록 시작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4 0
14385 나이언틱 '몬스터 헌터 나우', 시즌4 '은빛 눈 속의 광란' 시작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0 11 0
14384 엠게임 ‘드로이얀’, 2월까지 단계별 업데이트 예고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7 13 0
14383 BAFTA 게임 어워드, “DLC는 고티 못 받습니다”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0 409 0
14382 [동영상] 뉴비 소서리스의 패스 오브 엑자일2 후기. "워리어 하지 마세요."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14 0
14381 메타포: 리판타지오 애니메이션 제작 추진 중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13 0
14380 액션스퀘어 신임 공동대표에 장현국 대표...블록체인과 투자 맡는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7 14 0
14379 [가이드] 배울 것이 많은 패스오브엑자일2, 모르니까 더 어렵다 [2]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4335 1
14378 [동영상] 핵앤슬래시 아니었어? 1장에서 다 죽는 패스오브엑자일2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64 0
14377 동북공정 게임사가 내 클립보드를 본다고? “비밀번호, 가상화폐 지갑 등 ‘위험’”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85 3
14376 조이시티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디펜스 콘텐츠 ‘동인도회사 방어’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40 0
14375 넷마블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신규 영웅 '이웨렛' 등장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40 0
14374 카카오게임즈, ‘오딘' 신규 전직 클래스 '디스트로이어' 사전등록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48 0
14373 엔씨 ‘저니 오브 모나크’ 첫 업데이트, “이용자 의견 반영해 알차게 마련”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61 0
14372 [리뷰] 도전의욕 자극하는 '패스오브엑자일2’, 어렵지만, 편의성 늘었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48 0
14371 슈퍼센트 공준식 대표,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문체부장관상 수상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51 0
14370 “국내 게임 경쟁력 알렸다”, 넥슨게임즈 박용현 대표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대통령표창 수상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46 0
14369 20주년 맞은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한중대항전 대표 선발 대회도 성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43 0
14368 ‘할로우 나이트’, ‘8번 출구’, ‘발라트로’... 스위치 인기 인디게임 할인 예고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52 0
14367 “GTA6 너마저”... 다양성 관련 정책에 이용자들 ‘불안’ [22]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2364 15
14366 ‘2억 4,500만 달러 중 7200만 달러’, FTC 포트나이트 환불금 지급 시작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46 0
14365 “기예모 가문이 더 큰 발언권 원해”... 텐센트 유비소프트 인수 난항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46 0
14364 구글스토어 출격한 '제네시스2', 인기 3위로 순조로운 출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42 0
14363 이거들면 나도 링크? 닌텐도 '젤다의 전설' 마스터 소드 추첨 판매 [3]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1448 1
14362 엔씨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 광폭 행보.. 구글 매출 5위, 인기 1위 달성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44 0
14361 네오위즈 '피망 뉴맞고', 연말 맞이 혜택 담은 이벤트 3종 진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32 0
14360 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생존자 '개척자 에릭' 등장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34 0
14359 엔씨, 신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 국내ㆍ유럽 개발사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33 0
14358 [동아게임백과사전] 넷플릭스, HBO, 아마존… 게임 드라마 전쟁 불붙었다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1390 4
14357 [동영상] 거의 영화다!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호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66 0
14356 넷마블문화재단·코웨이, 장애인 체육 진흥 관련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57 0
14355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이벤트, "크리스마스 전야제를 즐기세요"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60 0
14354 네오위즈홀딩스, 연말 맞이 임직원과 함께한 자원 활동 '2024 오색오감' 성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52 0
14353 코그, 그랜드체이스 모바일에 '데카네'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48 0
14352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e스포츠 대회 '발할라 월드컵' 태국서 성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47 0
14351 NHN, '한게임 섯다&맞고' 대학생 쇼츠 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45 0
14350 엔미디어플랫폼, 'GETO' 가맹점 대상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무료플레이 이벤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51 0
14349 애플까지 생태계 넓혔다. 나우닷지지, 맥북 지원하는 ‘블루스택 에어’ 베타 출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47 0
14348 컴투스, 방치형 신작 RPG '갓앤데몬' 사전 예약 돌입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89 0
14347 올해 결산하는 2024 LCK 어워드, 29일 DDP에서 개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4509 2
14346 웹젠 ,하반기 임직원 자녀 대상 코딩 교육 교실 마무리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44 0
14345 카스 긴장해야? 포트나이트 5:5 모드 11일 얼리 액세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52 0
14344 '저니오브모나크' 효과! '리니지' IP 게임 TOP10 안에 4개 입성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39 0
14343 [동영상] 24년 12월 2주차 신작 게임 소식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63 0
14342 [동영상] 엔씨의 새로운 선봉장, ‘저니 오브 모나크’의 등장!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69 0
14341 [동영상] 이번에도 난리가 났다! 연말을 화려하게 수놓은 AGF 2024!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70 0
뉴스 르세라핌, 오늘(11일) 일본 싱글 3집 ‘CRAZY’ 발매 디시트렌드 12.1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