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류종화 기자] 유비소프트는 자사의 리듬액션 게임 ‘저스트 댄스 2021’을 오는 11월 12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시 플랫폼은 PS4, Xbox One, 구글 스태디아며, 향후 차세대 콘솔인 Xbox 시리즈 X와 PS5로도 출시된다.
이번 타이틀에는 빌리 아일리시의 ‘All the good girls go to hell’, 두아 리파의 ‘Don’t Start Now’, 션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의 ‘Señorita’, 션 폴의 ‘Temperature’등 각종 음악 차트를 석권한 40여 개 음악들이 포함돼 있다. 또한 트와이스의 ‘Feel Special’ 등도 수록되어 한국 가수들의 멋진 안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저스트 댄스 2021은 칼로리 소모를 체크하며 댄스와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스웨트 모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 모드, 친구들과 팀을 이뤄 함께 게임을 즐기는 협동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게임을 구매하면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1개월 패스가 무료로 제공되어 550곡이 넘는 음악들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
게임은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한 전용 컨트롤러 앱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최대 6명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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