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건설 없이 즐긴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3.21 13:55:18
조회 68 추천 0 댓글 0
포트나이트의 진입 장벽으로 꼽혀온 건설이 사라진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에 챕터 3 – 시즌 2를 오픈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는 건설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포트나이트 챕터 3 시즌 2 저항 참고 이미지



'저항'을 테마로 한 이번 시즌에서는 저항군에 가담해 제로 포인트를 위한 최후의 싸움에 참전하게 된다. 플레이어들은 더욱 강력해진 이매진 오더(IO)를 상대로 새로운 전술과 신규 아이템 등을 통해 제로 포인트를 해방해야 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건설을 어렵게 느꼈던 게이머들도 이제 손쉽게 전투에 뛰어들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그동안 건설 스킬이 신규 이용자 진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평이 일부 있었다. 이번에 건설이 사라짐으로써 해당 진입 장벽이 해소될 전망이다.

건설을 통해 지은 구조물을 방패로 삼을 수 없는 대신, 체력과 보호막 외에 새롭게 추가된 외장 보호막으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외장 보호막이 먼저 파괴된 다음에야 보호막과 체력에 피해를 받게 되며, 외장 보호막은 0이 된 후에도 회복이 가능하다.

이동 방식에도 변화가 있다. 기본 이동 속도가 더 빨라졌으며, 잠시 동안 더욱 빠른 속도를 내는 '전력질주'를 할 수도 있다. 전력질주 중 문에 부딪히면 '어깨 박치기'로 문을 밀치고 열 수 있으며, 점프로는 올라갈 수 없는 높은 곳이나, 뛰어넘어 가기엔 너무 먼 곳에 착지할 때, 손으로 매달린 뒤 기어 올라갈 수 있는 '매달리기'도 새롭게 추가됐다.

금괴도 다시 모금할 수 있다. 금괴를 모아 저항군을 위한 장치를 잠금 해제하거나, 보관 해제할 아이템을 투표할 수 있다.

또한, 대단한 위력을 가진 전투 기관단총과 커스텀 조준경이 달린 스트라이커 점사 소총 등 신규 무기 2종이 추가됐으며, 이전 시즌에서 제공되었던 여러 무기와 장비들도 다시 즐길 수 있게 됐다. 자동차에는 기존 총커스 오프로드 타이어와 함께 더욱 강력하게 들이받을 수 있는 배장기를 달 수 있고, 탈것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수리 토치도 추가됐다.

챕터 3 – 시즌 2의 새로운 배틀패스도 오픈됐다. 이번 시즌 배틀패스 이용자들은 최대 1,500 V-Bucks와 함께 츠키 2.0, 군나르, 오리진 등의 캐릭터를 포함해 최종적으로 닥터 스트레인지를 획득할 수 있으며, 악당 프롤러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또한, 옴니 검 곡괭이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데, 8주 동안 매주 새로운 옴니 소드 퀘스트가 출시되며, 이를 통해 얻은 옴니 칩을 이용해 칼날, 날밑, 색상, 소리까지 바꿀 수 있다.


