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로스트아크'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로스트아크 론칭 이후 최초로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하는 단독 팝업 스토어다. 로스트아크 팝업스토어는 여의도 더현대 5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26일부터는 사전 예약과 더불어 현장 대기를 통해서도 입장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더현대가 아직 오픈하지 않은 이른 아침에도 오픈런을 위해 팝업을 찾은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새벽 다섯 시부터 시작된 26일 현장 예약은 오픈 550여 명이 넘는 인원이 몰리며 마감됐다.
로스트아크 팝업 스토어는 평일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8시, 금요일을 포함한 주말에는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시간 별로 30분씩 이용이 가능하다.
굿즈샵에서는 팝업 스토어에서만 한정 판매되는 다양한 신규 굿즈들을 선보이고 포토존과 DIY 콘텐츠,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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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UV스티커 ▲장패드 ▲키캡 ▲아크릴 스탠드 랜덤팩 ▲인형 키링 ▲말랑쿠션 ▲모바일 액세서리 등 다양한 굿즈도 준비돼 있다.
입구에서는 로스트아크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모코코와 코니의 등신대를 만나볼 수 있다. 입장 전에는 스토어 운영 내용과 굿즈샵 판매 목록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진행되는 굿즈 판매 수익금은 추후 아이들을 위한 기부 활동에 사용된다.
기존 게임 관련 팝업 스토어가 더현대 지하로 이어진 입구 공간에 마련되어 왔던 것과는 다르게 로스트아크 팝업 스토어는 5층에 위치했다. 때문에 내부 공간은 여우로운 편이다. 매장 내 공간부터 밖으로 이어지는 탁 트인 시야까지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게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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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들어서면 팝업스토어 가운데 위치한 포토존이 보인다. 이와 함께 럭키드로우이 눈에 띈다. 돌림판 결과에 따라 텀블러, 피규어, 무드등, 도장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같은 포토 키오스크가 운영되는데, QR 코드를 통해 특별한 프레임을 선택해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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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베이커리 존이 시선을 빼앗는다. 해당 공간에서는 추후 콜라보레이션이 예정돼 있는 아우어베이커리의 시그니처 베이커리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이용자는 아우어베이커리 패키지 상품 구매 혜택과 동시에 9월 단독 프로모션 패키지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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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매장에서 가장 독특한 포인트는 현장에서 오리지널스포츠와 협업한 티셔츠 패키지를 구매하면 이용할 수 있는 DIY 콘텐츠다. 전사지를 통해 자유롭게 티셔츠를 커스텀 할 수 있다. 티셔츠나 에코백을 구매한 뒤 원하는 전사지를 부착하면 상주해 있는 스태프가 프레스를 진행해 완성시킨다.
굿즈 전시존도 마련됐다. PC 관련 굿즈에는 게임 캐릭터로 꾸며진 키보드와 장패드가 전시됐다. 앞서 언급했던 인형, 아크릴 스탠드, 키링, 쿠션 등 일반적인 굿즈도 배치됐다. 다만 한정 판매 굿즈가 존재해 이용자의 참여 욕구를 자극한다. 또 모바일 디바이스 관련 액세서리도 준비됐다.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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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 우측에는 모바일 액세서리 체험대가 마련됐다. 폰케이스와 무선 이어폰 케이스를 직접 끼워볼 수 있는데, 현장에서 입장하지 않은 일반 방문자 역시 원한다면 QR을 통한 온라인 구매 절차를 밟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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