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전문 유튜버도 놀랐다. 더 역동적이고, 더 친절해진 ‘패스오브엑자일2’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2 17:06:27
조회 5425 추천 10 댓글 25
카카오게임즈와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의 기대작 ‘패스오브엑자일2’의 얼리액세스 출시가 눈 앞으로 다가왔다.

2013년에 출시된 전작에 이어 11년만에 등장한 ‘패스오브엑자일2’는 전작보다 더 향상된 그래픽과 액션성, 그리고 초보자들을 배려한 편의성 강화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얼리액세스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간담회와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전작보다 더 실감나는 액션과 방대한 콘텐츠 등이 공개되면서, 확장팩 증오의 그릇이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버그로 실망감이 커지고 있는 핵앤슬래시 장르의 원조 디아블로4가 긴장해야할 것 같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패스오브엑자일2



다만, 전작이 방대한 콘텐츠로 유명하긴 했으나, 워낙 시스템이 어려워서 초보자들이 즐기기 어려운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만큼, ‘패스오브엑자일2’ 역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의문부호가 드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게임동아에서 ‘패스오브엑자일’ 전문 유튜버로 유명한 게이머비누와 추봉이를 만나서, ‘패스오브엑자일2’에 대한 소감을 들어봤다. 게이머비누와 추봉이는 ‘패스오브엑자일’의 새로운 시즌마다 신규 콘텐츠 공략 및 스타터 빌드 소개 등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유튜버이며,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 초청으로 엑자일콘에 참여해 ‘패스오브엑자일2’를 먼저 체험해본 ‘패스오브엑자일’ 국내 최고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패스오브엑자일 전문 유튜버 추봉이, 게이머비누



“그래픽, 사운드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미리 공개된 영상만 봤을 때는 그냥 그래픽만 좋아진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었었는데, 실제로 플레이해보니 전작과 완전히 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게임이 됐네요.”

2023년 엑자일콘 생중계 메인 MC로도 유명한 게이머비누의 ‘패스오브엑자일2’의 첫 인상은 상당히 당황스러웠다고 한다. 전작보다 많이 느려진 액션 때문에 적응하기가 어려웠던 것. 하지만 플레이하면 할수록 개발진들의 병적인 디테일 추구에 감탄하게 됐다고 한다. 전작보다 느려지긴 했지만,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처럼 이해할 수 없는 느림이 아니라, 액션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기 위한 느려짐이라는 것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특히, 전작보다 월등히 좋아진 그래픽뿐만 아니라, 사용하고 있는 무기, 그리고 입고 있는 방어구에서 따라 달라지는 타격음과 피격음이 더욱 강렬한 손맛을 전해준다고 한다.

추봉이 역시 전투의 재미가 높아졌다는 것에 동의했다. 구르기, 방패 막기 등 몇가지가 추가됐을 뿐이지만, 전투 때 생각해야 할 것들이 대폭 늘어났기 때문이다. 초반에는 전작과 달라진 플레이에 어색함이 느껴졌지만, 반대로 초반부터 달라졌다는 느낌을 바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후반부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고 한다.


게이머비누




추봉이



“‘패스오브엑자일2’에서 가장 많이 달라졌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전투 스타일의 변화와 초보자 배려입니다.”

추봉이의 의견에 따르면 속도와 효율 위주였던 ‘패스오브엑자일’과 달리 ‘패스오브엑자일2’의 전투는 공략의 재미를 높이는 방향을 선택했다. 1편의 경우 몬스터의 형태만 보여도 최대한 공격을 집중시켜 녹이고 지나가는 핵앤슬래시 스타일이었지만, 2편은 구르기, 방패막기 액션을 통해 적의 패턴을 보고, 피하면서 싸우는 방식의 액션 슬래시 형태로 진화한 것. 추봉이는 전작의 경우 공격 패턴이 나오기 전에 얼마나 빨리 적을 녹일 수 있느냐가 핵심이었기 때문에, 공격 일변도였다면, ‘패스오브엑자일2’는 적과 공방을 주고 받는 형태의 전투이기 때문에 더욱 더 몰입감이 느껴진다는 평가를 내렸다.

게이머비누는 전작보다 더 친절해진 게임 시스템이 가장 인상적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작의 경우 10년 넘게 콘텐츠를 쌓아올리다보니, 초보자들은 무엇을 먼저 해야할지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많았다. 하지만, ‘패스오브엑자일2’는 거미줄 같다는 평가를 받았던 패시브 노드만 하더라도, 초반에는 선택지를 2가지 정도로 압축해서, 남들이 만들어둔 스타터 빌드 없이도 부담없이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다고 한다.