포트나이트 우크라이나 인도적 구호를 위한 지원 참고 이미지



한편, 에픽게임즈는 '우크라이나 인도적 구호를 위한 지원'을 결정하고 20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보름간의 포트나이트 수익 전액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영향받은 시민들을 위해 기부할 방침이다. V-Bucks 팩, 포트나이트 크루, 배틀패스 선물, 유료 상품인 장식 아이템 팩 등 '포트나이트'에서 유료로 결제한 모든 상품의 구매 대금이 지원금으로 보내지며, V-Bucks로 직접 구매한 아이템의 대금은 지원금에 포함되지 않는다. 지원금은 다이렉트 릴리프, 유니세프, 유엔세계식량계획, 유엔난민기구 등의 인도적 구호 단체를 통해 우크라이나 시민들에게 의료 지원, 식량과 식수, 생필품, 법률 지원, 피난처 등의 응급 원조를 지원하게 된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 펄어비스, 우크라이나에 이어 동해안 산불 피해 구호에도 1억 원 기부▶ 에픽게임즈-에이스토리-이브이알스튜디오, 언리얼 엔진 콘텐츠 제작 업무 협력▶ 전쟁을 멈춰주세요! 우크라이나에 도움의 손길 보내는 게임업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10 - -
15528 컴투스 '서머너즈 워', 출시 4000일 맞아 4000개 선물 페스티벌 연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3 0
15527 AK커뮤, '게임 개발자가 알려주는 유니티 게임 제작 입문 개정판' 출간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6 0
15526 컴투스홀딩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글로벌 출시 1.5 주년 기념 감사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7 0
15525 네오위즈, 내러티브 인디게임 공모전 ‘네오위즈 퀘스트’ 개최…총 상금 1.65억 원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1 0
15524 그라비티, 3D MMORPG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 국내 CBT 실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2 0
15523 ‘던파 모바일’, 도미노피자 제휴 이벤트 진행한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9 0
15522 한빛소프트, 2024년 매출 333억원. 그라나도에스파다M으로 실적 개선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8 0
15521 팩맨, 피자 컷팅, 편지 만들기... 생각보다 다양한 구글 두들 게임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0 0
15520 [동영상] 역시 빛난다, 오버워치 르세라핌 2차 콜라보 트레일러 공개! [6]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426 4
15519 티쓰리, 2024년 영업이익 105억. 전년대비 39% 상승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7 0
15518 역시 간판 게임은 MMORPG. 2025년을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라이벌 격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8 0
15517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글로벌 공략 본격화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9 0
15516 웹젠 ‘뮤 모나크’, 신규 콘텐츠 '천공의 시련'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9 0
15515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신규 31 시즌 ‘서유기’ 오픈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2 0
15514 레드포스 PC방, e스포츠 대회 ‘아너 오브 킹즈 코리아 챌린지' 성황리 개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8 0
15513 "친구가 없는 것이 유일한 단점!" '스플릿 픽션', 48시간 만에 100만 장 판매 돌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3 0
15512 “리듬게임일까?”, 버튜버 그룹 홀로라이브 첫 공식 모바일 게임 ‘드림스’ 발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4 0
15511 GTA6 가격 유출? 스위스 소매업체에서 약 16만 원으로 사전 예약 시작 [1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067 1
15510 프랑스서 성희롱 재판 받은 유비소프트 고위 임원'들'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24 2
15509 데브시스터즈, 카카오엔터 출신 홍민영 GSO 영입. 쿠키런 IP 확대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9 0
15508 이재성 게임특위 부위원장 “체육도 e체육으로 확대해 학교서 가르쳐야”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8 0
15507 [동영상] “기온이 영하면 공짜~” 날씨 따라 가격이 변하는 게임이 있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2 0
15506 “상·하단 USB-C 충전 포트 탑재” 닌텐도 스위치2, FCC 문서 유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68 0
15505 오페라 GX, 'LoL e스포츠 모드' 한국 서비스 실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67 0
15504 ‘명일방주’, 인기 애니메이션 ‘던전밥’과 컬래버레이션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67 0
15503 “심박수 보니 긴장했네? 난도 올린다?” 독특한 바이오피드백 게임들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659 0
15502 네오플, 온라인 쇼케이스 통해 2025 '던파 모바일'의 방향성 제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63 0
15501 [동아게임백과사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상징. 삼국지 시리즈를 탄생시킨 시부사와 코우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58 0
15500 새로운 불을 밝히는 사람들. THANKS, LIGHT를 만든 라이터스게임즈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91 0
15499 ​​2K, 레슬링 신작 'WWE 2K25' '데드맨 에디션'과 '블러드라인 에디션' 출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63 0
15498 플라이웨이게임즈, 시간 정지 능력 다룬 로그라이크 '어센드투제로' 체험판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62 0
15497 레전드 개발자 송재경, 장현국 대표의 오픈게임 재단 합류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71 0
15496 ‘서머너즈 워 슈퍼매치 2025’, 한국팀 일본에 2년 연속 우승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59 0
15495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IP로 동남아시아 및 중화권 시장 공략 박차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59 0
15494 [동영상] RTX 5090 하나면 신혼부부 혼수 장만해도 돈이 남는다? [18]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2206 5
15493 [동영상] 소스 코드 공개한 커맨드앤컨커, 모드로 부활하나?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65 0
15492 컴투스플랫폼, AWS ISV 엑셀러레이터 파트너 선정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53 0
15491 컴퓨팅교사협회, 2024년 디지털새싹 5,800명 미래인재양성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60 0
15490 장현국 대표의 넥써쓰,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가시화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161 0
15489 넷마블, 권영식 대표 사임...김병규 단독 대표 체제 전환 [6]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7061 1
15488 2030 표심 잡겠다. 민주당 게임특위, 게임산업 진흥 및 인식 개선 위한 4대 목표 제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203 0
15487 [한주의게임소식] "이래저래 혼란하니 잠깐 쉬어갈게요~" 숨 고르기 들어간 게임 시장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191 0
15486 “AI 활용한 웹3 게임 강화” 그램퍼스 씨더블유씨, 젠가게임즈와 파트너십 체결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176 0
15485 큰거온다!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티저와 사전 등록 일정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183 0
15484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경쟁의 재미 살린 콘텐츠로 이용자 맞이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167 0
15483 [리뷰] 갑자기 사람들이 삽질을 시작했다, ‘구멍을 파는 것에 대한 게임’ [2]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757 2
15482 민주당 게임특위 출범식 참석한 이재명 대표, '나도 갤러그 세대'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198 0
15481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신규 맵 ‘론도’ 출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174 0
15480 틀을 벗어난 게임 만든다. 헤일링 프롬 어비스 만든 비아 스튜디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162 0
15479 마리오&루이지&요시 복장으로 잠입한 브라질 경찰, 범인 잡았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158 0
뉴스 노수산나, ‘보물섬’서 박형식 치료 담당…기억의 열쇠 쥔 인물 디시트렌드 03.1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