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2' 액션성 확대 및 성장 시스템 개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7 13:46:08
조회 19 추천 0 댓글 0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2월 7일 국내에 선보일 '패스 오브 엑자일2'의 액션성 확대 및 성장 시스템을 개편했다. 대표적인 것이 키보드(WASD) 이동과 '구르기(회피)'다.

◇ '구르기', '키보드(WASD) 이동' 등 이용자 조작 중요도 강화한 액션 전투로 몰입감 극대화


패스 오브 엑자일 2 머서너리 게임 스크린샷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소울류 등 다양한 액션 RPG 장르의 게임 특징에서 영감을 받아 액션슬래시라는 새로운 장르를 구축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액션을 대표하는 시스템은 이용자의 추가적인 컨트롤을 요구하는 키보드(WASD) 이동과 '구르기(회피)'다.

이번 작품에서는 마우스로만 이동, 스킬을 사용하며 생겼던 전투의 제약을 키보드(WASD) 키 이동 옵션을 추가해 해소했다. 키보드 키로 이동하고, 마우스로 적을 타겟할 수 있는 추가 선택지가 생기면서 이동과 공격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 필드 몬스터와 보스 몬스터의 패턴에 더 쉽게 대처할 수 있는 구르기(회피) 기능을 추가해 전투시 이용자의 반응과 판단력이 중요해졌다. 전작과 달리 퀘스트 공략 중 캐릭터 사망 시 보스의 체력이 리셋되는 등 던전 공략에서 회피 기능을 활용하는 이용자의 컨트롤이 중요한 포인트다.

여기에 전작 대비 확대된 ▲몽크 ▲머서너리 ▲소서리스 등 총 12개의 기본 클래스와 36개의 전직 클래스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액션의 재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캐릭터의 성장과 함께 이용자의 컨트롤 숙련도, 게임 이해도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액션슬래시로 몰입감 높은 전투를 선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패스 오브 엑자일 2 머서너리 스크린샷 /카카오게임즈


◇ 성장 시스템 개편, 초반 허들은 '낮추고' 게임의 깊이는 '더하고'


패스 오브 엑자일 2 스킬 메뉴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2'에서는 편리한 성장 시스템을 구현해 초반 허들을 낮추면서도, 게임을 플레이할수록 다양한 빌드(스킬 트리)를 설계해 즐길 수 있도록 개편했다.

먼저 장비에 일일이 '스킬 젬'을 장착해 사용했던 전작과 달리 별도로 구현된 스킬 창(메뉴)에서 스킬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게 설계해 진입 장벽을 낮췄다. 별도 구현된 스킬 창에서는 각 스킬의 효과를 미리보기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다양한 스킬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가장 효율적인 스킬 하나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스킬들은 보조적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던 전작과 달리 이용자가 전투 상황에 맞춰 전혀 다른 두 가지 전투 방식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도록 이중 특화 기능을 도입했다.