액션이 강화된 전투



‘패스오브엑자일2’에 등장하는 다양한 직업에 대해서는 전작보다 캐릭터 개성이 더 강해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게이머비누는 전작의 경우 직업과 관련없이 모든 무기를 쓸 수 있었지만, ‘패스오브엑자일2’의 경우 석궁을 주로 사용하는 머서너리, 방패를 사용하는 워리어 등 직업에 따라 잘 어울리는 무기를 안내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추봉이는 12가지, 그리고 전직까지 하면 36개의 직업이 예고됐는데, 악마 변신, 시간 멈춤 등 다양한 특성을 지니고 있어서, 개발자들이 만들어보고 싶은 것을 모두 실험해보니 36가지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가장 인기가 있을 것 같은 직업에 대한 질문에는 두 유튜버 모두 머서너리를 꼽았다. 대부분 근접 무기를 사용하는데, 말이 석궁이지 사실상 총이나 다름없는 액션이 신선한 느낌을 줄 것 같다는 것. 특히, 전작과 달리 WASD 이동이 도입된 것이 석궁 액션에 매우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내렸다.

게이머비누는 머서너리가 가장 인기가 있을 것 같지만, 악마 변신을 할 수 있는 인퍼널리스트, 양손 무기를 사용해서 WOW의 분노 전사처럼 싸울 수 있는 타이탄이 재미있어 보인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머서너리만 석궁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직업으로도 다양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새로운 직업이 다수 등장한다



“시스템이 많이 단순화돼서 예전보다 많이 쉬워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보다 단순해졌다는 것이지, 절대적인 기준치에는 여전히 어려운 게임입니다”

스킬 시스템, 아이템 제작, 전직 도전 등 초보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던 ‘패스오브엑자일’의 복잡한 시스템에 대해서는 ‘패스오브엑자일2’가 콘텐츠의 깊이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초보자들이 단계별 학습을 통해 조금씩 익숙해질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봉이는 전작보다 시스템이 단순화됐다고는 하나, 수백개의 레고 블록을 합쳐놓은 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전작을 해본 이들도 유튜버들의 설명을 듣지 않으면 적응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게이머비누 역시 전작은 효율좋은 빌드를 따라서 아이템만 갖추면 적을 쓸어버릴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컨트롤 실력까지 요구되기 때문에, 꽤 어려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보자 친화적으로 바뀐 패시브 노드



특히, 최종 엔드 콘텐츠라고 할 수 있는 아틀라스 맵핑은 보스 패턴이 굉장히 다양해져서, 예전처럼 남들이 한 시즌 내내 도전하는 보스를 7시간 만에 잡아버리거나, 하루만에 16티어에 도전하는 식의 플레이는 나오지 않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다만, 제작은 아무런 설명없이 스스로 학습해야했던 전작과 달리, 초반부터 차근차근 제작을 경험시켜주며, 화폐 종류가 줄어들고, 제작이 쉬워져서, 초보자들도 도전해볼만 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균열, 타험 등의 콘텐츠 역시 전작보다 많이 정돈된 형태로 등장하기 때문에, 모든 콘텐츠가 고르게 플레이될 것 같다고 예상했다.


아틀라스 맵핑



“전작의 경우 콘텐츠가 너무 많아서 초보자들에게 권유할 때 설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번 작 역시 많이 단순화됐다고는 하나, 콘텐츠의 깊이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다른 게임과 비교하면 여전히 어려운 게임일 것입니다. 다만, 후반부에 재미가 집중됐던 전작과 달리 ‘패스오브엑자일2’는 초반부터 재미 요소를 차근차근 알려주는 스타일로 변화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렵다는 얘기만 듣고 겁먹지 말고, 차근차근 도전해보면 이 게임의 진면목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와 함께 도전해보시죠!”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 카카오게임즈, ‘스톰게이트’ 인비테이셔널 대회 성료▶ GGG 조나단 로저스가 말하는 ‘패스오브엑자일2’의 달라진 부분▶ 액션 강화하고 편의성 확대. 핵앤슬래시 장르 대격변 예고한 ‘패스오브엑자일2’



