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안와서 써보는 쓸데 없는 4년간 필카 기록(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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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안와서 써보는 쓸데 없는 4년간 필카 기록(스압주의)앱에서 작성

티셔츠.

2021.04.24 10:50:26

조회 42064 추천 119 댓글 175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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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cm

c80mm

ilford panf plus

이제 바다 장노출은 당분간 자제 하는걸로 ㅎㅎ

잠 안와서 써보는 쓸데 없는 4년간 필카 기록(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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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카를 다시 찍게 된 계기는 첫째가 태어나서임

fm2, fm3a, om4ti, f3 등등을 샀음

m6 ㅅㅅ 에서 삼

m6사고 slr들 처분하기 시작함

중간에 t2, t3도 썼었는데 그것만큼은 잘 나오진 않지만

난 미놀타 af-s으로 찍은 사진들 좋아 했음

m7을 ㅂㄷ에서 삼

a모드가 편해서 많이 찍었음

dx code 오류가 종종 생겨서 iso를 수동으로 조절했었음

가볍고 작고 사진도 잘나와서

자주 썼던 미놀타 af-c

유일한 디카 xpro-2에 이종교배해서 써보기도 함

m3 + planar 50mm zm구입

저때는 이뻤는데 지금 보니 별로네

학생때 썼던 x-370도 잠시 써봄

레드핏 엘마 구입

m3랑 제일 잘 어울리는거 같음

스쳐간 똑딱이

50mm dr 상태 안좋은거 싸게 사서 잘 씀

리지드 상태 좋은거 기회되면 써보고 싶다가도

너무 튀어나와서 별로인거 같음

mp + summaron35 f2.8 구입

m7 팔고 mp를 샀음

m3사고 m7을 잘 안쓰게 되었음

m7이 dx code 오류 나는게 싫었고

리와인드 노브에 플라스틱 붙어 있는게 싫었음

그래서 mp를 샀고 작은 렌즈를 쓰고 싶어서 주마론 구입

f801s도 스쳐감

주마론 팔고 주미크론 삼

m6살때 첫 렌즈가 35크론이였는데

주마론으로 찍은 사진은 빻은거 같고

주미크론으로 찍었던 사진들을 다시 보니 깨끗하고 쨍하게 나오는거 같아서 다시 주미크론 삼

필름 정리 잘해놓아서 기념으로

f5스쳐감

중형구입!

아직도 재미있게 잘 쓰는 중

유일하게 남은 자동 필카

미놀타 프리덤 줌 140ex

여름 해수욕장용으로 쓰는 중

나의 m3 파인더 아래쪽 부식?? 뭐 그런거 찍어 놓은거

더 커지나 보려고 찍어놓음

주마론 다시 삼

전에 주마론으로 찍었던 사진들이 안 빻아 보임 ㅋㅋㅋㅋㅋ

그래서 m3 + summaron 35mm eye

mp + summicron 35mm

이렇게 쓰기로 했고 아직까지는 잘 쓰는 중

환등기 샀는데

잘 안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slr 다시 샀는데 잘 안씀 근데 팔기는 싫고 뭔가 가지고 있어야 할거 같음

트리 설치하고 찍었던 사진들 ㅋㅋㅋ

제습함 구입

무조건 큰걸 샀어야 함

왜 주변에서 큰거 사라고 하는지

작은거 사고 나서 알게 됨

두번째 중형 펜탁스67

난 핫셀보다 펜67로 찍은 사진들이 더 좋음

66은 찍기 힘들다고 생각함

67이 고작 1이 더 많은대 사진들이 훨씬 안정적인거 같음

하지만 무거워서 잘 안들고 나감

차가지고 한곳 찍어서 가지 않는이상

디지식스쓰고 있는데

장터에 싸게 나와서 두번째 노출계 구입

완전 잘 쓰는 중

시간을 돌이킨다면

이것보다 작은 가방과 이것보다 작은 삼각대를 살거 같음

첫 tlr

사진도 잘나오고 재미있는데

낄 자리가 없어서 잘 안쓰는 중

바르낙!!!

너무 좋음

불편한점이 많지만 요새 제일 잘쓰는 카메라

m바디랑은 다른 느낌임

이거 하나 들고 다니면

소형 중형 막 가방에 쑤셔 넣고 다닐 필요가 있나 싶음 ㅋㅋ

아직 뽕이 덜 빠진듯

그리고 가장 최근에 산 F3

사고 팔고 사고 팔고 많이 하지만

일년에 카메라에 쓸 돈을 정해 놓고 씀

이미 내년까지 이월해서 다 씀 ㄷㄷㄷ

이제 팔아야지 살 수 있음.

바다

잠 안와서 써보는 쓸데 없는 4년간 필카 기록(스압주의)

출처: 필름카메라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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