다양한 빌드 구성의 매력을 느끼는 이용자를 고려하면서도, 성장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용자를 위한 개선도 진행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에서는 방대했던 전작의 패시브 스킬 트리에서 생명력 등 게임에 필수적인 요소를 제외해 육성의 간결함을 더한다. 또 스킬 재분배에 필요했던 아이템을 삭제, 골드로 통일하는 등 여러 면에서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 "미쳤다...속옷 12장 사 놔야겠다" POE2 보스전 및 영상 반응▶ [인터뷰] GGG 라이브로 "POE 2 과도하게 고평가" 우려 '일축'▶ 30일 조나단 한국 온다...하반기 기대작 '패스 오브 엑자일 2' GGG라이브 신규 정보는?▶ [프리뷰] 방대한 콘텐츠로 가득찼다...'패스 오브 엑자일 2' 신규 정보 공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8731 [리뷰] 팬이라면 대만족…도트 감성의 턴제 전투로 돌아온 '메탈슬러그 택틱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5 12 0
8730 [지스타 2024] 게임 역사의 산증인, 넥슨과 함께한 추억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4 12 0
8729 파티형 우두머리 출현...'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검은사당 '비형랑' 추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4 13 0
8728 4종의 쿠폰이 우르르...'오딘', 이벤트 및 '무한의 탑' 편의성 개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2 13 0
8727 그라비티 게임 3종 동시 업데이트...라그나로크 오리진·라그나로크X·뮈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2 11 0
8726 슈퍼셀, COC에 신규 영웅 및 마을회관 17레벨 대규모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0 21 0
8725 펄어비스, 베트남 최대 한국 게임쇼 '2024 한국게임주간' 후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9 116 0
8724 라이브 게임도 블랙 프라이데이...세일 및 이벤트 진행하는 게임 3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8 19 0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2' 액션성 확대 및 성장 시스템 개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6 19 0
8722 벤처천억기업 현대차만큼 벌었다...게임 부문 신성 3개사는 어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6 22 0
8721 블로믹스 '테일즈런너RPG' 12월 5일 출시...27일 사전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23 0
8720 [기자수첩] '환세취호전 온라인'을 보니 떠오르는 아득한 추억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5 305 0
8719 [인터뷰] 열강 온라인 중국 흥행 비결은 "깊은 신뢰와 호흡...소통과 제안 존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69 0
8718 6주년 맞은 '블소 레볼루션'...'육성제'에 新 직업·서버 등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68 0
8717 "바람은 도트티콘을 뿌려라!"...카톡에 등장한 바람 이모티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69 0
8716 [AGF 2024] 'LOVE LAB' 히로인 만나보세요...AGF서 연애세포 깨우는 스토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64 0
8715 [기획] 리니지도 키운다...'저니 오브 모나크'는 'AFK'가 될까?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701 3
8714 삼성이 핸드헬드 콘솔 게임기를 만든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63 0
8713 ZZZ, 애플 아이폰 게임 부문 최종 후보작 톱3 올라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009 2
8712 십이지천 DNA 정통 3D MMORPG 2월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51 0
8711 컴투스홀딩스 신작 '가이더스 제로' 스팀 얼리 액세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48 0
8710 브롤 좀 하니? '브롤스타즈' 선수 모집 공개 오디션 열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42 0
8709 [기획] 30년 열혈강호, 2025년 완결...세계관 확장의 중심은 '게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56 0
8708 [열강 20주년] '열혈강호' 양재현이 '리니지' 신일숙을 만난 이유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53 0
8707 BTS 진, 뷔 생일 챙겨야지? '인더섬 with BTS'에 겨울이 찾아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48 0
8706 롤(Lol), 연 1회 랭크 리셋으로 바뀐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47 0
8705 [열강 20주년] 좌충우돌…20년만의 '열혈강호 온라인' 뉴비 입성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30 0
8704 [지스타 2024] '붉은사막', 지스타에서 5천여명 몰리며 흥행성 입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99 0
8703 '쿵야 레스토랑즈' 해외 진출...日 도쿄·오사카서 스핀즈와 '맞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85 0
8702 보컬로이드 시유와 유니의 홀로그램 라이브 콘서트 '세레나데 유니버스' 성황리 마무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81 0
8701 [기획] '스타일리시한 팝업 이벤트'...성수동 '핫플' 가득 채운 '슈퍼바이브' 감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75 0
8700 '배그M'에서 맥라렌을?...초고속 F1 콘텐츠 '눈길'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5138 2
8699 한빛소프트ㆍ해긴ㆍ컴투스홀딩스, 신캐 추가로 게임 속 분위기 UP↑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71 0
8698 '선데이'와 '망귀인' 등장하는 '붕괴: 스타레일' 2.7 버전, 오는 12월 4일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69 0
8697 '드래곤볼', '원피스', '슬램덩크'......위믹스재단, 日 '토에이' 손 잡았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74 0
8696 [열강20주년] 20년 모든 것을 담았다...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히스토리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70 0
8695 네오위즈,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P' 인증 취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66 0
8694 "미쳤다...속옷 12장 사 놔야겠다" POE2 보스전 및 영상 반응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6217 3
8693 귀염뽀짝 '귀혼M' 3대 마켓 인기 1위...엠게임 ↑주가도 5% UP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77 0
8692 [AGF] 웹젠 수집형 RPF '테르비스' 들고 부스 참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70 0
8691 [현장] 원하시길래 준비했습니다!…'블루 아카이브' 음악으로 가득 찬 '사운드 아카이브 페스티벌' [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5283 2
8690 [체험기] 코믹함이 돋보인 MMO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615 2
8689 [현장] '던파' 팬 총 집결!... 신규 지역 '중천'과 '븜사람'으로 꾸며진 '2024 던파 페스티벌' 2부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489 2
8688 [리뷰] 과거에는 사회 문제까지 일으켰던 전설의 게임 '드래곤 퀘스트 3 HD-2D' [1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7141 5
8687 [지스타 2024] [핸즈온] 월드 투어 이후 부산에 상륙한 '카잔'의 모습은?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260 1
8686 [지스타 2024] 힙한 전략 MOBA 배틀로얄, '슈퍼바이브' 체험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52 0
8685 [지스타 2024] '액션 쾌감' 개발 노하우의 집약체...'잘 빠진' 던파, '프로젝트 오버킬' 체험기 [1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7793 5
8684 [지스타 2024] 부산에 등장한 '아타호'...모바일로 돌아온 '환세취호전 온라인' 체험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62 1
8683 [인터뷰] GGG 라이브로 "POE 2 과도하게 고평가" 우려 '일축' [1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7203 6
8682 '던파' 정상화가 목표…신규 지역부터 컬래버까지 공개한 '2024 던파 페스티벌: 중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58 1
뉴스 “고뇌·좌절 담았다”…‘하얼빈’, 현빈이 빚어낼 ‘인간’ 안중근 [종합]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