추천 비추천

10

고정닉 1

1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14241 [리뷰] 칙칙했던 공포 게임의 화사한 변신. ‘칼리스토 프로토콜’ 세계관 잇는 ‘리댁티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2 8 0
14240 [동영상]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3부작이 무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8 13 0
14239 컴투스플랫폼, 탈중앙화 블록체인 지갑 ‘X-PLANET Wallet’ 특허 등록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9 11 0
14238 '저니 오브 모나크', 엔씨소프트 변화의 선봉으로 나서나?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4 12 0
14237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인도’ 12월 11일 출시 확정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3 14 0
14236 게임위, '제2회 게임이용자 소통 토론회' 연다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6 388 1
14235 '리메멘토 하얀그림자' 18일 출시 앞두고 AGF2024에서 이용자들과 소통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6 18 0
14234 스토익엔터, '콜 오브 듀티' 만든 베테랑과 '에입스 워페어' 개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2 12 0
14233 ‘초전박살 스매시히어로’ 신규 보스 챌린지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3 12 0
14232 독립스튜디오 체제 강화하는 크래프톤, '인조이스튜디오' 설립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2 11 0
14231 게임피아, 4일부터 '몬스터 헌터 와일즈' 예판 돌입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9 0
14230 넷마블 엠엔비 '쿵야 레스토랑즈', 셀프사진관 하루필름과 컬래버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5 22 0
14229 네오플, 채용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 ‘네오플 도트 스튜디오(NDS)’ 모집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2 0
14228 엘소드의 아이돌 콘서트 ‘엘스타 2 : Dreamy Stage’ 상영 개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1 0
14227 이디야커피와 쿠키런 킹덤이 만났다. 바리스타 패키지 출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22 0
14226 네오위즈홀딩스의 나성균 의장, ‘25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은탑산업훈장 수훈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9 0
14225 "총으로 제압하는 오징어게임?" 콜오브듀티, ‘오징어게임’과 손잡는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541 4
14224 엔씨, ‘저니 오브 모나크’ 사전 다운로드 돌입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0 0
14223 [동영상] "니하오 던파~" 중국 매출 1위 탈환한 던파 모바일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55 0
14222 [동영상] 24년 12월 1주차 신작 게임 소식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46 0
14221 [GEEKS 2024] 웹툰 전문가들, "웹툰 및 게임 개발에 AI 사용은 필수" 한 목소리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55 0
14220 [동영상] "오디세이가 6천원~" 가을 스팀 세일 주목할 만한 타이틀은?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56 0
14219 [겜덕연구소] 꼴보기 싫은 애정 행각에 부글부글, 레트로 게임 속 키스씬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48 0
14218 컴투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출시 하루만에 태국 구글 인기 게임 1위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45 0
14217 백민정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센터장 "버닝비버는 인디 게임 생태계의 디딤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49 0
14216 서브컬처 팬 위한 축제의 장 AGF 2024, 게임사도 집결해 다양한 작품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70 0
14215 “KFC 할아버지와 미연시를?” 햄버거 브랜드의 게임은 뭐가 있을까? [6]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5106 2
전문 유튜버도 놀랐다. 더 역동적이고, 더 친절해진 ‘패스오브엑자일2’ [25]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5425 10
14213 지상에서 즐기는 이브 온라인 '이브 뱅가드' 기간 한정 접속 이벤트 시작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57 0
14212 테이크원컴퍼니, 'BTS WORLD Season 2' 17일 출격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44 0
14211 넷마블, 나혼렙 진성건 PD와 전용준 캐스터 나선 게임 콘서트 성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48 0
14210 네오위즈 '머지 서바이벌 : 생존의 땅', 1.5주년 기념 디지털 굿즈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71 0
14209 넥슨, 창립 30주년 맞이 ‘넥슨 히어로 캠페인’ 개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48 0
14208 ‘제이슨 스타뎀, '월드 오브 탱크' 연말연시 작전 합류한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50 0
14207 ‘마비노기’, 서비스 20주년 겨울 쇼케이스 ‘블록버STAR’ 성황리 종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41 0
14206 그라나도 에스파다M, 온라인 간담회로 이용자들과 적극 소통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39 0
14205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브레이버스' 2025년 상반기 로드맵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40 0
14204 카카오게임즈, ‘스톰게이트’ 인비테이셔널 대회 성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43 0
14203 컴투스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CU와 함께 프로모션 진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36 0
14202 [인터뷰] 퍼스트 디센던트 이범준 PD “시즌2 업데이트는 유저 목소리에 반성한 결과물” [6]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2203 1
14201 [인터뷰] 원작자 복귀한 ‘창세기전 모바일’ “코스모스 사가로 확장된 세계관 만날 수 있을 것”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304 0
14200 [동영상] 대전 격투 게임도 지면 팀 탓하자!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50 0
14199 [동영상] 가장 많이 팔린 게임기 TOP3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26 0
14198 [한주의게임소식] 중국 매출 1위 재탈환한 '던파 모바일'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66 0
14197 호요버스, 붕괴3rd와 붕괴 스타레일 컬래버레이션 공개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276 0
14196 하이브IM '별이되어라2'에 신규 캐릭터 '아슬란' 추가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38 0
14195 펄어비스 붉은사막, 지스타 최고 게임 ‘게임 오브 지스타’로 선정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40 0
14194 GGG 조나단 로저스가 말하는 ‘패스오브엑자일2’의 달라진 부분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37 0
14192 [리뷰] 전략의 재미 살린 RPG 넷마블,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31 0
14191 [동영상] 3대 200 이하는 못 쓰는 게임기? 텐센트 UMPC 11인치 공식 채용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57 0
뉴스 갓세븐 제이비(JAY B), 성공적 컴백 신고식 완료... 7일 단독 콘서트로 글로벌 열기 ing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