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키나게임즈가 개발한 '스타바이츠'가 그것으로, 사막과 메카라는 독특한 컨셉의 SF 정통 JRPG다. 우주 전쟁 이후 사막화 되어버린 행성 '비터'에서 우주선 잔해를 회수해 생계를 이어가는 소녀 '루키다'의 여정을 담는다. 비터를 벗어날 생각뿐인 루키다가 '비터'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AI 이상 현상과 기후 변화, 그리고 수상한 과거의 흔적들과 마주하면서 점점 행성에 숨겨진 비밀에 다가서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주정뱅이 미녀 그웬돌, 묵직한 조력자 뱃저, 귀여운 발명가 마코보 등 매력적인 동료는 물론 사막의 지배자 페넥, 우주를 지배한 기업 '그라임하일드' 등 다양한 세력들의 충돌이 예정되어 있다.
스타바이츠 /아키나게임즈
전투 시스템은 메카를 이용한 턴제 전투가 특징이다. 각 캐릭터마다 고유한 메카닉인 '메카'에 탑승해 전투를 벌이며, 메카 업그레이드를 통해 능력치와 기술, 각종 특성 트리를 성장시킬 수 있다.
원하는 타이밍에 아군의 턴을 추가로 확보하고 강력한 스킬을 구사할 수 있는 '드라이버스 하이' 기능을 통해 적을 경쾌하게 몰아칠 수 있으며, 속성 상성, 협력 공격 등 다양한 공략 요소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JRPG의 기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맵 탐험과 아이템 파밍, 특성 트리를 통한 캐릭터의 자유로운 성장 시스템이 존재하며, 메카닉이라는 특징에 어울리는 커스터마이징 요소도 준비되어 있다.
'스타바이츠'는 올해 하반기에 STEAM, PS, 닌텐도 등 여러 플랫폼에 출시된다.
스타바이츠 /아키나게임즈
스타바이츠 /아키나게임즈
아키나게임즈는 이외에도 고대 이집트 세계관을 바탕으로 서브컬쳐 풍의 2D 아트와 소울 시리즈의 액션을 결합한 보스 러쉬 게임 '프로젝트 AP' (가제)도 선보인다. 소울류 보스 러쉬를 추구하는 만큼 난이도 높은 보스 패턴과 묵직한 모션, 무기군에 따라 달라지는 운용법 등 묵직한 액션에 공을 들이고 있다.
플레이엑스포에서는 핵심 콘텐츠인 보스전을 즐겨볼 수 있는 체험판이 전시되며, 전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플레이엑스포 행사 특성상 아트 수위를 낮춘 일반 버전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프로젝트AP /아키나게임즈
이키나게임즈의 부스는 게임쇼 1전시장 3홀 B03에 위치하며, 방문객은 PC와 스팀덱으로 '스타바이츠', '텔레빗', '프로젝트AP'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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